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신규확진 15명… 기존 확진자 가족·지인 다수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총 1,108건의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루 새 15명의 확진자가 더 나오면서 17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86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올해 들어 제주에서는 465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5월에만 1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들어 하루 평균 10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이달 신규 확진자 172명 중 제주도민은 158명이며 다른 지역 거주자는 14명으로 파악됐다. 특히 5월 신규 확진자 중 73.3%에 해당하는 126명이 제주지역 확진자와 접촉이 이뤄지면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제주시내 한 대학 운동부 선수들을 비롯해 타·시도를 왕래한 이후 제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피시방,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이나 밀폐, 밀집, 밀접 환경에서 또 다른 접촉이 이어지면서 지역 내 감염이 생겨난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확진자 36%는 대학 운동부 관련으로 그 확진자 수만 62명에 이른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3.4명으로 기록됐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핀셋 방역 조치를 실행하며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또한 오는 23일 24시까지 2주간을 집중 방역 점검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부서별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이 의무화된 중점·일반·기타관리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16일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 및 감염 경로 이날 확진된 15명 중 12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접촉자다. 이중 8명은 가족 간 감염이고 2명은 대학 운동부 관련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3명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감염경로가 확인됐지만, 유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되는 사례도 추가로 생겨남에 따라 17일 오전 11시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건수는 총 22명으로 확인됐다. 제주 872번 확진자 ㄱ씨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86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역학조사 결과 ㄱ씨는 지난 9일 86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ㄱ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오후 4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16일 오후 1시 5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73번 확진자 ㄴ씨는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ㄴ씨는 지난 9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15일 오후 2시 50분경 제주시 서부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16일 오후 1시 50분경 최종 확진됐다. 현재도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 874번·875번·876번·877번 확진자 ㄷ씨·ㄹ씨·씨·ㅂ씨는 지난 15일 확진된 제주 86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864번이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오후 4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16일 오후 5시 1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78번 확진자 ㅅ씨는 지난 9일 확진된 제주 77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ㅅ씨는 779번의 확진 판정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15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 16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후 5시 10분경 최종 확진됐다. 여전히 같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79번 확진자 씨와 881번 확진자 ㅈ씨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87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씨는 지난 13일 제주 870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으며 ㅈ씨는 87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씨는 15일 8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16일 오전 9시 20분경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이날 오후 6시경 최종 확진됐다. 씨는 16일 인후통, 목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지금은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ㅈ씨는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자 16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후 8시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ㅈ씨는 무증상으로 확인됐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의 추가 확진으로 14일 제주 851번과 852번 확진자 발생이후 현재까지 제주지역에서 총 8명의 연쇄 감염이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880번 확진자 ㅊ씨는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865번·866번·86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ㅊ씨는 15일 오후 가족들과 같이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고 시설 격리를 진행해왔다. 이후 16일부터 발열증상이 있어 낮 12시경 서귀포보건소에서 방문 검체를 진행, 이날 오후 6시 2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도 발열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82번 확진자 ㅋ씨와 883번 확진자 ㅌ씨, 884번 확진자 ㅍ씨는 모두 가족으로 차례로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족 중 ㅍ씨가 지난 13일 콧물, 가래 증상이 발생했으며 ㅋ씨는 14일부터 몸살 증상이, ㅌ씨는 15일 아침부터 두통 증상이 나타나는 등 다른 가족들도 차례로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16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오후 7시 40분경 차례로 확진 통보를 받았다. 확진된 3명 모두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가족의 감염경로는 ㅍ씨의 감염 이후 다른 가족에게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ㅍ씨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함께 검사를 진행한 나머지 가족 1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제주 885번 확진자 ㅎ씨도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ㅎ씨는 13일부터 발열과 몸살 증상이 있어 16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했고 16일 오후 7시 4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도 두통과 몸살기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86번 확진자 ㄲ씨는 지난 3일 확진된 71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ㄲ씨는 719번의 확진판정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해왔다. 오늘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16일 오전 9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오후 7시 4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상세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즉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17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47명, 격리 해제자는 739명이다.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총 196병상이며 현재 도내 자가 격리자 수는 1,424명이다. 지난 16일에는 예방접종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추가로 신고된 이상 반응 의심 사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1차 완료자는 4만6,647명이며 2차 완료자는 1만 4,775명이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321건이다.
