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청사 [국회의정저널] 인천시의 정신장애인 취업지원 사업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인천광역시는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에서 직업훈련을 마친 청년이 최근 민간기업 취업에 당당하게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서구에 위치한 인천시인재개발원 1층에 첫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열고 바리스타 교육부터 카페에서의 재활 훈련,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지속 추진한 이래 민간기업 취업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이번에 민간기업 전문기술직 품질보수팀)에 취업한 이00씨는“정신장애인에게 직업은 회복에 있어 큰 의미가 있는데 좋은 기업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 정신장애인도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고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군은 지난 2019년 시의 정신장애인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후 시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2년 동안 경험을 쌓은 후, 민간기업 취업을 준비했다. 그를 고용한 플랜에이치 박경오 대표는 “그는 카페에서의 경험 덕분인지 직장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갖고 있었다. 본인에게 맡겨진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인천시와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단계적 고용모델을 구축해, 관내 정신장애인의 취업을 5단계로 지원하고 있다. 1~2단계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취업동기 강화를 위한 직업체험프로그램 및 바리스타 양성교육 실시, 3단계에서는 인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2개소에서 2년 동안 직업재활 훈련의 기회 제공, 4~5단계에서는 바리스타로 2년간 훈련을 받은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외부취업을 준비하며 발굴된 취업장으로 연계해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현재 인천시청과 인천인재개발원 2곳에 카페를 운영, 총 10명의 정신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근무 중이다. 또 이번에 이군이 취업한 플랜에이치를 포함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5개 기업을 발굴해 취업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기관을 발굴·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훈련 시스템 마련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극복에 앞장서며 다양한 취업장에 연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음악으로 세계 춤 여행을 떠나요 [국회의정저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가족음악회’를 선보인다. “세계의 춤곡들”이라는 부제로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춤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정우 지휘자가 ‘가족음악회’의 객원 지휘를 맡는다. 그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국내외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해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인천시립교향악단과의 호흡 또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인천시향은 올 한 해 동안 젊은 지휘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계획, 새로운 빛깔의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봄의 소리’로 문을 연다. 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의 협연으로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과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을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은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력을 겸비한 연주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이며 2019년 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후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작품인 ‘슬라브 무곡 2번’과 러시아의 드넓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폴로네이즈’가 연주된다. 뒤이어 연주되는 포레의 ‘파반느’는 이탈리아어인 ‘파포네’에서 온 말로 16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장중하고 위엄 있는 분위기의 춤곡이다. 포레의 우아한 감성이 더해져 함께 온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보로딘의 대표적인 오페라 ‘이고르’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폴레베치안의 춤’이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의 방문이 어려운 요즘, 클래식 춤곡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보시기를 바란다. 더불어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가족음악회’은 객석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객석의 30%인 390여석만 예매 오픈 한다. 또한 입장 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스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경제 도약 발판 마련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 경제의 미래를 이끌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27일 첨단3지구 광주이노비즈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 따라 광주시가 빛그린산단, 에너지밸리, 첨단3지구를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의 혁신성장이 가능한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AI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신청해 지난해 6월3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로부터 지정 승인을 받았다. 지정 구역은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빛그린국가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Ⅰ-에너지밸리일반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Ⅱ-도첨국가산단 AI 융복합지구-첨단3지구 등 4개 지구 4.371㎢다. 