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35회 광주광역시 시민대상에 사회봉사·학술·문화예술·체육·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부문에서 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 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대상에 故김선자·김윤경 전·현 해뜨는식당 부녀 운영자 학술대상 김재국 전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 문화예술대상 한희원 한희원미술관장 체육대상 박익수 전남여자고등학교장 지역경제진흥대상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 6명이다. 사회봉사대상 수상자인 고 김선자씨는 젊은 시절 주위로부터 받은 도움을 되갚기 위해 지난 2010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해뜨는 식당’을 시작해 2015년 암 투병 중에도 식당 운영에 몸을 아끼지 않았고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해뜨는 식당’을 계속 이어가라”는 유지를 남겨 소외된 이웃에 큰 힘이 됐다. 김윤경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원에 밥과 국, 세 가지 반찬을 곁들인 식사를 제공하는 ‘해뜨는 식당’을 어머니 故 김선자씨의 유지를 이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술대상 수상자인 김재국 전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차세대 이차전지의 전극소재 및 전지시스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국제전문학술지에 2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전지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 높이고 기업과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이차전지 관련 소재분야 인프라 구축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예술대상 수상자인 한희원 한희원미술관장은 불공정한 사회를 그림으로 고발하고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미술을 통해 알리는 등 미술로써 민주화에 앞장서는 한편 전업 화가로서 국내외 유수의 전시회에 참여해 광주 예술의 위상을 고양했다. 특히 광주 남구 양림동의 문인 발굴, ‘굿모닝 양림축제’ 개발, ‘펭귄마을’ 광주문화벨트 구축에 힘쓰는 등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광주의 문화 정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체육대상 수상자인 박익수 전남여자고등학교 교장은 양궁선수 및 국가대표 감독 등 지도자로 활동하며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해 한국 양궁의 위상을 높이고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한편 학교 운동 지도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광주시 체육진흥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역경제진흥대상 수상자인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 향토은행으로서 ㈜광주글로벌모터스에 260억원을 출자하는 등 적극적으로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을 지원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광주시 상생카드 운영,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등 금융인으로써 지역경제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민대상은 35년의 전통과 최고의 영예를 자랑하는 명예로운 상으로 1987년부터 작년 34회에 이르기까지 사회봉사, 학술, 문화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5개 부문에서 145명의 시민과 8개 단체에 시상했다. 특히 올해 광주시는 귀감이 되는 시민을 누구나 쉽게 추천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후보자 접수 플랫폼을 새롭게 만들어 운영하고 수상 후보자에 대한 보다 철저한 검증을 위해 후보자를 시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수상자 선정 절차를 마련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민대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제35회 광주광역시 시민대상 시상식은 시민의 날인 오는 21일 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는 앞으로 시정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게 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분들을 예우하는 공간인 광주광역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재된다.
“5·18은 민주·인권·평화 가치 바로 세우는 이정표” [국회의정저널]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는 시대의 어둠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이어가야 할 시대정신이 됐고 세계인들에게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이정표가 됐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제 추모사를 통해 “5·18은 광주를 뛰어넘어 온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지켜내고 계승해야 할 자랑스런 역사가 됐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5·18이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로 온전히 자리매김할 때까지 쉼 없이 전진할 것이며 깨어있는 양심과 연대하겠다”며 “정의로운 오월의 역사를 바로 세워 후대에 교훈을 남기고 살아있는 자의 책무를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민주와 인권, 나눔과 연대의 5월 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정의로운 도시가 잘 살아야 역사가 교훈을 줄 수 있다는 일념으로 풍요로운 광주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무엇보다 광주의 오월과 너무도 닮아있는 지금의 미얀마를 위해 국제사화와 긴밀히 연대해 민주주의를 향한 오월 영령의 큰 뜻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선 7기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 민주화운동 역사에 한 획을 그은 5·18민주화운동의 올바른 평가, 진상규명, 유공자 예우, 정신계승, 전국화·세계화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5·18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 지역정치권 등과 힘을 합해 노력한 결과 지난 2019년 12월 5·18왜곡처벌특별법안, 5·18진상규명특별법안, 5·18유공자예우법안 등 5·18 관련 3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 인해 5·18역사왜곡과 가짜뉴스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5·18진상규명 작업이 더욱 힘을 받게 됐다. 아울러 지난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월18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했고 5·18 추모기간 동안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하고 5·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개정했다. 헬기 탄흔과 함께 5·18의 아픔을 간직한 전일빌딩은 역사의 산 교육장이자 시민 역사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로 재탄생 시켰고 국립 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과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 505보안부대 옛터에 역사체험공간 조성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선보인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제작 지원하는 한편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창작 관현악 및 뮤지컬 ‘광주’ 제작·공연돼 뜨거운 성원을 받기도 했다.
