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도서관 “온라인 라이브 인형극에 초대한다” [국회의정저널] 오정도서관은 오는 29일 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를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 ‘책,봄’을 통해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 관람 신청을 하지 않아도 5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책,봄’에 접속하면 누구나 인형극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채팅을 통해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집에서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이 끝난 뒤 하루 동안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부천시립도서관’으로 검색해 참여하면 된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7명 장학금 지원 [국회의정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상급학교 진학과 학업복귀를 독려하고자 여러 장학사업에 학교 밖 청소년들을 추천해 혜택이 돌아가도록 돕고 있다. 안양시 꿈드림은 다양한 이유로 꿈을 펼치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의 장학금 지원 사업에 7명의 청소년들을 추천해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이후 절차를 논의해 장학금 지원이 차질이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협조 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본 장학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니라 안양시청소년안전망 안에서 다양한 기관이 위기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을 이야기 하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 국토교통부 2020년 교통문화지수 전년대비 18위에서 6위로 껑충 [국회의정저널] 구리시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전국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인구 30만명 미만 지방자치단체 중 6위를 기록하며 전년도 18위에서 12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지역 교통안전 정책 이행, 교통안전 예산확보 노력 등을 평가하는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1그룹으로 평가받아 상승 폭이 컸다는 것이다. 구리시는 이번 평가에서 83.01점을 받았으며 2018년 72.81점, 2019년 80.34점으로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운전 행태에 있어 시민들의 차량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과 보행자 신호 준수율은 전년 대비 다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어 타 지자체에 비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문화지수는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분야를 지수화해 교통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측정 발표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숙한 구리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이 반영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지속 추진하고 시민들께서도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교통안전 도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조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안승남 구리시장 ‘스마트 정보센터’ 점검, 신속한 민원 서비스 당부 [국회의정저널] 구리시는 선도적이고 안정적인 스마트 정보센터 통합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전산실 199종과 통신실 153종 등 352종의 통합 인프라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일 행정전산실·통신실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구축 사업은 1995년 마련된 행정전산실의 노후화로 인해 장비 밀집 등 시스템 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행정전산실과 통신실을 통합해 스마트 전산정보 환경을 구축해 24시간 중단없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무정전 전원장치 운영에 따른 전원 이중화 및 발전기 전원 사용을 통한 정전시 1시간 이상 전원 공급 가능 통신회선 상부, 전기회선 이중마루 하부에 분리 포설로 노이즈를 차단한 네트워크 장애 개선 방수 천정 설치로 건물 노후에 따른 옥상 누수 예방 내진 이중마루와 면진 테이블 설치로 지진 및 재난 대비 환경 구축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전산실, 통신실, 운영실을 한 공간에 두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과 공조 효율 극대화를 위해 그래이팅 이중마루와 장비의 효율적 재배치로 경제적 비용 손실을 최소화했다. 항온항습기 드레인 배관 이중화와 방수 천정, 항온항습기 센서 등 최신 IT 기술을 도입해 누수 시 담당자에게 즉시 SMS 문자 발송으로 누수예방과 AI 안면인식 출입관리, CCTV 설치 등 철저한 출입통제 시스템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정보의 안전한 관리, 주요 장비 및 시설물의 손상 방지를 위해 안전성, 경제성, 신뢰성, 확장성을 고려한 스마트 정보센터를 통합 구축한 만큼, 시민들에게 신속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안승남 구리시장, 구리문화원 방문 ‘향토 문화 조사 등’ 논의 [국회의정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문화원 대강의실에서 향토사연구소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첫 회의를 갖고 향토 문화 조사 등 2021년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원 향토사연구소는 지난 1994년 구리시 향토사의 발굴, 조사, 연구, 수집 및 보존을 위해 발족한 단체로 매년 그 성과물을 창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망우묘역에 잠드신 독립운동가, 문학인, 예술인 등 역사 위인들의 비석을 탁본 작업을 통해 ‘탁본으로 만나는 망우묘역의 위인들’ 도록을 발간했고 구리를 네가지 주제인 산길이야기, 물길이야기, 시장길 이야기, 능행길 이야기로 나누어 집대성한 궁금한 구리마을 이야기를 E-book으로 편찬했다. 올해 첫 회장을 맡은 이경심 회장은 “선배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향토사 연구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승남 시장은 향토 문화 조사 활동으로 구리시를 역사문화의 도시로 우뚝 서게 해 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향토사 회원들이 발간한 구리마을이야기를 시청 아나운서를 통해 말로 들려주는 방안을 검토해 보고 향토사박물관 공간 확보와 행복학교 참여 등 향토사연구소의 활동을 적극 도울 방법 등을 찾아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구리시 청소년재단, 신재옥 초대 대표이사 임명 [국회의정저널] 구리시 청소년재단은 2월 1일 초대 대표이사에 신재옥 전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장이 임명되어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재옥 대표이사는 39년간 초등학교 교사와 인창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교육 전문가로 교사 재임기간 중 한국스카우트 대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NGO 환경청소년단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장, 구리혁신교육공동체 상임대표 등을 역임하는 등 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신 대표이사는 구리시 청소년재단의 산하 시설인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총괄 운영하며 시의 청소년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등 청소년재단 추진 방향의 기틀을 잡아나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활동이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현실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등을 적극 개발·발굴하며 청소년 활동 사업의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재옥 대표이사는 “구리시 청소년을 위한 투자가 구리시의 미래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인식으로 청소년활동, 상담, 보호 등 청소년을 위한 모든 영역을 적극적으로 아우를 것이며 재단 운영에 있어 전 구성원들과 완전한 소통을 하는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리시 청소년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변화에 맞추어 민첩하게 청소년들이 스스로 희망과 열정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에 따라 재단의 전문 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 간 화합과 논의를 통해 재단의 활발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구리문화재단,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국회의정저널] 구리문화재단에서는 관내 교육청 산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연 속 무대·조명·음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리문화재단의 전문 무대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4일~26일 총 3일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공연을 구성하는 무대·음향·조명에 대한 설명과 체험으로 진행된다. 