이에 따라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1월1일 광주시 산하 출장소 조직으로 출범했으며 1급 상당인 청장과 혁신성장본부장, 3부 9팀 등 총 45명 정원으로 구성됐다. 3부는 기획행정부, 투자유치부, 사업지원부로 나눠 운영되며 국내외 투자유치를 전담하고 혁신성장 신산업 유치, 규제 특례 활성화를 포함한 신산업 투자지원 업무 등을 맡는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은 ‘상생과 인공지능 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광주형 일자리’와 ‘AI’를 기반으로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구조를 재편해 국내 유일의 ‘AI경제자유구역’으로 운영된다. 각 지구별 개발계획으로는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및 전장분야 기술 고도화를 이뤄 나가고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등을 설립해 친환경자동차 메카로 만든다.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Ⅰ·Ⅱ는 에너지 ICT 융복합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활용·연계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특화해 스마트 융복합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한다. AI 융복합지구는 인공지능 산업융합단지를 중심으로 핵심 산업별 인공지능 기술융합을 통해 산업의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미래 핵심 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생체의료용 소재부품 산업에 빅데이터 분석기술과 관리 플랫폼 구축기술 등을 융합해 헬스케어 분야를 중점 육성한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과 동시에 중국·일본 대표 기업 및 지역기관과 손잡고 투자유치에 본격 나서고 있다. 먼저 이날 세계 최대 은행인 중국 공상은행 한국법인과 광주시, 광주테크노파크 3자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광주의 중점육성산업, 해외기업유치 협약 광주시와 일본 첨단 재생치료제 개발업체인 Shangri-La Medical과의 기술 및 자본투자 협약 산업부, 광주시, 한전 등 10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구축 협약 등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약을 계기로 중국 공상은행 한국법인과 광주시, 광주테크노파크는 공상은행 고객과 한국기업을 온라인으로 매칭해 무역·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한다. 또한, 일본의 ㈜J.Shangri-La Medical은 AI데이터를 활용한 첨단의료산업 분야에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전력공사, 광주글로벌모터스,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및 광주그린카진흥원 등 10개 기관은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프라 구축 지원,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에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는 투자유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조직을 구성하고 전문인력을 채용해 국내·외 기업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낼 방침이다. 더불어 4개 지구 및 인접 혁신기관을 집적화 및 유기적으로 연계해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신산업 거점화 전략을 추진해 2027년까지 총 1조6279억원을 투자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향후 생산 10조3000억원, 부가가치 3조2440억원, 취업 5만7000명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권익위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청렴도 측정과 함께 공공기관의 반부패 정책 노력과 효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청렴수준 제고를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263개 기관의 반부패 시책을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평가 대상기간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며 평가기준은 반부패 추진시책에 대한 계획수립, 실행노력, 성과, 확산 등 4개 부문 17개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이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의 내실화와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컨설팅 등 반부패 시책을 적극 추진해 ‘부패위험 제도운영’ 및 ‘반부패 정책 확산노력’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했고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 구축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장이 직접 참여한 청렴 캠페인과 ‘청렴·혁신 제고를 위한 총괄TF’를 운영하는 등 고위직 솔선수범과 정책 추진 노력도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았다. 권익위가 매년 실시하는 부패방지 측정방법은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도 측정’과 기관별 정책 추진사항을 외부 전문평가단이 점검하는 ‘부패방지시책 평가’ 등 두 가지다. 광주시는 지난해 연말 발표된 청렴도 측정 결과가 저조해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감점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음에 따라 올해도 부패방지 시책이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날 자체적으로 전문기관에 설문조사를 의뢰해 청렴도 하락원인을 진단했고 권익위원회에는 청렴 컨설팅을 신청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갑재 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부패방지시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보다 강도 높은 반부패 시책추진으로 시 산하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이를 계기로 행정 신뢰도 제고와 시정 전반에 부패유발요인이 원천적으로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해 청렴 광주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촛불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 광주에서 촛불로 인한 화재는 22건 발생해 2명의 인명피해와 2억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특히 가정에서 냄새 제거, 방향효과, 종교적 목적 등으로 촛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촛불화재 22건 중 19건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촛불화재는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 미준수로 사고가 발생한다. 지난 24일 북구 양산동 아파트에서 촛불이 인접한 가연물에 착화돼 1명의 인명피해와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지난해 2월 광산구 광산동 주택에서도 촛불을 켜고 잠이 들었다가 화재로 1명의 인명피해와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촛불은 화재의 위험이 뒤따르지만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로 인해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 ‘취급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외출하거나 잠자리에 들 때는 반드시 촛불을 꺼야 하며 받침대는 불연재를 사용하고 넘어져도 안전한 크기로 한다 주변에는 종이 커텐 등 가연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하며 초가 넘어지지 않도록 받침대에 고정시켜야 된다. 