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오는 5월3일부터 7일까지를 ‘청년·청소년 특별주간’으로 정하고 청년·청소년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앞서 이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월8일부터 12일까지를 ‘소상공인 특별주간’, 같은 달 22일부터 26일까지를 ‘문화예술 특별주간’으로 각각 지정하고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결과를 반영한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청년·청소년 특별주간’은 민생현장 점검을 위한 3번째 행보로 마련됐다. 먼저 첫날인 5월3일에는 조선이공대학교와 청년13통장 약정식을 개최한다. 조선이공대는 광주형일자리 대표적 사업장인 글로벌모터스에 전국 최대 인원을 합격시킨 지역의 대표적인 특성화 대학이다. 이 시장은 지역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는 실무형 교육현장을 격려하고 이어 청년 13통장 약정식을 찾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종잣돈 마련을 위한 통장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4일에는 청소년 직업체험 특화시설 ‘청소년 삶 디자인센터’를 찾아 생태건축, 목공, 카페, 피규어 제작 등 청소년의 창의적 진로활동과 직업체험 현장을 둘러본다. 6일에는 청소년수련원과 위기청소년 지원시설 사업현장을 방문한다. 그동안 분산 운영됐던 위기청소년 지원시설은 올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청소년수련원 내 유휴공간 등에 입주한다. 마지막으로 7일에는 청년일자리·창업지원 현장으로 동명동 아이플렉스와 시민회관을 찾는다. 아이플렉스에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청년들과 함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목소리를 경청한다. 이 밖에도 시민회관 창업지원 출범식에서는 식음료, 공예·물품제작, 문화,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의 청년창업자들을 격려하고 창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경제 속에 창업은 물론이고 학습 공간·아르바이트 자리마저 줄어들어 젊은이들은 삶의 근간이 흔들리는 위기에 직면해있다”며 “이번 특별주간을 계기로 더욱 면밀하게 젊은이들의 삶의 현장을 들여다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밀레니얼 세대 공무원의 공직 경험담을 엮은 사례집 ‘과장님, 먼저 퇴근한다’를 제작해 시 소속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0여명에게 배포한다. 광주시는 공직 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함에 따라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사례집을 제작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광주시 소속 1980년~1990년대생 직원 중 총 경력 10년 미만 7급 이하 직원 676명 가운데 직급·직렬·성별·근무부서를 고려해 표본 추출한 60명이 겪은 솔직한 공직 경험을 담았다. 상사의 리더십, 인사·조직 문화, 일하는 방식 등 3개 분야 총 83개 사례로 밀레니얼 세대 공무원이 겪은 주요 불편 사례는 수직적 조직문화 근무시간외 연락 직급에 맞지 않은 불합리한 업무분장 불필요한 문서 생산 등이다. 바람직한 사례로는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업무지시 선배 공무원의 업무 노하우 전수 출산직원에 대한 배려 격려해 주고 직원을 대변해 주는 상사 등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선후배 공직자간 세대 격차를 줄여 조직의 생산성이 높일 수 있도록 신규 공무원과 선배공무원 205명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9일에는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간부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혁신교육을 하는 등 공직문화 혁신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청렴도 향상과 따뜻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만들기’ 선언 캠페인을 시작으로 직원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2021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6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역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6대 중점 추진과제 : 간부의 소소한 배려문화 조성, 간소한 의전 생활화, 당당휴가 가자, 가족친화프로그램 100% 달성, 직원 전화 배려멘트 설치, 격식 없는 도란도란 소통 토크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공직사회도 밀레니얼 세대 공직자가 늘어나고 있고 조직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젊은 공직자들이 시정을 이끌어 가는 중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으로 친환경 문화 조성’과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 개선’을 확정해 30일 시에 권고했다. 이번 제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포장·배달 등 비대면 소비에 의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는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시 전체 위원회 중 회의 개최 실적이 저조하거나 유사·중복 기능을 수행하는 위원회로 인한 행정 비용 절감의 필요성이 대두된데 따른 것이다. 먼저 ‘다회용품 사용 실천으로 친환경 문화 조성안’의 주요 내용은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는 ‘일회용품 없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청사 내사무실 및 각종 회의 등 일회용품의 사용을 일체 금지한다. 배달앱 시장의 높은 중개수수료를 대폭 낮춰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시행 중인 ‘광주 공공배달앱’ 운영 시 고객이 일회용품 수령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다회용기 사용 공급자와 소비자에 대한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다회용기 대여업체를 발굴·육성하는 등 장기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대시민 홍보로 다회용품 사용의 심리적 불안감을 제거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 개선안’은시민참여가 가능한 위원회의 경우 전문가 위주의 위원 구성에서 벗어나 시민위원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게 하고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한 인력풀을 구축한다. 문화와 인권 등 광주시의 특성을 반영해야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적극 활용하며 위원회별 위원 위촉 전 총괄부서에 연임 및 중복 참여 조회 절차를 강화하고 조회 결과를 반영한다. 위원회 총괄부서는 매년 위원회 운영 실태를 분석해 목적을 달성했거나 필요성이 감소 또는 장기간 회의 개최 실적이 저조한 위원회는 폐지를 적극 검토하고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위원회는 통폐합한다. 