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0년째 PC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다 [국회의정저널] 동대문구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100대를 올 한 해 동안 지역 주민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1년 비영리단체인 한국IT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사용하던 내용연수가 지난 행정PC를 수리해 정보 소외계층에게 10년 넘게 제공해 오고 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비영리 사회적기업으로 공공·민간에서 PC를 기증 받아 사용가능한 PC는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국내 소외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국외 개발도상국에 보급하고 사용 불가능한 PC는 자원순환센터에서 해체해 부품별로 재활용 처리하는 사업을 하는 단체이다. 사랑의 PC 지원대상자는 동대문구 내 주소지를 둔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 및 결혼이민자, 비영리 사회복지시설 등이며 신청은 동 주민센터나 구 복지관련 부서에서 가능하며 2년 이내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구는 지난 4월 30일까지 1차로 사랑의 PC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수혜자 적격여부를 확인한 후 5월 중에 신청 가정에 PC를 보급한다. 8월과 11월에도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구는 사랑의 PC 보급을 위해 매년 예산을 편성해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마우스패드, 멀티탭 등 PC 본체 외의 소모품은 새 제품으로 구매해 교체해 주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10여 년 간 정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가정의 달 5월에 맞춰 보급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구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동작구, 콘서트형 청렴교육 ‘청렴라이브’ 실시 [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지난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렴라이브’는 기존 강의 중심의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판소리, 마당극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콘서트 형식의 새로운 청렴교육이다. 구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전통 판소리를 청렴의 관점에서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춘향전’, 청탁금지법을 마당극 형태로 알아보는 ‘태산같이 무거워 나빌레라’,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샌드아트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구청 간부 및 직원, 동작구의회 의원 등 70여명이 현장에 참여해 청렴 리더십을 향상하고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도 진행했다. 전 직원이 시청하면서 청렴교육에 참여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를 포함해 국민권익위원회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시책평가까지 청렴 분야의 모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청렴한 동작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인허가 등 업무처리 시 청렴 엽서를 배부하고 정기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해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으며 청렴·적극 우체통을 설치하는 등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한 소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유재천 감사담당관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조직의 핵심리더인 간부 공무원부터 청렴성을 유지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필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기회로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상봉동 일대‘新사업모델 스마트물순환도시’입힌다 [국회의정저널]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중랑역과 상봉역 사이에 도시와 최첨단 물순환 시설, 자연이 결합한 시민체감형 물순환 거리가 조성된다. 서울시가 ‘스마트물순환도시 조성사업’ 의 최종 대상지로 중랑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년간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스마트물순환도시 조성사업’ 공모전에는 총 5개 자치구가 응모했으며 현장평가 및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의 적정성, 공익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됐다. 중랑구 상봉동 일대가 80% 이상의 높은 불투수율, 많은 유출지하수 활용량, 현장적용성, 물순환 회복 효과성, 시민체감, 유지관리계획 등 모든 심사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지로 선정됐다. 금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22년에 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스마트물순환도시 조성사업’은 빗물, 유출지하수, 중수 등 풍부한 물자원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결합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유출지하수 등 수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비용까지 창출해내는 미래형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상봉동 망우로 지하에는 한전 전력구에서 매일 1,300톤의 유출지하수가 하수관을 통해 버려지고 있었다. 