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오정도서관 “온라인 라이브 인형극에 초대한다” [국회의정저널] 오정도서관은 오는 29일 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를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 ‘책,봄’을 통해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 관람 신청을 하지 않아도 5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책,봄’에 접속하면 누구나 인형극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채팅을 통해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집에서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이 끝난 뒤 하루 동안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부천시립도서관’으로 검색해 참여하면 된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7명 장학금 지원 [국회의정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상급학교 진학과 학업복귀를 독려하고자 여러 장학사업에 학교 밖 청소년들을 추천해 혜택이 돌아가도록 돕고 있다. 안양시 꿈드림은 다양한 이유로 꿈을 펼치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의 장학금 지원 사업에 7명의 청소년들을 추천해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이후 절차를 논의해 장학금 지원이 차질이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협조 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본 장학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니라 안양시청소년안전망 안에서 다양한 기관이 위기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을 이야기 하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로 위기청소년 보호, 지원 강화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기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문화교육국장, 미래인재과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보호지원을 하기 위한 ‘청소년특별지원사업’을 논의한 바 있다. 그 결과 총 13명의 청소년에게 생활지원, 자립지원의 명목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4월 20일 26일에 각각 첫 번째 생활지원급과 자립지원금을 지급했다. 또한 지원이 시급한 위기청소년을 위해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실행위원회는 위기청소년 대상자인 한 학생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재능 Level UP’ 모집에 응모해 200만원 상당의 학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으며 위기극복 의지가 있는 또 다른 학생은 일부 자부담을 조건으로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매월 10만원 상당의 학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학교·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날개를 펴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청소년 사회안전망’이 튼튼히 구축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청소년안전망’을 활성화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2021년 하남문화재단 ‘인문 프로그램’, ‘즉흥공감극장’ 참여자 모집 [국회의정저널] 하남문화재단이 2021년을 맞아 준비한 인문, 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5월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3개 프로그램의 총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문 프로그램은 ‘춤의 인문학’과 ‘반려철학 입문하기’, 예술교육은 ‘즉흥공감극장’이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기수별로 운영되며 모두 성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5월19일까지 모집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참가비 무료다. 2개 인문 프로그램은 ‘생활문화시설 인문 프로그램 지원사업’ 의 일환이다. 하남문화재단은 2018년 이후 4년째 이 사업에 선정됐다. ‘춤의 인문학’은 삶과 맞닿은 인문학적 해석이란 주제로 스트릿 댄스 경력의 협업자가 진행한다. ‘반려철학 입문하기’는 철학을 삶의 동반자로 삼길 원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공동체로 주목받는 ‘문탁네트워크’의 멤버가 협업자로 참여한다. 하반기에 2기 참여자 모집 예정이며 재단과 지역의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2020년 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던 ‘즉흥공감극장’도 준비되어 있다. 즉흥공감극장은 대본 없이 즉석에서 관람객의 이야기를 표현한다. 공연을 본 일부 관람객은 짜맞춘 듯한 즉흥연기가 매우 놀라워했다. 또한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형상화하는 참여자들이 고마웠다고도 말했다. 즉흥 공감극장은 삶의 성장과 타인과의 연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치유의 과정이다. 21년에는 직장과 가사일로 바쁜 이들을 위해 토요일 과정이 신설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들이 반복적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정신적 쉼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했다. 또한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관심사를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프로그램들은 모두 대면 교육으로 참여자도 소수로 제한됐다. 코로나 상황 악화 시에는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 www. hna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by 김창환하남도시공사,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바이오산업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하남도시공사와 건국대학교 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 의 약자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이 지난 4일 하남스타트업캠퍼스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비전과 실천과제가 포함된 로드맵 중에서 혁신기업 육성과 우수기업 유치를 통해 자족도시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도시공사 안충식 사장직무대행과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이홍구 단장이 참석해 바이오산업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는 4차 산업 특화도시 구축을 위한 일환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하남스타트업캠퍼스를 운영 중에 있다.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가 협력해 설립한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고령화시대와 코로나19로 급부상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에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스타기업으로 성장시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하남시기업인협의회 및 디지털캠프 등 하남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종합병원, 대학, 투자기관, 대·중소기업, 스타트업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하남시의 바이오헬스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지원 방안과 정책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와 협약을 맺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바이오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전국 유일의 글로컬-서울 캠퍼스간 연합모델 형태로 글로컬캠퍼스와 다양한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글로컬캠퍼스가 위치해 있는 충주는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바이오에 기반한 헬스케어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러한 지역특성을 살려 지역 상생 산학협력 네트워크 허브를 구축하고 개방형 R&D 플랫폼 설정을 통한 대학과 산업체 간 산학협력을 확산하도록 하는 업무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도시공사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자원 공유 및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바이오 산업의 산학협력기술 개발 적용을 통해 하남시의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력교류, 산학협력,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바이오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바이오 창업 액셀러레이팅 교류 및 지원 시설·장비 등 인프라 및 바이오 관련 정보 상호 제공 및 공동 활용 등이 포함됐다. 4일 협약식에서 하남도시공사 안충식 사장직무대행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산학협력의 지속적인 연계로 스타트업의 성장과 산업의 발전의 가속화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이홍구 단장은 “하남도시공사의 스타트업 육성에 건국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함께 협력해 하남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으로 창업육성지원교수단을 활용한 기술지도, 경영기술 컨설팅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며 공동연구장비센터의 기자재 및 성과전시실 활용, 창업센터의 바이오-ICT융합 전문교육 프로그램 벤치마킹 및 입주기업 참여의 활성화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by 김창환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 올해 진로·진학사업 추진 ‘본격 시동’ [국회의정저널]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 꿈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진로·진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센터는 ‘진로진학사업 설명회 및 진로강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5월에는 학부모진로 아카데미 등 진로·진학 사업을 전반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핵심 프로그램인 진로체험 직업인 특강 대학생 멘토링 진로콘서트 등은 연중 운영한다. 