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교육감 소속 평생교육사 28명이 참여하는 직무연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위한 소통력 UP’, ‘언택트 시대 온택트 교육 전문가 되기’라는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쌍방향 의사소통 플랫폼을 활용한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코로나19로 변화된 평생교육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13일에는 소통의 의미와 중요성, 학습자와의 갈등을 줄여주는 효과적인 경청 스킬 등의 내용이며 14일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트렌드 변화, 온라인 vs 오프라인 교육 환경 특성 비교, 영상 회의 기능 활용 A to Z 등이다. 전봉주 예산과장은 “온택트 미디어를 활용한 기술 습득으로 더욱 향상된 평생교육 업무를 현장에서 적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13일 4월~10월 중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모든 국공립유치원 및 원아 수 100인 이상의 사립유치원은 학교급식법 개정 시행에 따라‘유아교육법’에서 ‘학교급식법’으로 적용받게 되면서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연 1회 이상 불시점검을 원칙으로 실시하며 시설관리, 개인 위생관리, 작업위생, 배식 및 검식, 세척 및 소독, 안전관리 등 안전점검표의 항목을 토대로 점검을 진행한다. 한편 원아 수 100명 이하의 사립유치원은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의무 등록대상으로 지자체에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보존식 관리, 무표시·무허가원료 식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개인위생 관리,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원산지 표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식중독을 철저히 예방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유치원 급식을 위해 유치원 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3일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운행을 위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방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방지 시스템’은 차량에 설치된 장비가 위성항법장치를 통해 동작을 감지해, 차량이 시속 5km 이상 속도로 움직이면 운전자의 휴대전화가 자동 사용 정지되는 기술 체계이다. 수신 전화를 제외한 발신, 메시지 전송, 동영상 시청, 게임 등 모든 휴대폰 기능 사용이 불가능하며 차량이 정지한 후 10~30초 정도 지나야 휴대폰 정지 상태가 풀리게 된다. 도교육청은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한 강원도교육청 1대, 원주교육지원청 2대, 원주 신림초 1대, 속초유치원 1대, 태백 태사랑유치원 1대, 영월 옥동초 3대, 정선초 2대, 정선 백전초 1대, 인제 서화초 1대 등 9개 기관 통학버스 총 13대를 대상으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방지 시스템을 설치 완료했다. 한편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이며 사용 기관의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의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권명월 행정과장은 “시스템 설치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버스 운행이라는 믿음과 안정감을 주고 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2020 강원도교육청 코로나19 대응의 기록’ 발간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3일 2020년에 코로나19와 관련한 대응 내용을 담은‘2020 강원도교육청 코로나19 대응의 기록’을 발간해 도내 교육행정기관 및 각급 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2020 강원도교육청 코로나19 대응의 기록’은 향후 코로나19 및 각종 감염병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0년부터 2021년 1월까지 강원도교육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별로 상세히 구분해 나타낸 기록물이다. 총 76명의 편찬위원이 참여해 자료를 수집하고 집필 및 검토 작업을 거쳤으며 개관, 코로나19 대응체제, 강원도교육청 코로나19 대응, 산하기관 코로나19 대응, 평가 및 제언, 부록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기록물은 총 337쪽에 걸쳐 각 장마다 현황, 대응과정,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기록했다. 도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2020 강원도교육청 코로나19 대응의 기록’발간을 계기로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의미있게 성찰하고 향후 코로나19 및 각종 감염병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도교육청, 학원연합회강원지회와 코로나19 공동 대응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30분, 부교육감실에서 학원연합회강원도지회와 코로나19 예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학원과의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철저, 자가 진단 앱 사용, 학원 강사 대상 PCR 검사, 학원 자율방역 점검단 운영 활성화 등에 대해 집중논의 했다. 특히 비말 감염 위험이 높은 교습 분야의 학원 및 대형 학원의 강사들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도록 협의했다. 도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학원 내 집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PCR 검사, 자가 진단 앱 사용 등 학원에서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30일부터 ‘학교 알리미’와 ‘유치원 알리미’ 홈페이지에 도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의 4월 정보공시 항목을 공개한다. 