김영돈 시 방호예방과장은 “촛불화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화재가 사용자 부주의에 의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 준수 등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안타까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시농업의 싹을 틔우기 위해 국내 최대 스마트팜 전문기업 팜에이트㈜와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는 26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강대현 팜에이트㈜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팜에이트㈜, 광산구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팜에이트㈜는 경기도에서 지난 2004년부터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응용해 조명·온도·습도·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채소 재배부터 소포장샐러드와 신선식품 가공, 유통을 하는 국내 최대의 스마트팜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서울 지하철 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심형 메트로팜을 구축하고 가정과 실내용 스마트재배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어 인공지능 기반 그린뉴딜을 적극 추진 중인 광주시와 협업이 이루어질 경우 사업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협약에 따라 팜에이트는 오는 2022년까지 광산구 송학동에 150억원을 투자해 5800㎡ 면적의 부지에 연면적 4958㎡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으로 이미 부지 매입을 완료했고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조만간 착공에 들어간다. 광주공장에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기술을 적용한 자동재배 시스템을 도입해 실내에서도 엽채류를 재배할 수 있으며 우리지역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매입해 식물공장에서 생산된 채소와 함께 샐러드 등 가공식품을 만드는 시설도 들어선다. 또 90여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광주시는 조세감면, 보조금 지원 등 관련 규정에 의한 투자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생산기반기술 인프라의 활용 등을 지원하며 광산구는 투자실행과 관련한 제반 행정적 서비스와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대현 팜에이트㈜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해 왔는데 광주시의 인공지능 기반 그린뉴딜산업과 연계할 경우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지역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농민이 생산한 농산물도 꾸준히 매입해 활용하는 등 지역농민들과 상생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도시농업과 미래첨단농법을 선도하는 국내최대 스마트팜 전문기업인 팜에이트㈜가 첫 지방 진출로 광주를 선택해줘서 감사하다”며 “팜에이트㈜가 우리 광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해 광주농업혁신과 좋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사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6일 ㈔한국급식식자재위생관리협회 인천지회와 급식업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 주식회사에서 학교급식 꾸러미몰 사업 수익금 1억2천만원을 인천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임종성 ㈔한국급식식자재위생관리협회 인천지회장,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급식꾸러미몰 성과보고회도 진행됐다. 인천시청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한국급식식자재위생관리협회 인천지회는 꾸러미몰에 참여한 급식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천만원, 꾸러미몰 운영을 대행한 코나아이㈜에서 1억원을 장학기금으로 쾌척해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e음 꾸러미몰은 전국 최초 전자지역사랑상품권인 인천e음 플랫폼을 활용해 급식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로 교육재난지원금의 50%가 급식업체의 매출로 이어지고 여기서 발생된 수익금이 지역 학생 장학금으로 기부되어 지역 경제 선순환이 제대로 작동 된 우수사례로 남게 되어 뿌듯하다”며 “그동안 함께 의견을 모아주신 인천시교육청과 학부모님들,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선뜻 기부해주신 급식업체 대표님들과 코나아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렇게 서로 돕고 의지한다면 코로나19위기도 극복할 수 있으며 인천시도 함께 탈출구를 모색하고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도성훈 시교육감은 “인천교육청과 인천시가 상호 협력해 인천e음 카드와 연계해 추진한 교육재난지원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인천시와 급식업체, 코나아이㈜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전국 최초‘학교급식 꾸러미몰’사업은 학부모님들은 가정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고 급식업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위기 극복의 선도적 모델로서 평가받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수익금을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급식업체, 코나아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성 ㈔한국급식식자재위생관리협회 인천지회 회장은 급식업체를 대표해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처한 우리 급식업체를 살리기 위해 애써주신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그리고 쇼핑몰 경험이 없어 발생한 일부 미숙한 점도 보둠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인천e음 꾸러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계 부담 경감과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급식업체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9월 18일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급식업체 및 학부모가 참여해 교육재난지원금 업무협약과 급식업체 살리기 상생협약을 체결 하면서 시작됐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등교수업을 못하고 있는 초·중·고·특수학생 31만명에게 학교급식 예산 310억원을 활용 1인당 10만원의 교육재난지원금을 지난해 9월 24일부터 단계적으로 학부모의 인천e음카드로 지원했다. 