금번 사업을 통해 유출지하수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게 되면 하수도요금 연간 2억원,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처리하지 않게 되므로 처리비용 연간 5억원, 총 7억원의 절감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 공급기를 설치해 청소, 조경용수로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도로변에 급수전을 설치해 도로 청소용 물차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출지하수를 도로에 살수하도록 망우로 중앙에 클린로드시스템을 설치해 도로청소와 비점오염원을 제거하고 보도 곳곳에 쿨링포그를 설치해 깨끗하고 시원한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망우로에 강우가 내려 도로유출수가 발생하면 빗물받이를 통해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인 식물재배화분으로 유입되는 물순환 구조가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오염된 물을 정화하고 ‘침투 트렌치’를 통해 빗물을 지하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도시의 물순환 회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침투 트렌치는 하수도관으로 빗물을 흘려 보내는 집수구의 하부를 큰 자갈 따위로 채워 투수성을 높여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해주는 시설이다. 또한 빗물침투량, 열섬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사업효과를 시민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센서를 수위계, 유량계, 온도계, 미세먼지 측정기 등에 설치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광판과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에 표출함으로써 시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사업대상지가 상봉재정비촉진지구에 걸쳐 있어, 향후 대규모 건축물 건립 시 중수도 시설이 설치되면 ‘상봉동 스마트물순환도시’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랑구 상봉동 지역 스마트물순환도시 조성사업을 내년까지 조성 완료하고 2030년까지 매년 1개소씩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서울의 물순환 회복은 물론 수자원 활용가치에도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중구, 2021년 풍수해·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국회의정저널] 중구는 지난 12일 구청 5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풍수해 및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유례없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올해도 서울 지역 벚꽃이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개화하고 강원 등 일부 지역에 5월에도 폭설이 내리는 등 이상 기후가 관측되는 상황에서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이 준비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을 본부장으로하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총괄반, 시설복구반, 생활지원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등 총 13개 실무반 611명으로 편성 완료했다. 풍수해 종합대책 기간동안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기상 예보발령 단계에 따라 3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구는 올해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방시설 및 침수취약 시설 사전점검·정비 빗물저수조 3개소 추가 준설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빗물받이 준설 저지대 지하주택 물막이판, 수중펌프 등 침수 방지시설 무상 지원 취약가구 돌봄공무원 연계 강우계 추가 설치 등 선제적으로 풍수해를 대비한다. 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이다. 폭염대책도 강화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다. 특히 홀몸어르신, 쪽방거주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 목표를 두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관내 폭염 취약계층 1500여명을 대상으로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폭염특보 발효 후 48시간 이내 안부를 확인한다. 안부확인 매뉴얼을 제작해 건강상태는 물론 취약계층 개인별 폭염대응능력까지 평가하는 등 체계적으로 집중 관리한다. 또한 폭염 취약계층 폭염구급키트 지원 저소득 가정 냉방용품 지원 형편이 어려운 노인세대 230가구 에어컨 우선 설치 전기세가 부담되는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기료 3만원 지원 폐지수집 어르신 대상 한시적 성금 지원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다. 여름철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내·외 무더위쉼터 및 안전숙소 운영과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133곳 그늘막 쉼터 설치 등 무더위 속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대형 물청소차 9대를 이용해 간선도로에 살수 작업을 하고 5톤 이하 소형 살수차, 각 동 행정차량을 투입해 골목길, 이면도로 통학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곳까지 살수 작업을 실시하는 등 도심열섬화 방지에 집중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전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병과 여름철 폭우·폭염 등으로부터 구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시, 남산 한옥마을서 '전통 성년례' 유튜브 생중계‥누구나 관람 가능 [국회의정저널] 우리 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이자 개인적으로는 인생을 살아가며 거치게 되는 관혼상제 가운데 첫 ‘관’을 의미하는 ‘전통 성년례’를 성년의 날인 17일 실시간 비대면 송출되어 시민 누구나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관혼상제에는 갓 관, 혼인할 혼, 죽을 상, 제사 제.