위원회 신설 시 유사위원회 활용, 실·국 단위 통합위원회 운영, 위원회 일몰제 도입으로 설치 목적 달성 시 자동 폐지, 온라인 운영시스템 이용을 활성화해 모니터링 및 환류체계 강화 등을 통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 주정민 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해 공직자부터 다회용품 사용을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근절문화가 확산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또한, 광주시가 각종 위원회로 인한 행정비용을 줄이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위원회를 내실있게 운영해줄 것을 시에 권고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직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30일 오전 시청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1회용품 한시 허용 및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준수로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공직사회 내부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장 볼 때 장바구니 사용하기, 개인컵·다회용컵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사용 줄이기, 회의 개최 시 1회성 현수막 대신 전자현수막, 일시·장소 없는 현수막 재활용하기 등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방안을 홍보했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 2019년 4월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계획을 수립해 사무실 및 회의실 내에서 1회용컵·접시·젓가락 등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공유공간 자동 컵 살균기, 우산빗물제거기를 설치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제도 정착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자원순환 실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사무실·회의·행사 점검 등 실천 여부를 분기별로 모니터링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실천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집중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 청사 내 입점 카페인 이룸카페에서도 다회용컵 생활화를 위해 매장 내 다회용컵 이용 적극 권장과 함께 음료 배달 시 배달전용 다회용컵을 사용토록 협의하고 다음달 1일부터 개인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음료 1잔당 할인금액을 100원에서 200원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재우 시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사고방식을 버리고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하절기 비상 방역체계를 운영한다. 하절기는 기온습도 상승,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콜레라, A형 감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청 및 5개 자치구 보건소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역학조사관·의료인력·검사요원 등으로 구성된 6개 역학조사반을 운영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주요 감염병 정보를 수시로 분석해 예보하고 병의원, 학교, 산업체 등으로 구성된 질병 정보 모니터망 608곳을 운영해 집단 설사환자 등 감염병 발생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송혜자 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식중독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음식물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프로야구 보고 심폐소생술 배워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방안전강사와 프로야구 관중이 함께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년간 광주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일반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여러 기관과 협조해 심폐소생술 교육 대상을 다양한 주체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프로야구 관중과 함께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광주시와 KIA 타이거즈 구단이 협업을 통해 9월까지 매월 한 차례 진행한다. 특히 매 경기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심폐소생술 따라하기’ 영상을 송출해 관중들이 쉽게 심폐소생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정자 구조구급과장은 “20년 전 고 임수혁 선수가 야구장에서 심정지로 쓰려졌을 때 한 명이라도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그를 볼 수 있었을지 모른다”며 “다시는 ‘그때 심폐소생술을 했었더라면’이라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심폐소생술에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안전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 관련 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성희롱·성폭력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예방활동은 공공기관장 및 부서장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고충상담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해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안내서’를 제작해 전국 300개 기관에 배포했으며 이번 예방활동에서는 성평등 안내서 내용을 바탕으로 성폭력 방지 전문가와 여성인권보호관이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한다. 부서장을 대상으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 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한 자기진단 및 실천방안 등의 내용을 교육하며 고충상담원에게는 성희롱 등 단계별 사건처리절차, 관련 제 규정 및 고충처리시스템 검토, 재발방지대책 수립 제안 등의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순 시 민주인권과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관장 및 조직 구성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이번 예방활동을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 여성 경력잇기 캠페인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경력단절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중소기업을 찾아 ‘여성의 경력 언제나 윙크 캠페인’을 펼친다. 윙크 캠페인은 여성이 결혼·출산·육아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가정·기업·사회가 노력해 경력단절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5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서구여성새일센터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10곳을 찾아가 커피트럭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기업 종사자들에게 음료를 무료 제공하고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윙크 캠페인 댄스와 희망메시지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 영상을 촬영해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윙크 캠페인 영상은 올해 7월부터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 10곳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제순자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여성이 계속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경력단절예방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기업이 참여해 경력단절 없는 기업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5월28일까지 모집한다. 