이번 공시는 도내 초·중등학교의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평가 사항, 교과별 평가계획, 보건관리 현황,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실시 계획, 장학금 수혜 현황 등 총 19개 항목의 최신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유치원의 유치원 규칙, 연령별 학급 수·유아 수, 교육과정 편성·운영 사항, 교육과정, 방과 후 과정 운영비, 환경위생관리 현황 등 총 19개 항목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시 내용은 각각 학교 알리미와 유치원 알리미 사이트에 접속해 관심 학교와 유치원을 검색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도교육청 강흥준 총무과장은 “매년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정보공시를 통해 유치원과 학교의 다양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인터넷에서 확인하길 바란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확한 공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5월 1일 오후 1시,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학끼오TV’를 통해 2021년 학생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생기자단 활동을 본격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대식은 학생기자 77명과 멘토 13명이 참여하며 교육감 인사, 학생기자단 위촉, 기자단 운영 계획 논의, 취재 및 기사작성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생기자단은 지역별 교육현장 소식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전하게 되며 올해 월별 회의, 작성 기사 피드백 등 멘토와 함께하는 1학기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학생기자단은 연 3회 신문을 발행할 예정이며 학생기자단의 기사는 선별을 통해 도교육청 소식지 ‘강원교육맑음’과 공식 블로그 ‘학구파’에도 실릴 예정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청소년의 알 권리를 채우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의견을 모아 힘을 만드는 첫걸음을 학생기자단이 떼어 주길 희망한다”며 “그 첫걸음이 강원교육에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29일 수학 책임교육을 활성화하고 현장 중심의 수학 학습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1 강원도형 수학나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형 수학나눔학교’는 학교 내에서 수학 클리닉, 교원 수학 동아리, 학생 수학 동아리, 학교 수학 특색프로그램 등 학생 주도적인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초학력 제고 및 수학 책임교육을 추구하는 학교를 말한다. 각 학교에서는 지역 및 학교의 특색을 살려 최대 두 개 프로그램까지 신청해 운영할 수 있다. 2021학년도 공모 선정 결과 초·중·고 81개교에서 1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당 프로그램 운영 수에 따라 90만원~6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수학나눔학교는 교육부의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2019년까지 운영되어 왔으나, 2020년부터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에서 제외됐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에서는 기존 수학나눔학교 운영을 통해 얻은 성과를 토대로 강원 수학교육의 특색 및 수학 책임교육의 비전을 담은 강원도형 수학나눔학교를 자체적으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교육청은 2020년 강원도형 수학나눔학교 운영 우수사례집 발간·보급, 각종 연수에서의 우수사례 나눔, 강원수학축제 전시부스 및 탐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해 현장 중심의 수학책임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한재혁 미래교육과장은 “학교별 특색을 잘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치고 위축되기 쉬운 수학교육 환경 개선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의 기초가 튼튼한 수학교육 구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29일 도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도내 8개 대학과 협력해 ‘2021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진로 선택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도내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 상지대, 송곡대, 송호대, 한라대, 한림대 등 8개 대학과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한 총 81개 학과 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2021학년도에 운영되는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는 건축가의 아뜰리에 프로그램,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전자공학 기반 코딩 프로그램 등 12개 프로그램을, 강릉영동대학교에서는 간호학과 진로체험, 뷰티미용과 진로체험 등 4개 프로그램을, 강원도립대학교에서는 과학수사체험, 꿈을 굽는 파티쉐 체험 등 5개 프로그램을, 상지대학교에서는 ‘만반잘부’ 한의학, Job多한 무역물류 이야기, 기계학습 프로그램밍 체험 등 20개 프로그램을, 송곡대학교에서는 슬기로운 유아교사 생활, 사회복지사 진로체험 등 7개 프로그램을, 송호대학교에서는 치위생과 전공체험, 공연영상IT과 전공체험 프로그램 등 6개 프로그램을, 한라대학교에서는 스마트 전기 에너지 및 직무탐색, 항공서비스학 전공체험 프로그램 등 11개 프로그램을, 한림대학교에서는 융합신소재공학과 의학의 만남, 경영전략의 이해-Beer Distribution Game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별로 특화된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강원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림대학교에서는 미래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의학분야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1 의학분야 전공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예비교사를 꿈꾸는 사범대학교 진로탐색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7개 학과가 참여해 ‘2021 고등학생을 위한 교직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정병준 진로진학담당 장학관은 “도내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며 “지역대학과 연계한 진로설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2021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34명 모집에 총 1,818명이 지원해 13.5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접수 결과, 공개경쟁임용시험에는 교육행정_일반 1,501명, 교육행정_장애인 30명, 교육행정_저소득층 11명, 전산 19명, 사서 29명, 시설_건축 24명, 기록관리 14명이 응시했다. 