학교별 진로 교사들의 신청을 받아 진로수업 시간 또는 진로의 날 행사에 맞춰 청소년 진로 설계를 돕는다. ‘함께하는 진로·진학 멘토 맞춤상담’은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누구나 전화로 신청하면 진로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월 중 진행되는 ‘미디어심화체험 진로캠프’는 센터에서 처음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AI, 로봇, 코딩, 영상제작, 음향제작 등 미디어 관련 체험을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창의적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입 수시모집 대비를 위해 매년 6~7월 실시되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는 ‘하남혁신교육지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진학지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변화된 대입제도 안내와 계열별 진학정보를 제공한다. 본격적으로 고입을 준비하는 9월에는 지역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하남지역 고등학교 전체가 참여하는 ‘진로진학 연합 고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내 고등학교 대표 교사들이 직접 소개하는 학교현황 및 교육과정 안내는 고교 진학을 준비하는 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연합 고입설명회는 조회수 6,600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멘토가 돼 진로상담, 학업고민 등을 1:1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진로코칭’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김창환하남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하세요” [국회의정저널] 하남시는 장애인의 학습과 일상생활을 도와줄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신청을 오는 6월 1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 장애에 맞는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경제·사회 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독서확대기, 점자 워치, 특수마우스 등 시각장애인용 60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24종, 청각·언어 장애인용 32종 등 장애 유형별로 다양한 보조기기가 구성돼 있다. 지원 대상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다. 희망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하남시 정보통신담당관실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급 대상자는 서류평가, 심층상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6일 선정된다. 선정되면 일반 장애인은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by 김창환“농업 체험 통해 먹거리의 소중함 배워요” [국회의정저널] 하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달부터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 교육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바른 식생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바른 식생활 체험학습’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선정된 13개교에 식생활 전문 강사를 파견해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체험농장 방문이 어려워 농업 체험키트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농업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새싹인삼 체험 키트를 배부 받아 가정에서 직접 기르는 과정을 통해 친환경 식재료의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체험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이번 교육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식생활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창환하남시, 6일부터 60~74세 어르신 등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작 [국회의정저널] 하남시는 6일부터 60~74세 어르신 등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60~74세 어르신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실제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된다. 단, 대상자별 사전예약 및 접종 시작일이 달라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사전예약의 경우 70~74세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6일부터, 65세~69세는 10일부터, 60~64세 및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는 13일부터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접종의 경우 65~74세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27일부터, 60~64세 및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는 다음 달 7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이며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72곳에서 이뤄진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질병청 콜센터 또는 시 예방접종 사전예약 콜센터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혼자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신분증과 본인명의 휴대폰을 갖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가면 예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5~6월 예방접종은 대상별 사전예약 기간과 접종기간이 다르므로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보건소 감염병예방관리팀에 문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창환‘세대공감 프로젝트’, 지역아동센터에 손수건 300매 전달 ‘눈길’ [국회의정저널] 하남시는 전문가 공동체 FGC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진행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손수건 3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소통과 공감으로 선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모두와 나누려는 활동이다. 이번에 전달된 손수건은 세계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상봉 디자이너와 이청청 디자이너, 하남문화재단 공모전 수상자인 김수효 작가, 김민찬 작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예술가 4명이 협업해 만들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이상봉, 이청청 디자이너, 김수효, 김민찬 작가, 심상범 FGC 대표,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상호 시장은 “얼마 전 윤여정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자신과 경쟁했던 글렌 클로즈와 마음을 나누던 장면처럼, 상대를 알고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 공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도 젊은 세대가 많은 신도시가 들어오면서 전 세대가 공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가 됐다”며 “오늘 세대공감 프로젝트가 전해 주신 손수건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눈물을 닦는 손수건이자, 소통과 공감으로 갈등을 해소하는 마음의 비타민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세대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더 넓은 소통과 공감의 폭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가평군청 [국회의정저널] 조종면 네네치킨 현리점에서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들에게 치킨세트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조종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은 기탁된 치킨세트를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또래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네네치킨 현리점 황영학 대표는 “코로나로 움츠려 있는 아이들이 어깨를 펼수 있도록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약소하지만 어린이날을 위해 준비한 치킨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오인 시설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준 네네치킨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조종면장은 저출산시대에 아이들이 조종면의 밝은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청평로타리클럽, 설악면에 노인 보행보조차 기탁 [국회의정저널] 청평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일상생활상의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차 10대를 기탁했다. 보행보조차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동시 보행을 보조하는 기구로 어르신들의 지지대 역할은 물론 수납 및 의자 형태로 제작되어 보행 중 휴게의자로도 사용 할 수 있다. 이날 기증된 보행보조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과정을 거쳐 설악면의 어른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경수 회장은 “실버카 이용을 통해 보행사고 예방과 어르신들의 바깥 활동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라며 설악면 어르신들의 이동권 향상을 증진시키고 좀 더 활동적인 노년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범주 설악면장은 “기탁된 보행보조차는 보행보조 이외의 수납 및 휴식의자 기능이 있는 다기능 보조기구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앞두고 훌륭한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