경진대회는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지역 주력산업과 기타 분야의 AI 기술 기반 창업 및 사업화 계획에 대한 기술성과 시장성 등을 평가한다. 심사는 예선 서류심사에서 30개팀을 선정하고 본선 발표심사와 결선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0개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는 창업을 위한 AI 시제품 서비스 제작 지원비를 25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추진 중인 AI제품·서비스 품질 확보, 규제해소 컨설팅,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에 이용시 우대한다. 모든 참가팀에는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창업교육과 멘토링, 컨설팅도 지원한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예비창업 단계부터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공지능 분야 우수 예비창업자들이 광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세계 최초 지자체 주도의 사회 대통합형 노사상생 일자리이자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이 마침내 준공됐다. 광주형일자리를 추진한 지 7년, 협약을 체결한 지 2년 3개월, 공장을 착공한 지 1년4개월 만이다. 또 국내에 완성차 공장이 준공된 것은 23년 만에 처음이다. 광주광역시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빛그린산단 내 GGM자동차 공장에서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9년 1월31일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광주시-현대차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데 이어 2년 3개월만에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모델이 될 GGM자동차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로 정부 차원에서 깊은 관심을 갖고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다.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거워라’는 주제로 열린 자동차공장 준공기념 행사는 축하공연, 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참석자 간담회,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용섭 시장, 윤종해 의장, 박광태 대표, 광주글로벌모터스 직원 등이 참여해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한 에피소드, 광주의 도전이 성공한 원동력, 직원들의 소감·기대, 회사에 바라는 점, 정부의 계획 등에 관해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졌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가 쉽지 않은 여정 끝에 마침내 첫 목적지에 도착했다”며 “어려운 문제와 고비를 만날 때마다 이용섭 시장과 광주시가 적극 중재에 나서 주셨고 이제는 서로 튼튼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용섭 시장은 ‘많은 분들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여겼던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2~3년 전만 해도 성공을 확신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어려웠던 이 사업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동력은 3가지다”며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 시장은 “첫째, 무엇보다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바라는 광주시민들의 간절한 염원. 둘째, 노사상생을 위한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와 현대 자동차의 미래를 내다보는 통 큰 결단과 GGM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뒷받침. 셋째, 결정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께서 공약으로 채택하고 100대 국정과제 포함시켜 주셨고 이에 따라 중앙정부에서 적극 지원해 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광주형 자동차공장 시작부터 완공까지 함께 해주신 문재인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종해 의장은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역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뜻을 모았다”며 “한국노총은 앞으로도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하고 대한민국 청년들이 일자리 걱정을 하지 않도록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근로자 2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응답자 59%가 회사의 비전을 꼽았고 지자체의 복지지원이 20%, 근무환경 10.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광주시에서 계획 중인 복지혜택 중 가장 기대되는 것에 대해 주거지원이 55.1%, 체육 및 문화시설 지원 22.4%, 교통지원 6.3%, 육아지원 5.9% 등이었다. 또 필요한 정부 지원에 대해서는 복지가 51%, 고용안정 23%, 급여 9%, 근무환경 5% 등의 순이었다. 이와 관련해 이용섭 시장은 “GGM 직원들은 두 가지 임금을 받는다”며 회사로부터 받는 연봉과 함께 광주시가 중앙정부와 함께 지원하는 ‘사회적 임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임금에는 주거지원을 비롯해 보육을 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한 개방형체육관 운영, 노사상생동반성장센터 운영, 통근버스 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거지원과 관련해 “1단계로 직원들에게 임대 보증금 이자 및 월 임대료를 지원해주고 2단계로 근로자 전용 행복주택단지를 조성해 제공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민들이 광주형 경차를 구매해 사용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건의한 세제지원 등을 적극 수용해주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회사가 지급하는 임금 외에 추가적인 주거복지 등 사회적 임금을 확대해 지원하는데 중앙정부도 광주시와 협력해서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가 끝난 이후 참석자들은 자리를 옮겨 견고·정의의 뜻을 갖는 노각나무를 심는 식수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이날 준공기념 행사를 모두 끝마쳤다.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 대지면적 60만4338㎡ 규모로 들어선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은 차체공장, 도장공장, 조립공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 1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특히 미래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친환경, 디지털, 유연화의 3대 콘셉트로 건설돼 언제든지 친환경 자동차 생산시설로 변경이 가능하다. 직접 고용만 1000여명에 달하며 간접고용도 1만1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자동차공장은 지난 4월5일부터 시험생산에 돌입했으며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차량 양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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