원희룡 지사, 지속가능한 복지 제주 위해 최선 당부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도의 복지사업이 전국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며 “지속가능한 복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전 9시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노인·장애인복지,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의 성과와 과제’와 관련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을 비롯해 노인·장애인 정책 성과와 과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성과와 과제 누구나 안전한 도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등의 보고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최근 시대적·사회적 여건 변화로 인해 복지 서비스 대상자가 확대되고 공급자 중심의 단편적·분절적인 전달체계의 한계가 나타나고 있음에 따라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복지전달체계로 개편하고자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복지하나로 사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아라동, 노형동, 동홍동 등 3개 지역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진행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원스톱 전달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지난해 추진 결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능 활성화로 서비스 연계 건수가 2019년 대비 2배가량 증가했으며 민·관 정보 공유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 지원, 사람 중심 서비스 지원 연계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제주 복지콜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전달체계 활성화 및 확대 발전을 위한 TF팀 구성 및 운영 민·관 협력 정보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확대 발전 방안 및 성과 분석 등 평가를 거쳐 올해 하반기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제도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돌봄, 주거 등 노인복지와 장애인 정책을 위한 사업들도 강화된다. 제주도는 노인복지정책과 관련 2024년까지 노인복지관을 6개소로 확충하고 고령자복지주택 및 복지시설을 3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노인 돌봄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업량 수요조사 및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생애재설계지원센터’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확대 지원 정책으로는 올해 하반기 제주안전체험관 내 창업형 일자리 ‘카페’가 설치·운영되며 벤처중소기업부의 지원으로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 특화사업장도 구축된다. 이외에도 활동지원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확대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 슈즈 지원 돌봄·교육서비스 지원 발달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 준공 장애인회관·발달장애인종합복지관·서귀포시 발달장애인평생종합복지센터 건립 등이 추진 중이다. 또한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조성·확대를 위해 제2기 제주 유니버설디자인 기본계획의 연도별, 단계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장벽 없는 생활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관련 부서 연관 기본계획과 연계한 유니버설디자인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사회 전체가 빠르게 고령화로 가고 있지만, 개인들의 힘만으로는 노후 대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제주형 통합복지 시스템이 도민들 피부에 와닿는 복지체계와 전국 모범 사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니버설디자인은 실제로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하루아침에 바꿀 수 없는 부분인 만큼, 지속적으로 도시를 조성한다는 자세로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코로나19가 안심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공직자들부터 모범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달라”며 “일선 현장에서는 관리·감독 사각지대가 악용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6일 제주지역 확진자 3명 발생 ‘누적 확진자 639명’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총 492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어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7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3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제주에서는 총 2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확인됐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제주 637번 확진자 A씨는 630번 확진자 B씨의 가족이며 제주 638번 확진자 C씨는 634번 확진자 D씨의 일행, 제주 639번 확진자 E씨는 울산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637번 확진자 A씨는 630번 확진자 B씨의 가족이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입도 중 발열이 감지돼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확진된 B씨의 일행 중 1명이다. A씨는 B씨의 확진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일부터 도내 한 시설에서 격리를 해왔다. 하지만 5일부터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제주보건소에서 오후 3시경 시설을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6일 오후 1시 1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638번 확진자 C씨는 지난 4일 확진된 634번 D씨의 일행이다. D씨는 서울시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2일 여행 목적으로 일행 3명과 함께 제주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 D씨는 입도일인 2일 오후 10시경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관할 보건소의 통보를 받고 3일 오전 11시경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5시 1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D씨와 함께 입도했던 일행 2명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도내 한 시설에서 격리되고 있었다. 하지만 6일부터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제주보건소에서 이날 오전 10시경 시설을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오후 5시 3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C씨는 현재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A씨와 C씨 모두 입도 직후 검사 및 격리가 이뤄졌던 점을 고려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가 최소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639번 확진자 E씨는 울산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씨는 지난 1일 울산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 3일 오전 일행 2명과 함께 여행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E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경 울산시 관할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6일 오후 2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 이날 오후 5시 30분경 확진됐다. 현재까지 증상은 없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E씨에 대한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확인중이다.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7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9명, 격리 해제자는 620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20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359명이다. 한편 6일 총 1,418명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았으며 이 중 이상 반응을 보인 자는 없었다. 제주지역 누적 백신 접종자 수는 총 1만3,622명이다. 