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정책추진단 정기간담회로 기관 간 추진 동력 확보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5월 17일 고교학점제 정책추진단 상반기 정기간담회를 운영해, 기관 간 협업과 소통으로 충북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노력을 했다. 고교학점제는 포용과 성장의 고교 교육 실현을 위해 고교교육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제도로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이다. 고교학점제 정책추진단 단장인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과 본청 각 부서장, 직속기관장, 교육장 등 41명은 이번 상반기 정기간담회에서 기관별 고교학점제 관련 사업의 추진 현황과 시사점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고교 체제 개편 및 고등학교 전반의 제도 변화에 수반되는 기관별 추진해야할 사항을 미리 진단하고 보완점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병우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제도를 통해 지방 분권 시대에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교육을 강화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가져올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초지능화 시대의 급격한 사회 변화, 학령인구 급감 등 불확실한 미래 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북 고교학점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교육지원청과의 소통 토론회 자리를 마련해 올해 교육지원청으로 위임된 고교 사무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업무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11월에는 하반기 간담회 겸 최종 성과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 2021년 ‘찾아가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7일 나주교육지원청과 동신대학교, 나주영재교육원에서 중·고 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장석웅 교육감 공약으로 만들어진 권역별 진학지원센터 사업 중 하나로 학생·학부모에게 종합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만족도가 높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진학 특강’ ‘1:1 진학상담’ ‘학부모 자녀교육 컨설팅’ 등으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와 함께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로진학 특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가 ‘대입제도 변화 및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우리 아이 진로 진학 설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고등학교 2~3학년 학생 및 학부모는 ‘1:1 맞춤형 진학상담’을 통해 대입 상담 및 학업설계 컨설팅을 받았으며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는 ‘학부모 자녀교육 컨설팅’을 받았다. 특히 자녀교육 컨설팅은 사전에 학생과 부모가 함께 진로-학습종합검사와 자녀양육태도검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1:1로 진행해 참가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5월 6일 진도교육청에 이어 교육지원청 지원형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네트워크의 요청을 받아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장석웅 교육감은 “정부의 대입 정책이 전남 학생들에게 불리한 정시확대로 가고 있어 우려가 크다”며 “하지만 제도를 탓하고만 있을 수 없기에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진로진학지도에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프로그램이 자녀들의 효과적인 학교생활과 진로진학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학교에 우수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대회훈련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전교육청은 충남기계공업고 동아마이스터고 계룡디지텍고 대전대성여고 대전공업고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대전여자상업고 유성생명과학고 대전전자디자인고 대전신일여자고 등 10개교가 참여하고 선수단 규모는 30직종 63명이다. 대회훈련비는 1억 4천만원을 편성해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직업계고 선수단의 훈련 경비로 집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전교육청은 전통적 강세 직종인 보석가공, 귀금속공예와 최근 기량이 월등히 향상된 사이버보안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학교경기장 3교 24개 직종을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참가 학생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훈련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대전남선중학교에 직접 방문해 체험 활동을 희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교육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거나 교육·사범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청이 단위학교에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며 시교육청에서 현장체험형으로 이루어지던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올 상반기에는 강연형으로 운영된다.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교육청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대전교육청 견학 원정대’영상을 제공해 교육청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골든벨 퀴즈를 풀며 교육청 업무 및 교육 행정에 대해 안내해줬다. 이어 교육청에 근무하는 교육전문직·행정직 공무원들의 설문 응답을 살펴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사와의 인터뷰 시간에는 시교육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를 온라인으로 만나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중요성을 전하며 “삶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교육청 홍보맨이 되어 교육 사업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는 활동을 끝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활동을 마친 후 학생들은 “교육청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교육 행정에 관한 직업에 대해 더 알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청 중등교육과 고유빈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행사가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이 청소년들에게 내실 있는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대전 관내 2개 대학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등을 위해 2020년 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수과정을 운영해 지역 내 대학과 더불어 성장하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한데 이어 추가로 2개 대학과 체결하는 것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는 지역 대학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더욱 다양한 과목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화된 과정의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보건대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 카이스트 한밭대기초과정) 한남대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대학에서 14개의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원의 다과목 지도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향후 협약 체결 대학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지역연계 대전형 고교학점제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인적 자원 활용, 고교-대학연계 학생 강좌 개설, 진로·학업설계 관련 연수 과정 개발 등을 위해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교육청과 대학이 서로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 고교학점제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개개인의 성장을 돕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교사와 제자가 함께 즐기는 스승의 날 [국회의정저널]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4일 도내 학교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도내 초등학교에서는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한 다양한 스승의 날 감사 행사가 펼쳐졌다. 