학부모들은 인천e음카드를 통해 받은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 중 소비쿠폰으로 발행된 5만원은 인천시 전역에서 사용하고 나머지 5만원은 인천e음 플랫폼내에 구축된 ‘꾸러미몰’에서 급식업체가 판매하는 상품을 구입해 학교급식 중단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급식업체 살리기에 동참했다. 인천시는 140만 인천시민이 사용하는 인천e음 플랫폼에 “꾸러미몰”을 구축하고 학교급식업체가 판매상품을 올려 학부모가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운영기간동안 109개 업체의 205개 상품이 등록되어 총314,611건 약159억6천만원이 거래됐고 업체당 평균 1,529건 약7천7백만원이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2021년도 광주광역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분야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 확산 일·가정 양립 지원 아이낳아키우기 좋은 광주 조성을 위한 돌봄 및 건강가정 육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 여성의 권익증진 및 생활안전망 등 5개 분야다. 지원금은 사업당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총 6400만원이다. 지원자격은 광주시에 소재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권익증진 등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및 비영리 법인 또는 대학에 설치된 연구소 등이 해당된다. 지원대상과 지원금은 시 성평등위원회가 사업 규모와 성격에 따라 적합성과 기대효과 등을 심의한 후 3월중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9년 지역성평등지수에서 광주시가 최고등급의 성과를 거뒀다”며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문화재단, 2021년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 모집 [국회의정저널] 세종시문화재단은 ‘2021년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수강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인문, 영화, 오페라 등 여민락아카데미의 대표강좌로 3월 9일부터 10주간 진행된다. 인문강좌는 ‘미술사를 바꾼 100인의 예술가들’을 주제로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클림트, 피카소, 샤갈 등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 낙관의 시대 예술가들을 다룰 예정이다. 영화강좌는 인간의 욕망이 충돌하는 도시의 정체성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리스본 스토리’, ‘파리의 랑데부’, ‘동경이야기’ 등 10편의 영화를 통해 살펴본다. 오페라강좌는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와 ‘베르디의 오텔로’ 등 유럽의 문학작품이 후대에 작곡된 오페라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공연실황과 함께 살펴본다. 수강료는 강좌당 5만원으로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과 2개 이상 강좌 신청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수강신청은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특히 이번 강좌부터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을 강연장소로 마련해 수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수강생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대응해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20년에도 수강생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여민락아카데미 수업을 대면수업으로 안전하게 진행했고 출석률 83.6%, 만족도 3.7점 등의 성과를 보였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올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도할 강사를 모집한다. 올해 시립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영어그림책학교, 만만한 독서놀이, 언플러그드코딩교실, 캘리그라피교실, 오카리나 등 30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공모 분야는 독서 9개 어학 6개 교육 7개 취미 8개이며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사 지원자는 홈페이지에 서류양식을 내려받아 지원서와 강의계획서 관련 자격증, 간단한 강의영상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서 접수기간은 26일부터 2월1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5일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3월부터 시립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최경화 시립도서관장은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겸비한 우수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특별방역 및 시민생활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확산세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재유행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 대응 등 현안 중심으로 마련됐다. 광주시는 25일부터 2월14일까지 3주간 설 특별방역대책과 시민생활안정 대책 분야로 나눠 2개 분야 11개 항목 56개 과제를 추진한다. 설 특별방역대책 분야는 설 특별 방역주간 운영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 차질없는 의료서비스 제공 등 3개 항목 13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우선, 25일부터 2월14일까지 설 특별 방역주간을 운영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집에서 보내기’ 범시민운동 등을 통해 생활방역 확산 및 실천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종교·문화시설 및 각종 사업장 등 8개 유형 3만8000여 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설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성묘·봉안시설 다중이용 교통시설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유통매장 등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에 대응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집단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한 방역대응 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해외입국자 진단검사 및 관리 시설은 평상시와 같이 정상운영한다. 자가격리자는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긴급대응반 구성, 성묘 등 원거리 무단이탈 대비 이송체계 구축, 불시점검 실시 등 평소보다 강화된 관리체계로 운영할 방침이다. 5개 구청 및 시청 임시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도 정상운영해 코로나19의 신속한 진단검사와 치료체계를 유지한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5곳과 당직 의료기관·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시민생활안정대책 분야로는 소외이웃 지원 대책 특별 물가관리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귀성객 교통소통 및 수송대책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항목 43개 과제가 추진된다. 