이상 반응은 누적 205명이 신고 접수했으나 모두 두통, 발열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확인됐으며 사망,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by 편집국제주도, ‘어린이 안심 등·하굣길’합동 안전점검 실시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6일과 7일 도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교통법규 준수여부·유해환경점검 등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민식이법’ 시행 이후에도 타시·도에서 초등학생들이 어린이보호구역·등굣길에 화물차·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지는 큰 사고가 발생하면서 초등학교 주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다시 한번 어린이 안전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제주도를 비롯해 경찰청, 교육청, 교육지원청, 행정시, 초등학교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어 유관기관들은 각 중점분야 점검 및 현실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점검분야로는 교통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미흡 시설 개선, 시인성 개선을 위한 노면표시 등 보행환경 개선 과속, 신호위반,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위반 등 교통법규 준수여부 상습 불법주정차 실태 확인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등 주민신고제 활성화 홍보 공사장 등 학교주변 안전 유해요소 전반적 점검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 안내 리플릿 및 초등학생 대상 마스크, 저금통 배부 등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이중환 도 도민안전실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은 제주사회 안전의 시작점으로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면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함께 추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관·학 그리고 제주 모든 분들이 어린이가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 발생…제주도, 예방수칙 준수 당부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경북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제주에서는 2020년 13명의 환자가 발생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4월 6일 현재까지 발생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는 숲, 목장 등에 주로 분포해 앞으로 유사증세 환자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예측 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SFTS 매개 참진드기 감시결과, 제주의 경우 참진드기 지수는 48.4로 전국에서 6번째로 높았다. SFTS를 매개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는 주로 숲과 목장, 초원 등의 야외에 서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제주지역은 환경 특성상 야산 가축 방목장이 많고 오름 환경 등 야외 활동 여건이 용이해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제주도는 SFTS 등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통한 환자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소를 통한 지역주민 대상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으며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이라며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위장관계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서귀포자치경찰대, 주민봉사대 합동 친서민 순찰활동 전개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지난 5일 자치경찰 주민봉사대와 함께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이중섭거리, 천지연, 새연교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 1,000장을 나눠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입은 관광지와 재래시장 지역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친서민 지역 방역순찰 병행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격리지원 및 역학추적 등 지역사회 안전과 나아가 지역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친 서민 경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제3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35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제3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은 15개 직렬에 8·9급 175명을 모집하는 시험으로 평균경쟁률은 19대1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세무9급 직렬로 서귀포시 1명 선발에 79명이 지원해 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행정9급 직렬은 49명 모집에 1,659명 지원해 가장 많은 지원자가 응시했으며 평균경쟁률은 34대1로 나타났다. 도 본청은 16명 선발에 520명이 지원했으며 제주시는 16명 선발에 717명, 서귀포시는 17명 선발에 422명이 각각 지원했다. 사회적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장애인·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15명 모집에 99명 지원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8.4세이다. 연령대 중 최고령 지원자는 54세이며 최연소 지원자는 18세이다. 필기시험은 6월 5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 공고는 5월 17일에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경우 해당 응시자가 사전에 신청한 경우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확진자는 거점병원 등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자가격리자는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필기시험 가산점 신청은 필기시험시행일 전일인 6월 4일까지 해당요건을 갖춰야 하며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 자격증 종류 및 자격번호 등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by 편집국뮤지컬 영화 ‘투란도트’ 돌문화공원 배경으로 촬영한다 [국회의정저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상영될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의 주 영상 촬영지를 돌문화공원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의 메가폰은 김시우 감독이 잡았으며 영상촬영은 4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돌문화공원내 ‘오백장군 광장, 전설의 통로 하늘연못’ 등에서 진행된다. 투란도트는 6월 1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작사와의 협의를 통해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 상영용 투란도트 티저영상 지원 엔딩 크레딧에 제주특별자치도 및 돌문화공원 로고 및 문구자막 노출 주인공 SNS 계정에 돌문화공원 촬영장면 및 사진자료 업로드 등을 통해 돌문화공원의 간접광고를 최대한 이끌 방침이다.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는 어둠의 바다 왕국 ‘오카케오마레’의 얼음공주 투란도트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남자에 대한 증오로 청혼남들에게 저주의 수수께끼를 내며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는 자는 돌로 변해 죽는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남자주인공 ‘칼라프 왕자’역에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씨가, 어머니의 원한으로 얼어버린 심장을 갖게 된 여주인공‘투란토드’역은 뮤지컬 배우 배다해씨가 맡는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세계 4대 오페라로 꼽히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음악과 배경을 새롭게 해석한 창작물이다. 2011년 창작 초연 이후 상하이, 하얼빈 등 중국에 진출했으며 현재까지 100회 이상의 공연이 진행됐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는 투란도트를 레미제라불, 맘마미아 등과 같은 세계적인 뮤지컬 영화로 만들어 개막식에 상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영과 함께 해외 OTT 플랫폼과 영화관에서 상영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제작·배급사인 ㈜나인테일즈코리아는 SNS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 촬영을 시발점으로 돌문화공원의 문화적·예술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려 믿고 찾아오는 문화관광지를 만들어 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우리쌀로 만든 ‘곤밥스테이크’ 어떠세요?