예부터 혼례를 올리기 전에는 반드시 관례나 계례를 먼저 치르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이었다. 서울시는 제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오후 1시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2002년생의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전통성년례 재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 인원만 성년례에 참석해 성년례 재현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유스내비를 통해 실시간 행사영상을 송출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성년자들 및 시민 누구나 행사를 같이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성년의 날은 이제 막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을 축하하는 날로 서울시는 매년 우리 전통의 성년례 의식을 진행함으로써 성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의식과 자부심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 성년례는 성인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워 주기 위해 행하는 의례로 전통사회에서는 남자는 ‘관례’, 여자는 ‘계례’라고 한다. ‘관례’란 땋아 내렸던 머리를 올려 상투를 틀고 관을 씌운다는 의미로 어른이 되는 남자를 상징하고 여자는 머리를 올려 쪽을 찌고 비녀를 꽂는다는 뜻으로 ‘계례’라 했다. 또한 1987년 처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전통 성년례를 재현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기는 의미도 담고 있다. 17일 진행되는 행사 순서는 성년이 됨을 알리는 고천의식을 시작으로 성년의 결의 및 가례, 초례, 수훈례, 감사의례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년이 될 젊은이들이 아름다운 전통 성년 의상인 도포와 당의를 입고 성년이 갖춰야 할 ‘의복례’와 ‘성년자 결의’ 등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숙한 어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진다. 올해 ‘성년자 결의’는 농구선수 최서연과 가수 남승민이 대표로 나서 성년이 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고석영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전통 성년례는 가족의 일원에서 사회의 일원으로써의 자격을 획득하는 의미를 갖는 중요한 행사” 라며 “이번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를 통해 성인으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청소년들을 축하하며 성인된 긍지와 보람을 갖고 책임 있는 사회인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청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오세훈 제38대 서울시장의 핵심과제에 대한 실행동력을 확보해 서울의 재도약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10여 개월 간 시장 공백 상태였던 서울시정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단 시간 내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오세훈 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신속하지만 신중한 주택공급, 청년세대 지원, 도시경쟁력 강화 등 핵심정책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한다. 강남북 균형발전 같은 고질적인 난제부터 물류, 온라인 교육 같이 앞으로 더욱 커질 행정수요에도 폭넓게 대응한다. 우선, 부동산 가격 안정과 신속한 주택 공급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존 주택건축본부를 ‘주택정책실’로 격상한다. 아파트 지구단위계획 수립 같이 분산됐던 관련 기능을 통합·일원화한다. 오세훈 시장이 청년서울을 강조한 가운데, 과 단위의 ‘청년청’을 국 단위의 ‘미래청년기획단’으로 격상한다. 일자리, 주거 등 흩어져있는 청년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도시재생본부’와 ‘지역발전본부’의 기능을 통합해 ‘균형발전본부’를 신설한다. 강남·북 균형발전과 지역별 특화발전을 총괄 추진한다.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교류 및 정책수출 기능을 해외홍보 기능과 연계 추진한다. ‘국제교류담당관’과 ‘해외도시협력담당관’을 ‘국제교류담당관’으로 통합한 후 ‘시민소통기획관’ 산하로 편입시킨다. ‘노동민생정책관’은 ‘공정상생정책관’으로 개편해 노동자,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등 모든 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기 위한 정책 실행력을 확보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커지고 있는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해 물류 전담조직인 ‘물류정책과’와 온라인 교육플랫폼 전담조직인 ‘교육플랫폼추진반’도 신설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8대 서울시정 조직개편안’을 17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등 관련 조례에 대한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7월 시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협의 중이다. 서울시에서는 조속한 조직의 안정과 직원 인사이동을 통한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의회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집값 상승세 지속 등 서울의 열악한 주거난 해소를 위해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주택정책실’을 신설한다. 도시계획국 등에 분산됐던 주택공급 기능을 통합·일원화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주택공급 추진기반을 마련한다. 