투어는 무대체험 : 무대기계 및 장비 이해, 도르래 체험, 무빙스테이지 체험 음향체험 : 음향의 기본 구성 및 이해, 여러 높낮이 음을 들어보고 조합해 보기, 마이크 효과 체험 조명체험 : 조명의 기본 구성 및 이해, 조명기를 이용한 다양한 색깔의 빛과 패턴 만들기, 콘솔 조작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공연을 보며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며 현장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의 생생한 공연 에피소드가 더해서 흥미를 더욱 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공연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공연 속 무대·조명·음향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등에 대한 이론과 공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스태프가 알려주는 소소한 에피소드까지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공연 속 무대 기술의 모든 것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구리시 수택1동, 복지 사각지대 후원 ‘사랑의 물품’ 전달식 진행 [국회의정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일 MG새마을금고와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컵라면 104박스와 조미김 52박스를 기증받았다.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는 윤선희 MG새마을금고 구리 지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사랑의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수택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후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이 어려움을 이길 힘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구리시, 구리 家 그린 뉴딜 ‘우리 가족 팻말 만들기’ 캠페인 진행 [국회의정저널] 구리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가족이 환경 실천을 위한 목표로 팻말을 제작하는 ‘우리가족 팻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폭염, 한파 등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 가족에서부터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생활 속 다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구리시 가족 누구나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며 우리 가족의 개성이 듬뿍 담긴 가족 팻말에 우리 가족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짐도 함께 작성해 가족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센터 핸드폰으로 인증사진을 보내 주면 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2021년 가족봉사단 참여의 기회와 우수 미션 선물 증정이 있을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의 근간이 되는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 뉴딜 구리 범시민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구리시와 ‘그린뉴딜 구리’ 실천 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가족 및 일반가족 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감소 등 생활 속 탄소배출 감소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뉴딜 구리를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경기도, 국회에 평화경제특구법 조속 제정 건의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시대를 선도할 평화경제특구법의 조속한 제정을 국회에 건의했다. 신준영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2일 접경지역 10개 시·군으로 구성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파주시장과 함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찾아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월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문’을 의결하고 국회에 건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평화경제특구법은 제17대 국회인 2006년에 최초로 발의돼 제20대 국회까지 총 19건의 법안이 상정됐지만 남북관계 경색, 여야의 공감대 부족 등으로 임기만료 폐기됐다. 제21대 국회에서는 윤후덕, 박정, 김성원의원 의원 발의로 3건의 평화경제특구법안이 상정,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 중이다. 지난 해 9월 10일 12월 1일 법안심사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컸으나 합의·처리에 이르지 못했다. 건의서는 ‘경기도 파주시·김포시·연천군, 강원도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및 인천광역시 강화군·옹진군의 122만 접경지역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낙후된 접경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평화경제특구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준영 평화협력국장은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은 정치권의 평화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남북관계 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평화경제특구를 통해 남북교류의 물꼬가 터지고 평화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여주 비단헤어와 함께하는 설맞이 산북면 이· 미용 서비스 호응 [국회의정저널] 지난 1월 31일 산북면은 여주비단헤어와 함께하는 설맞이 산북면 이·미용 봉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산북면 이·미용 서비스는 여주 비단헤어와 연계해 재작년부터 분기별 꾸준히 진행했으며 올해는 첫 번째 설 명절을 맞이해 이·미용 봉사를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용담리 거주하는 김모 어르신은 머리 미용이 끝나자 환한 얼굴로 “머리 모양이 너무 예뻐져서 기분이 좋다”며 거듭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비단헤어 강경미 원장은 “머리 손질을 받은 어르신들의 외모와 표정이 환하게 밝아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말로 표현 못할 행복감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산북면에 와서 꾸준하게 주기적으로 재능기부를 해준 비단헤어 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재능기부를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여주 흥천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발길 계속 이어져 [국회의정저널] 여주시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기가 퍼지고 있다. 지난 2월 1일 여주시 흥천면 효지리 소재 세인유통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관내 지역주민이신 김수영 동화작가가 덧신 50켤레를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추운 겨울, 감기가 아니라 오히려 행복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것 같다 따뜻한 흥천면의 온정에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세인유통 진재하 대표와 김수영 동화작가에 재차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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