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4월 6일부터 ‘로컬푸드를 품은 우리쌀 활용 교육 과정’교육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각적인 쌀 활용 방법 확산으로 우리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리더 양성과 더불어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12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며 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우리쌀과 해외 음식 레시피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요리,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인 아이들에게 기분전환 밥상을 차려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요리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쌀의 가치와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지역리더의 역할 우리쌀의 지중해여행‘제주바당빠에야’ 등 실습 로컬푸드 활용 퓨전떡 만들기 ‘당근소절편’ 등 실습 아이들을 위한 우리쌀 활용 건강 레시피 ‘곤밥스테이크’등 실습이다. 강사는 제주 로컬푸드 요리 연구가 양용진氏와 김지순요리제과전문학교 조수경 부원장을 초빙해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4월 6일 9시부터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전화 ☏760-7623, 7621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이다. 교육에 80% 이상 참석 시 수료증, 30% 이상 참석 시에는 이수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성지예 농촌지도사는 “코로나19로 건강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지역 농산물과 우리쌀을 활용한 음식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제주특별자치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지난 2010년 4월 이래 매년 국내의 산업과 지역, 문화 등의 제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를 평가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 산업분야 35개 지역분야 20개 문화 등 기타분야 5개이며 총 50개의 분야별 국가브랜드가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역 분야에서 경주, 안동, 전주 등을 제치고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승배 관광정책과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제주가 청정하고 안전한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의 경영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4월 5일부터 농가당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은 지난 25일 정부의 2021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지급되는 것으로 제주도내 농가 약 1만2,000여 농가에 지원될 예정이다. 바우처 지급대상자는 2020년에 소규모 농가 직접 지불금을 수령한 농가로 2021년 4월 1일 기준 농업경영체등록정보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4월 5일부터 30일까지이며 경작 중인 농지소재지에 있는 농·축협 및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농협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지급 대상자는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으며 지급 대상자가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농협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의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 만약 카드가 없는 경우 현장에서 체크카드를 신청·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규 카드 발급이 불가능한 농가는 5월 14일 이후 지정된 농·축협 및 농협은행 지점에서 선불카드로 수령 가능하다. 바우처를 포인트로 지급받은 경우 지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선불카드로 수령한 경우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한 경과 후 남은 잔액은 소멸된다. 2021년 제1회 추경상의 타 부처 유사 지원금은 중복 수급이 불가능하다. 본 바우처를 수령한 자가 ’한시생계지원금‘ 지급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한시생계지원금은 20만원 지급 본 바우처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등은 중복 수급 불가 미지급 통보를 받은 농가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추가 소명자료와 함께 경작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2일까지 이의신청 결과가 통보된다. 대상자 여부 등 궁금한 사항은 농가지원 바우처 콜센터나 경작지 소재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들이 대상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읍면동을 통해 홍보와 안내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4일 수도권 입도객 2명 제주서 확진 판정.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36명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총 663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 2명에 이어 4일 2명이 더 추가되면서 주말 사이 제주지역에서는 총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5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3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1.86명으로 나타났다. 4일 확진된 제주 635번 확진자 A씨는 서울시 중랑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636번 확진자 B씨는 인천시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일 여행을 목적으로 가족 1명과 제주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입도 후인 3일 오후 중랑구보건소로부터 지난 3월 29일 접촉했던 지인이 확진됐다는 소식과 함께 접촉자 통보를 받았다. A씨는 가족과 함께 지난 4일 오전 9시 1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5시 1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일부터 코막힘, 가벼운 몸살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제주의료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검사를 받은 A씨의 가족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도내 한 시설에서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B씨 역시 2명의 가족과 함께 지난 3일 제주에 온 여행객이다. B씨는 입도 전 지난 31일 인천시 직장 내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검사 대상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4일 직장 동료의 추가 확진에 따라 오후 1시경 인천시 소재 보건소로부터 재차 검사 대상자로 통보됐다. B씨는 4일 오후 1시 40분경 서귀포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5시 10분경 최종 확진됐다. 현재까지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입도했던 가족 2명은 현재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후 2시 이후 순차 확인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확인중이다.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총 215명의 신규 확진자 중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이력으로 확진된 이들은 총 39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4월 들어 확진된 9명 중 8명이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4월 나들이 철이 돼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관광객 중 확진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며 “14일 이내 다른 지역을 다녀왔거나, 입도객들과 만남이 있을 경우에는 되도록 타인과의 접촉, 외출, 다중이용 시설 이용 등을 자제하고 증상이 발현될 경우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5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21명, 격리 해제자는 615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18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357명이다. 한편 4일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진행되지 않았다. 제주지역 누적 백신 접종자 수는 11,425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상 반응 신고 역시 누적 196명으로 동일하다. 이들은 모두 두통, 발열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확인됐으며 사망,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의심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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