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이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유공 교원에 대한 기념 포상 대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홍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07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표창 265명 등 총 479명이다.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은 김영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심명숙 청주혜화학교 교장, 김동영 충청북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 노승갑 오창초등학교 교장이 대통령표창을 손기준 흥덕고등학교 교장, 유정희 금성초등학교 교사, 홍승현 충주고등학교 교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이향순 봉덕초등학교 교사 등 107명이 장관표창을 최창숙 수곡중학교 교사 등 100명이 교육감표창을 강희경 증평초등학교 교사 등 265명이 교육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한 교사 479명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평생복지, 연공 분야에서 학생중심, 배움중심, 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시상식을 정부포상 및 장관, 교육감표창 대표 등을 대상으로 참석자를 대폭 축소해 18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