주택공급 확대에 역량 집중 : 기존 ‘주택건축본부’를 ‘주택정책실’로 확대, ‘주택기획관’을 ‘주택공급기획관’으로 재편하고 ‘주택공급 확대’에 조직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 주택공급 기능 통합·일원화 : ‘도시계획국’에서 담당했던 아파트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능을 ‘주택정책실’로 이관해 재건축 활성화를 통해 주택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 효율적 도시계획 결정 : ‘도시계획과’ 내 팀 단위로 운영 중인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을 ‘도시계획지원과’로 재편해 도시·건축 관련 위원회 지원과 전문적인 검토기능을 강화한다. 도시계획 규제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도시계획 결정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도시재생실’과 ‘지역발전본부’에서 분산추진 중인 지역발전 기능을 일원화해 ‘균형발전본부’를 신설한다. 권역별 특화·균형발전의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생정책기획관’을 ‘균형발전기획관’으로 재편한다. ‘도시재생실’ 기능 이관 : ‘재생정책과’를 ‘균형발전정책과’로 재편해 강남북 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권역별 특화·균형발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역사도심재생과’는 ‘도심권사업과’로 재편해 기존 역사도심 재생사업과 도심권 내 각종 거점개발사업을 통합 시행한다. ‘지역발전본부’ 기능 이관 : ‘지역발전본부’ 내 기능은 동남·동북·서부권사업과로 통합·재편해 권역별 개발사업의 책임 수행이 가능하도록 조직을 정비한다. 서울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창업, 금융, 투자, 바이오, AI 등 미래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한 경제 조직도 집중 보강한다. 창업지원체계 재구조화 : 기존 팀 단위에서 규모를 키운 ‘창업정책과’를 신설한다. 산재된 창업시설을 권역별로 집적하고 전면 민간 액셀러레이터에 위탁운영하는 등 성과 중심의 창업지원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신성장산업 총괄 조직 재편 : ‘경제정책실’ 내 ‘거점성장추진단’을 ‘신성장산업기획관’으로 재편해 바이오·AI 등 4차 산업혁명 거점을 활성화하고 금융·투자 지원을 통해 신성장 산업 경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2030 청년세대의 공정한 출발과 안정적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청년청’을 ‘미래청년기획단’으로 격상·확대한다. 현재 각 실·국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을 총괄 조정해 취업난, 주거난,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동민생정책관’을 ‘공정상생정책관’으로 개편해 노동자,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등 모든 계층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한다. ‘제로페이담당관’은 ‘소상공인플랫폼담당관으로’ 재편·신설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모바일 기반 디지털 영업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시민참여와 민관협력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조직개편도 추진한다. ‘서울민주주의위원회’와 ‘서울혁신기획관’의 유사기능을 통폐합해 ‘시민협력국’을 신설한다. ‘시민참여과’ 신설 : 합의제행정기구인 ‘서울민주주의위원회’가 오는 7월 24일 존속기한이 종료됨에 따라 ‘서울민주주의위원회’는 자문기구로 전환하고 ‘서울민주주의담당관’과 ‘전환도시담당관’의 행복증진 업무를 통합해 ‘시민참여과’를 신설한다. ‘사회협력과’ 신설 : ‘사회혁신담당관’과 ‘전환도시담당관’을 통합해 ‘사회협력과’를 신설한다. 혁신사례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공유활동 촉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갈등관리협치과’ 신설 : ‘서울협치담당관’과 ‘갈등조정담당관’을 통합해 ‘갈등관리협치과’를 신설한다. 민관협치 활성화, 시민참여형 공공토론, 갈등영향 분석을 통한 갈등 사전 예방·관리 등 업무를 수행한다. 기획조정실 산하에 있던 ‘국제교류담당관’과 ‘해외도시협력담당관’을 하나의 부서로 통합하고 ‘시민소통기획관’ 산하로 편제한다. 국제교류와 해외홍보·마케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 기존 ‘해외도시협력담당관’에서 추진한 서울시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은 ‘도시브랜드담당관’으로 이관해 정책수출과 해외홍보 기능을 일원화한다. 앞으로 시민 수요가 더 커질 새로운 행정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도 신설·보강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백신접종, 병상배정, 선별검사 등 관련 업무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대응지원반’을 과 단위 ‘코로나19대응지원과’로 격상한다. 7월 이후 일반시민 대상 접종 확대에 대비해 ‘보건의료정책과’에 ‘백신접종지원팀’을 신설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급증하는 생활물동량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도시교통실’ 내 물류전담조직인 ‘물류정책과’를 신설한다. 물류단지 조성 및 확보, 배송지원 등 물류업무를 전담해 미래형 스마트 물류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를 맡는다. 기존 ‘택시물류과’를 ‘택시정책과’와 ‘물류정책과’로 나눠 ‘택시정책과’는 택시 공급 및 서비스 향상 등 택시업무를 전담한다.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기회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과’ 내에 ‘교육플랫폼추진반’을 신설한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운영 전담조직으로 학생부터 중장년까지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주택공급, 균형발전, 도시경쟁력 강화, 청년지원 등 핵심과제를 실현할 수 있는 실행동력을 마련코자 했다”며 “개편되는 조직을 바탕으로 시 핵심사업은 물론 2030 청년세대와 모든 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서울, 미래를 준비하며 다시 뛰는 서울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노원구, 코로나로 지친 주민 마음 보듬는 ‘노원음악방송’.1주년 맞아 [국회의정저널] 서울 노원구가 도심 속 산책로에 운영 중인 노원음악방송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1주년을 맞이한 노원음악방송의 사연, 신청곡 등을 분석해 인기 요인 등을 살펴보았다. 