진천 만승초에서는 학생자치회에서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자체 현수막을 걸고 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스승에 대한 감사메시지를 작성해 현관에 있는 ‘감사나무’에 매달았다. ‘감사나무’에 매달린 메시지들은 14일 오전 8시 40분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모아 해당 교사별로 나눠 대신 전달했다. 제천 남천초에서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주관해 감사편를 쓰고 14일에는 편지와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보은 관기초에서도 14일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해 교전교생이 카네이션 메시지꽂이, 카네이션 책갈피, 카네이션 브로치, 카네이션 꽃다발 등을 만들었다. 중학교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청주 청운중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 성함으로 삼행시 짓기, 편지 쓰기, 출근길 사탕목걸이 걸어드리기 산남중에서는 14일 아침 출근 시 모든 교사에게 꽃 전달과 점심시간에 스승의 날 감사 사연을 방송했다. 수곡중에서는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학급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영상편지를 제작했다. 괴산오성중은 지난 13일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인간 카네이션’으로 분장해 전교사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캐리커처와 감사편지를 함께 전달했다. 그 외 청주 충북고에서 사랑의 카드 전달 청석고에서 카네이션 증정, UCC 제작활동 진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에서는 디퓨저 손편지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반면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훈훈한 행사를 개최한 학교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학교는 청주외국어고등학교로 선생님들이 손세정티슈, 손소독제, 과자류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부담임 교사들은 손글씨로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들을 책갈피에 손글씨로 작성해 준비한 선물꾸러미에 넣어서 5월 14일 오전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이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유공 교원에 대한 기념 포상 대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홍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07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표창 265명 등 총 479명이다.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은 김영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심명숙 청주혜화학교 교장, 김동영 충청북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 노승갑 오창초등학교 교장이 대통령표창을 손기준 흥덕고등학교 교장, 유정희 금성초등학교 교사, 홍승현 충주고등학교 교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이향순 봉덕초등학교 교사 등 107명이 장관표창을 최창숙 수곡중학교 교사 등 100명이 교육감표창을 강희경 증평초등학교 교사 등 265명이 교육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한 교사 479명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평생복지, 연공 분야에서 학생중심, 배움중심, 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시상식을 정부포상 및 장관, 교육감표창 대표 등을 대상으로 참석자를 대폭 축소해 18일 진행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경기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교육자원봉사센터 컨설팅’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은 봉사활동을 필요로 하는 학교와 봉사자를 연결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경기도교육청 지역별 교육자원봉사센터의 학교와 봉사자 간 연결 실적은 2015년 4,150명을 시작으로 2020년 기준 누적 봉사자 수는 33,854명에 이른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교육자원봉사센터의 학교와 봉사자 연결 실적이 저조하고 지역별 교육자원봉사센터 간 연결 실적 격차가 최대 466명으로 차이가 컸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센터 간 교류로 센터 운영 방법, 센터장 또는 운영지원단의 역할 등을 공유하고 봉사자 활용 방안을 지원하는 교육자원봉사센터 컨설팅을 14일 안성 교육자원봉사센터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일까지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포천 교육자원봉사센터만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는 교육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운영지원단과 팀장, 담당자 등 4명의 컨설팅 위원을 구성해 현장 봉사자와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24개 교육자원봉사센터를 지원한다. 도교육청 정수호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 “현장 맞춤형 교육자원봉사센터 컨설팅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센터 간 사례 나눔으로 교육자원봉사센터의 질적 성장을 이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선생님은 아이들의 징검다리이자 지팡이” [국회의정저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제40회 스승의 날을 이틀 앞둔 13일 교육현장에서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남 지역 교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전라남도교육청이 제작해 홈페이지와 유트브 채널 등에 올린 스승의 날 축하영상에 출연해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전남의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올해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학교가 살얼음판을 걷는 가운데 전남은 85% 이상의 학교가 매일 등교하고 있다”며 “이는 제자들의 학력이 뒤처질세라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고 방역까지 꼼꼼히 챙겨주신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선생님은 물을 건너지 못하는 아이들의 징검다리이고 길을 묻는 아이들의 지팡이”라는 도종환의 시를 인용하며 교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장 교육감은 또, 별도로 발표한 편지를 통해서도 “격변하는 사회와 요동치는 시간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선생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스승의 날을 맞은 전남 교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편지에서 지금 파종하면 서리 내릴 때까지 꽃을 볼 수 있다는 ‘메리골드’의 꽃말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빌려 “선한 눈빛과 정다운 이야기가 여전한 교실이 있는 한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장 교육감은 이와 함께, 이날 전라남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 지역 교사 772명에게 제40회 스승의 날 정부포상 및 표창장을 전수했다. 