또한, 경력경쟁임용시험에는 공업_일반기계 9명, 공업_일반전기 14명, 시설_건축 10명, 운전 157명이 응시했다. 이번 응시원서 접수 결과 나타난 평균 경쟁률은 13.57대 1로 지난해 경쟁률 13.54대 1보다 다소 높아졌으며 올해 채용인원이 지난 해 155명보다 21명이 적은 134명으로 줄어들어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응시자들은 6월 5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28일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2곳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는 다문화적 교육환경 조성의 선도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유·초·중 정책학교’와 다문화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 내실화를 위한 ‘정책학교 한국어학급’ 두 분야로 운영한다. 특히 한국어학급은 중도입국학생이나 외국인학생이 5명 이상 재학하는 학교에서 한국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별도의 학급을 개설해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교육청은 강원국제교육원 내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유관기관과 연계해 도내 다문화교육 관련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매년 도내 다문화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교육을 통한 교육구성원의 인식개선과 다문화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지원이 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다문화교육의 모델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0일까지 3명의 컨설턴트가 학교 현장을 찾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담당자들의 정책학교 운영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컨설팅을 진행했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27일 북쪽으로만 철로가 이어 있는 동해선 최북단 제진역에 평화통일체험 교육장인 ‘통일로 가는 평화 열차 체험장’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개최한다.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는 학생들이 평화와 통일의 당위성을 인식하고 한반도를 넘어 대륙으로 이어지는 희망을 품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강원도교육청 역점 사업이다. 체험은 강원도 학생 우선으로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고 열차 체험 후에는 통일전망대, DMZ 박물관 등 고성군 소재 통일 명소와 연계체험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지난 해 통일부, 코레일 고성군과‘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조성·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제진역과 동해선철도남북출입사무소를 활용한 평화·통일교육 체험장을 조성해왔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제진역사에 설치된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 통일뉴스, 남북 주요합의문, 남북 주요연혁, 유라시아 열차 안내 등의 다양한 양방향 콘텐츠를 체험하고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출경절차를 거쳐 열차에 탑승해 북한과 유라시아 가상체험을 한 후 입경절차를 거쳐 돌아오게 된다. 총 5개로 구성된 체험열차의 주요 내용을 보면 1호차는 체험형 미디어 월로 “제진역을 출발해 금강산, 평양을 거쳐 백두산에 도착하는 내용의 3D맵핑 실감영상으로 펼쳐지는 가상 기차여행”이며 2호차는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체험관으로 “북한의 교과서 학교생활, 북한상식퀴즈”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3호차는 나만의 평양답사 체험으로 “대형화면에 평양의 지도가 펼쳐지고 체험자의 아바타가 평양 시내를 누비며 여행하는 간접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며 4호차는 놀이와 휴게공간으로 “북한 학생,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 및 레크레이션 공간”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5호차는 최첨단 3D영상 및 4D체어시스템을 활용한 유라시아 기차여행 체험장이다. 초고속 열차를 타고 백두산, 베이징, 울란바토르, 모스크바, 베를린, 파리를 거쳐 런던까지 여행하는 가상 체험을 통해 한반도의 미래 지향적 가치관과 대륙적 비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첨단 실감 콘텐츠로 구성됐다. 체험은 회당 100명 이내로 1일 2회 이루어지며 총 2시간가량 소요된다. 이미 160개 학교 1만 여명이 예약을 마쳤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옛 거진초 송정분교장에 남북교육교류와 평화통일 연구, 연수 사업을 전담할 “강원도교육청 남북교류사무소”를 개설했다. 강의실, 연구실 등 시설을 갖추고 지난 3월1일자로 장학사와 파견교사, 일반직원을 배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유일한 분단도인 강원도를 평화와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개장식에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허영 국회의원, 곽도영 도의장, 함명준 고성군수, 정형균 22사단장,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본부 이창복 상임대표 등 주요 내빈 80여명과 최북단 학교인 대진초 명파분교 학생 6명이 참석해 개장식을 축하하고 평화열차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단의 현장에 평화통일 체험장을 만듦으로써 민족 동질성 회복과 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원도가 평화와 통일의 중심, 대륙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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