마음과 마음을 잇는 오픈 채팅방노원음악방송은 야간에 DJ가 진행하는 쌍방향 소통창구다. 지난 1년간 노원음악방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오고간 대화는 2만 건이 넘으며 1일 평균 접속자 수는 150명 이상이다. 채팅방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산책, 코로나 등이었다. 가족과 관련해서는 엄마가 아빠보다 2배 이상 언급됐다. 임영웅, 김호중 등 트로트 열풍은 음악방송에도 반영됐고 BTS가 가수 중 가장 많이 언급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청곡들은 산책을 함께 나온 가족의 사연이 주를 이뤘다. 딸, 아들이 아빠, 엄마에게 보내는 사연,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보내는 사연들은 평소 마음에만 담아두고 전달하지 못했던 진심을 방송을 통해 전달했다. 아빠와 산책하던 딸은 어릴 적 아빠 등에 업혀 콘서트에 갔다가 울어서 쫓겨난 추억을 함께 이야기하며 아빠와 함께 듣고 싶다며 ‘조덕배의 –꿈에’를 신청했다. 부모님과 함께 산책을 나온 자녀들은 평소 잘 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부모님들의 애창곡을 신청했다. 엄마들은 주로 학업과 취업에 힘들어하는 자녀들을 위한 응원이 담긴 음악을 신청했다. 반편, 남편들은 평소 고맙다는 말을 못했던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 싶다며 아내를 위한 신청곡이 많았다. 음악방송의 인기 비결? 레트로 감성을 자극DJ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주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진행하는 저녁방송의 인기비결은 바로 레트로 감성을 자극이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거기엔 이야기가 없다. 1% 부족한 그 부분을 음악방송이 파고들었다. 청취자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한 청소년들에게 음악방송은 TV에서나 보던 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라디오에 사연을 신청했던 추억을 지닌 세대에게는 그때의 그 시절을 회상하게 한다. 내가 신청한 사연을 읽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신청한 사연과 노래가 흘러나오는 순간 각기 다른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은 음악을 들으며 공감하는 느낌이 바로 음악방송의 매력이다. 음악방송, 삶의 활력소로 새로운 산책 문화를 만들다채팅방은 어느새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랑방이 됐다. 산책하다 찍은 풍경, 강아지와 고양이 사진을 올리며 서로 친목을 다진 애청자들은 코로나 상관없이 노원방송 신청자들끼리 줌으로 영상통화로 수다를 떨자는 제안을 나누기도 하고 코로나19가 끝나면 꼭 공개방송을 해 달라는 부탁을 DJ에게 했다. 매일 강아지와 산책하며 음악방송을 듣는다는 공릉동에 거주하는 A씨는 “이제 음악이 없는 산책로는 허전하게 느껴지고 단순하게 걷던 공간에 음악이 흐르니 산책이 즐거워져 일부러 방송시간에 맞춰 산책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20대의 B씨는 음악방송의 매력에 대해 “친구랑 길을 걷지 않아도 혼자 걸을 때 재미있게 걸을 수 있고 아는 노래가 나오면 흥이 난다”고 말했다. 다양함을 추구하는 노원음악방송구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해 4월에 구민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방송 시간대와 음악 장르, DJ가 운영하는 방송에 대한 찬반의견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주민들을 가장 즐겨 찾는 산책로인 당현천 5.8km와 경춘선숲길 6.8km를 음악방송 대상지로 선정하고 1년 간 방송시스템 등 준비과정을 거쳐 2020. 4. 27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음악방송은 월~토요일까지 시간을 나눠 운영되고 있다.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멘트 없이 경음악, 클래식, 오페라 등 잔잔하고 다양한 방식의 음악을 내보내고 저녁 6시~8시까지는 2명의 DJ가 요일별로 주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실시간으로 받아 운영한다. 방송시간 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또는 산책길에 게시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음악방송이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에게 큰 치유제가 되어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노원음악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조윤도 기자용산구, '18억원 투입' 전자상가 일대 보행환경 개선 [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청파로 74~132 830m 구간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공사 내용은 보도블록 포장, 아스콘 포장, 측구정비, 보행지장시설 정비, 가로등·신호등 시설물 통합, 가로등·신호등·제어기 통합, 가로등·분전함 통합, 신호등·제어기 통합 등이다. 친환경 보도포장과 지장물 제거를 통한 보행친화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구 관계자는 “용산전자상가 일대 보도가 노후, 파손, 침하되어 다니기 불편할 뿐 아니라 도시미관을 상당부분 저해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이고 미관이 우수한 콘크리트 차열블록으로 포장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사한 기능을 가진 가로등, 신호등 지주를 통합함으로써 보행공간을 키울 수 있다”며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 시인성, 안전성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 소요예산은 18억원, 전액 서울시 예산이다. Y밸리는 지난 2018년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메이커 시티 조성을 위한 20개 마중물 사업에 내년까지 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된다. 