먼저, 소외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복지사각지대 비수급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하고 지원하며 취약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에 누수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공직자들도 소외계층에 위문품 등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해 민생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한편 설 제수품목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실태 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설 연휴 귀성객과 성묘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교통소통 및 수송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귀성객과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25개 노선을 증회하고 설 당일에는 지원15번과 용전 86번을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한다. 다만, 기존에 명절 전 심야시간대 운영했던 지하철 연장운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에는 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귀성객과 성묘객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국립5·18민주묘지, 송정역 등 다수밀집지역에 구급차량을 현장 전진배치해 코로나19 의심증상자 발생 시 신속하게 선별진료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즉시 이송체계를 구축한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연휴와 민생안정을 위해 각 분야별로 설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이동과 만남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관리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설 연휴기간 2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코로나19 상황 대응 등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절기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 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서류 발급 안내, 코로나19 관련 문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종합상황실과 당직실, 코로나19 상황실 및 콜센터, 120 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지역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시는 27일 오전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연구진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용역조사 공유회’를 개최한다. 공유회는 전국의 관심 있는 지자체와 기관, 단체 관계자 등이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실시간 채팅방식으로 의견수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은둔형 외톨이는 ‘일정기간 이상을 자신만의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을 뜻하며 일본에서는 1990년대부터 사회문제로 급부상하면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연구가 거의 없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2019년 10월 전국 최초로 제정된 ‘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지역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10만 세대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자 1095명 중 유효표본 349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에 참여한 은둔형 외톨이 349명의 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남성 226명, 여성 123명 연령대별로는 20대와 30대가 많았고 최종학력은 대졸 이상이 145명 3~4명의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비율이 56.2%로 가장 많았다. 외톨이 당사자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면 50.6%가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지만 가끔 근처 편의점 등에 외출을 했고 은둔생활 기간은 6개월 이상 1년 미만이 31.2%, 1년 이상 3년 미만이 24.9%로 가장 많았다. 은둔생활의 주된 계기는 취업 실패와 우울증 등 정신적 어려움 등이 많았고 평상시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스마트폰 사용과 PC·인터넷게임, 잠자기 순이었다. 평소 속마음을 털어놓을 대화상대가 전혀 없다는 응답이 60.8%를 차지했고 42.9%는 가족과 대화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또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95.8%, PC나 휴대전화가 없으면 잠시도 진정할 수가 없다는 응답은 78.5%,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서투르다는 응답은 93.2%였다. 은둔형 외톨이의 가족에 대한 조사결과에서는 가족인 은둔생활 당사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하다는 응답이 83.9%, 언제까지 돌볼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응답이 86.6%, 은둔생활 당사자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힘들다는 답변도 57.1%였다. 또 은둔형 외톨이 가족의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이 25.9%였고 가장 많이 노력한 부분은 취업 및 직업훈련의 권유가 44.1%, 대화를 하며 믿고 격려해 줬다가 36%였으며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원은 상담 등 심리적 지원, 경제적 지원, 진단 및 치료 지원, 취업 지원 순이었다. 아울러 심층면접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22명에 대해 심리학 전공자 4명이 자택을 방문해 평균 70분간 개별 면접도 진행했다. 결과는 전반적으로 자존감이 부족하고 대인관계에서 갈등·따돌림 등을 경험한 사례가 많았으며 사회 재진입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으나 동시에 대인관계에 두려움을 드러내고 있어서 사회복귀가 어려워지는 상황 등 다양한 분석결과가 나왔다. 광주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은둔형 외톨이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사회적응을 촉진하기 위한 시책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실태조사여서 대상자 발굴이나 설문지 작성 등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조사결과에 따른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은둔형 외톨이가 사회에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