장 교육감은 전수식에서 “코로나19사태는 우리에게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는 메시지를 던져줬고 선생님들은 그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해 미래교육을 우리 것으로 만들어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역점시책인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의 성공적 안착과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지속가능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일선 시·군에 ‘전남농산어촌 유학마을’을 조성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 3월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는 농산어촌유학 사업의 체계적·지속적·안정적인 운영여건 마련을 위해 지자체 및 마을교육공동체와의 협업을 통해 ‘전남농산어촌유학마을’을 조성·운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농산어촌유학은 2021년 3월 시작한 1기 프로그램에 서울 지역 초·중학생 82명이 전남 10개 시·군 20개 학교에 전학하는 성과를 일궈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도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2기 모집에서는 서울 뿐 아니라 광주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며 유학마을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전남 22개 시·군 지자체와 각 시·군 소재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유학마을 조성 참여를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지자체 중에서 유학마을 조성에 참여하려면 해당 지역에 전남농산어촌유학사업 관련 정주여건 개선 및 주거지원 예산지원 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마을교육공동체의 경우 유학생 주택지원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단체/법인, 개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도교육청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중 유학마을이 최종 확정돼 통보되면, 해당 지자체 및 마을교육공동체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해 유학마을을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유학마을에 농산어촌유학생을 우선 배치하고 유학경비 및 프로그램운영비를 지원한다.
by 편집국2022 개정 교육과정, 행복학교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국회의정저널] 도내 행복학교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해 혁신방안을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한 행복학교 교육과정 혁신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 100개의 행복학교 담당 교사들이 학교규모 및 학교급별로 3팀으로 나눠 토론했다. 특히 행복학교 교장 6명이 토론 촉진자로 직접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현재 행복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교육과정의 자율화, 지역화를 학교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미래형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사례가 논의됐다. 야로초-중-고등학교의 지역과 학교급 연계를 통해 학습자의 성장을 돕는 사례, 창원 한들초의 교사와 마을교사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지역교과서 개발, 진주 소규모 행복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 사례 등이 소개됐다. 특화된 교육과정을 지역과 학교 상황에 맞는 혁신방안으로 구체화해 행복학교 간 확산을 거쳐 경남의 교육과정이 혁신되길 기대하고 있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양산 상북초 송병천 교사는 “미래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과정 혁신에 대한 담론이 적지 않지만, 2022 개정 교육과정 실행을 앞두고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함께 만들어 가는 경남교육을 위해 행복학교 안에서 다양한 논의를 통해 제안하는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대면연수에 앞서 지난 4월 22일과 5월 11일 2차례 원격 연수를 진행했다. 1차 원격 연수는 ‘아이톡톡’을 활용해 경기도교육연수원 박승열 교육연구사의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2차 원격 연수는 행복학교 교장 협의회와 병행해 중앙대 김누리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혁명’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누리 교수의 연수는 경남교육연수원에서 행복학교 교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행복학교의 많은 교사들이 참여해 경남의 미래교육 방향과 인재상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교육 혁신은 교육 주체들의 자발성이 중요하다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행복학교가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남교육청은 오는 5월 17일 통영 욕지중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교권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19년 10월 17일 개정된 교원지위법에 따라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교권침해 예방교육을 의무화하면서 학교 현장의 희망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교권 연수’는 28명의 교권보호 교육 강사단이 100개의 학교를 지역별·학교급별로 배분해 직접 찾아가서 1시간 동안 교권침해 예방과 대응 요령, 유형별 대응 사례 등을 교육한다. ‘찾아가는 교원 힐링 연수’는 도교육청의 전문인력이 20개의 학교를 방문해 교권연수와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변호사의 교권침해 예방 및 법률적 대응 강의, 상담사의 교권침해에 대한 심리적 이해 및 지원 강의, 장학사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학교가 희망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교권 연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교에서는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누리집의 교육활동 자료실에 탑재되어 있는 ‘교육활동 침해예방 맞춤형 교육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자체 예방교육을 할 수 있다. 이 자료는 경남교육청에서 담당부서와 일선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 제작한 것으로 유치원용 2편, 초등 저학년용 3편, 초등 고학년용 4편, 중등 학생용 4편, 교원용 2편, 학부모용 2편 등 학생 수준과 대상을 고려한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자료이다.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학기별 교육활동 침해 현황 조사 결과를 2019년 3월 25일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개관 전후로 비교해보면, 2018학년도 2학기 177건에서 2019학년도 1학기 148건, 2학기 37건, 2020학년도 1학기 37건, 2학기 21건으로 획기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교권침해 행위자에 대한 조치와 피해교사 보호조치가 교원지위법에 따라 보장됨을 예방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적극적인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교권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역량이 강화되고 학생과 교원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로 교권침해 예방을 기대한다”며“내년에는 교권연수를 희망하는 학교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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