보행환경 개선 외 주요 마중물 사업으로는 전자상가 상상가 운영 활성화 공실 활용 창업거점 조성 통합거버넌스 구축 등이 있다. 5~11월 7개월 간 주민 공모사업도 벌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전자상가는 개발·제조·유통이 융합된 국내 최대의 전자상가로 대한민국이 IT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Y밸리 도시재생을 통해 도시공간을 새롭게 정비, 창업 전진기지로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by 고정화 기자영등포구, 주민기술학교 사업 3년 연속 선정 [국회의정저널] 영등포구가 올해 들어 3년 연속으로 사회적경제 선순환 모델 구축을 위한 주민기술학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민기술학교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수요 기반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전문 경력을 갖춘 지역주민 중심으로 꾸린 멘토단과, 은퇴자 및 청년 등으로 이루어진 주민 수강생이 집수리, 청소, 방역 등의 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한다. 기술 교육 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이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자립 주체가 되는 것이 주민기술학교 사업의 취지다. 영등포 주민기술학교는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차다. 올해 선정결과 6천만원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게 됐으며 2019년부터 확보한 예산 규모는 누적 2억원에 이른다. 이로써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독보적 성장을 이뤄나갈 기반을 착실히 닦고 있다. 올해 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망을 구축하기 위한 ‘홈케어 통합관리사업단’을 새롭게 운영한다. 돌봄 관련 서비스의 유기적인 매칭을 도모하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방역과 청소 등 새로이 일상화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형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영등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영등포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뿐 아니라 노느매기 사회적협동조합 서울영등포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가가호호돌봄센터 등 10여 개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 서울건설교육기능학원, 집키미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구 목공교육실,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청소교육장 등 다양한 거점공간을 활용해 이론·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방역 소독 심화과정, 가전, 청소, 집수리 심화 교육 등이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 주민기술학교 사업의 3단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은상 수상 등 여러 우수한 성과를 내며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서울 자치구 중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재능 있는 지역 주민과 지역 내 생활기술 수요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에서의 생산과 소비 구조가 새로운 일자리와 수익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고정화 기자취약계층, 민·관이 함께 돌본다 . 생활밀착형 안부확인 사업 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성북구 장위3동과 생활밀착형 방문업 종사자인 야쿠르트 배달 매니저와 손을 잡고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를 살핀다. 지난 11일 동 주민센터에서 체결된 ‘야쿠르트 배달을 통한 취약계층 안부확인 사업’ 을 시작으로 민·관이 모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활동에 적극으로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지난 2월 8일에도 장위3동주민센터, 장위3동새마을금고 한국야쿠르트 장위점, 석계점 기관협의를 진행한 바 있는데, 이를 통해 장위3동에서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명을 선정해 야쿠르트 배달을 통한 안부확인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각 기관 간의 역할 분담과 원활한 사업추진의 근거를 마련했다. 장위3동 주민센터가 대상자 추천 및 관리를 하면 장위3동 새마을금고에서 야쿠르트를 후원하고 한국야쿠르트 장위점과 석계점은 주 2회 야쿠르트를 배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 또한 위기상황 시 119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고해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기관 간의 업무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이은미 장위3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위3동 주민센터과 협력해 지역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 펼칠 것 이며 ‘야쿠르트 배달을 통한 안부확인 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고독사 예방에 일부 예산지원으로 기여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동 주민센터와 야쿠르트 대리점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야쿠르트 석계점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 배달은 어려우나, 배달시 현장을 방문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전화로 홀몸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돌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장위3동 새마을금고에서 이번에도 ‘야쿠르트 배달을 통한 안부확인 사업’의 사업비를 부담한 데에 대해 감사드리고 이 사업이 지역사회와 지역기관이 힘을 모아 고독사 등 사회문제에 함께 대응하는 모범사례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성북구가 지역기관과 협력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조윤도 기자영등포구, 혁신교육 모니터링단 발족 [국회의정저널] 영등포구는 2021년 영등포혁신교육지구의 사업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혁신교육 우수사례 발굴을 주도해나갈 모니터링단 ‘풀꽃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혁신교육지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의 모니터링, 현장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할 풀꽃지원단 10명을 선발했다. 풀꽃지원단은 지역주민,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2인 1조로 팀을 이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풀꽃지원단’의 이름은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의 시구를 인용한 것으로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보아야 사랑스러운 것처럼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주의 깊게 살피며 서로 북돋아 성장하길 바라는 뜻을 담아 지어졌다. 풀꽃지원단은 올해 말까지 ‘영등포형 마을방과후학교’ 20개 공간과 50개 프로그램, 중학교자유학년제연계 진로예술체험 기관 및 공간 20곳의 지역특화 문화예술분야 프로그램, 지역연계 청소년자치활동 지원 사업, 혁신교육지구 동아리 활동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 청취, 우수사례 발굴, 개선사항 제안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구는 모니터링단의 역량 강화와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나와 혁신교육, 모니터링 요소찾기, 혁신교육이해하기Ⅰ, 혁신교육지구 모니터링의 이해와 방향, 혁신교육이해하기Ⅱ, 모니터링 기획의 실재, 조사표 및 보고서 작성법, 모니터링 실습하기 등의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중간점검 워크숍, 성과보고회 개최도 계획중에 있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구성한 민간 주체의 모니터링 활동인 만큼 모니터링 요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 성숙한 거버넌스의 구축과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등포혁신교육지구는 ‘한 아이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가는 마을과 학교’의 조성을 목표로 어린이, 청소년이 삶의 주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마을교육공동체의 활동 지원과 운영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중앙평가단 종합평가’에서 ‘타 자치구의 모델이 될 만큼 매우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총평을 받으며 2019~2020년 성과지표별 최상위 평점을 받은 바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풀꽃지원단의 활동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히 담긴, 현실성있는 사업의 운영과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학 거버넌스 기반의 교육공동체 구축과 지역 내 우수한 교육 인프라의 활용으로 ‘꿈이 실현되는 교육도시 영등포’를 더욱 열심히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by 고정화 기자관악구 별빛내린천,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한 하천순찰단 확대 운영 [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풍수해 대책 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간 별빛내린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하천순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빛내린천에서는 우기철마다 크고 작은 고립사고가 발생해왔으며 이에 따라 구는 예경보 시스템 점검, 진출입 차단시설 설치, CCTV추가 설치 등 다방면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하천순찰단을 보완, 확대 운영한다. 하천순찰단은 총 140명의 인원으로 1개팀 당 5명씩 7개팀, 4개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팀 구성은 지난해 동주민센터 1명, 구청지원부서 1명, 자율방재단 2명이었던 순찰단에 관악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지구대 인원 1명을 추가했다. 돌발강우 또는 호우주의보 이상의 비상 발령 시 주민을 하천 밖으로 안내하고 별빛내린천 전구간을 통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천순찰단 시범운영 경험을 토대로 올해 풍수해 기간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풍수해 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운영,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중심의 지역맞춤형 풍수해 대책을 추진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반 총 110명으로 구성돼 비상발령 시 4개조 순환근무하며 권역별 전담 기동반 7개팀을 별도 운영, 5개 권역별로 전담 지정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대응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재난 예방을 위해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대형공사장, 사면시설 등 수해취약시설 317개소와 각종 수방시설을 점검, 위험요소를 정비했으며 4월 중에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일제조사도 완료했다. 이 외에도 재난대비를 위한 침수취약지역 공무원 돌봄서비스 운영, 빗물받이 관리책임자 지정 운영, 풍수해 분야 훈련 및 교육 실시, 풍수해 예방 홍보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풍수해 기간 동안 별빛내린천 고립 및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해 주민의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으뜸도시 관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차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