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밀리언셀러 등극 [국회의정저널] NCT DREAM이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0일 발매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은 출시 일주일만에 한터차트 집계 기준 1,010,766장의 판매고를 기록,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첫 주 음반 판매량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NCT DREAM의 데뷔 첫 밀리언셀러 기록이자, 작년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과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정규 2집 ‘NCT – The 2nd Album RESONANCE’에 이어 세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으로 NCT의 막강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한다.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17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도 석권해, NCT DREAM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문가영이 화장품 광고까지 접수했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문가영이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더마펌은 해외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기록,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지난해 중국의 가장 큰 행사인 광군제에서 Top 10위권 에 드는 동시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며 한국 더마 화장품의 입지를 글로벌로 넓혀 나가고 있다. 더마펌 관계자는 “더마펌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첫 뮤즈로 배우 문가영을 선정했다”며 "도전적이고 지적인 모습이 더마펌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전문성 및 진정성과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마펌의 우수한 제품력과 문가영의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마음을 주고 있는 최강희의 빅 시크릿을 알아버렸다. 그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최강희와 이레가 20년의 간격을 둔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이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김영광은 현실에서 만날 수 있다면 말 그대로 소원성취하는 ‘현실 소취 남친’ 등극으로 여심을 쥐락펴락했다. 김영광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1회에서 조아제과의 한지만 회장의 유일한 아들이자, 37살 반하니의 키다리 아저씨로 활약했다. 유현은 점점 커져가는 하니에 대한 마음을 때때로 숨기지 않으며 설레게 했다. 그리고 사내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은 더욱 더 가까워졌다. 하니의 가장 큰 우군이자 그녀를 항상 지지해 주는 유현. 이날은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가 더욱 짙어진 가운데 하니와 그의 딸로 오인했던 17살 하니가 같은 사람이라는 빅 시크릿을 알고도 그녀의 편에 섰다. 당혹감 하나 없는 하니의 든든한 방패막이자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유현이 보여준 모습은 보통의 재벌 2세 캐릭터의 공식을 깬 파격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벽이 없이 세상을 그대로 보는 유현은 무심한 듯 알뜰살뜰한 관심과 애착, 그리고 해맑은 장꾸 매력까지 폭발하며 극 곳곳에서 심쿵을 유발했다. 범접할 수 없는 올바른 키차이는 물론이고 모든 나쁜 것들로부터 지켜줄 것 같은 태평양 어깨는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유현이 하니와 함께 사내 공모전에 냈던 과자가 당선된 기쁨을 만끽하던 중 두 사람 앞에 회사 감시팀이 나타나면서 엔딩을 맞아, 이들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긴장감이 최고조를 이뤘다. 김영광은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유현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을 섬세한 표현과 눈빛 연기로 그려냈다. 17세 하니가 과거에서 온 것을 알았을 때는 혼란한 심리 상태를 흔들리는 동공 연기와 떨리는 말투로 표현했다. 반면 하니가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성적인 모습과 순간에 변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완벽하게 묘사해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하니와 함께 17세 하니를 함께 챙기는 스윗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니가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사람으로 등극, 하니 마음에 점차 스며들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며 핑크빛 연애에 기대를 더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자칫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유현 캐릭터를 김영광의 매력을 꽉 채우고 있다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 피지컬은 물론이고 특유의 미워할 수 없는 밀당 대사 처리, 또 반전을 이루는 행동들을 입체적으로 소화하고 있어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감사팀에 소환된 유현의 행보가 앞으로 스토리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안녕? 나야' 12회는 밤 KBS 2TV 밤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생 2막을 연 스타들의 능청 솔직 토크로 안방에 꿀잼 폭격을 안겼다. ‘개업가’ 김준호는 발칙한 사업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사업 열정을 들려줘 시선을 모았고 황혜영은 우울증 극복을 위해 시작한 쇼핑몰을 발로 뛰고 물티슈까지 먹어가며 100억대 매출까지 달성한 성공기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生 어게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유민상이 활약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生 어게인’ 특집은 다사다난한 인생 1막을 마치고 핑크빛 인생 2막을 연 스타들의 예측불허 토크 열전으로 꽉 채워졌다. 시대를 앞서간 실험적인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개업가’ 김준호의 이야기,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쇼핑몰을 100억대 매출까지 성장케 한 황혜영의 성공기는 감탄을 불렀다. 이계인은 특유의 ‘뻥 토크’로 신스틸러 역할을 했고 랄랄은 저세상 텐션을 자랑해 꿀잼 활약을 펼쳤다. 찐 자연인의 삶을 사는 50년 차 베테랑 배우 이계인은 사랑하는 닭들과 더불어 전원생활을 하는 ‘닭아일체’ 근황과 함께 ‘진실 너머 토크’로 입담을 과시했다. 까치와 토지권 분쟁에 휩싸여 까치로부터 따귀를 맞았다는 일화부터 낭떠러지에서 몸을 묶고 5박 6일간 낚시를 했다는 일화를 소환, ‘허풍 토크’의 정점을 찍었다. 또 50년 배우 생활 중 기억나는 캐릭터 중 하나로 ‘주몽’의 모팔모를 꼽은 이계인은 ‘모팔모 버전’으로 주례를 봐 신부가 웃음을 참느라 눈물까지 흘린 일화를 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개업가’ 김준호는 깔 맞춤 모자와 팬티 세트인 관종템 ‘모빠니’, 펭수를 이겨보고자 기획한 마쭈 등 시대를 앞서간 발칙한 사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특히 김준호는 사업 아이템을 소개할 때마다 MC들이 ‘공감 불가’ 리액션을 보여도 굴하지 않고 김구라와 김국진의 이름을 딴 ‘김구라조기’, ‘김국진미채’는 어떠냐며 즉석에서 동업을 제안, 상상 초월 아이디어 화수분의 못 말리는 사업 열정을 드러냈다. 또 김준호는 권인하의 천둥호랑이 창법으로 ‘만약에’를 열창했다. 걸쭉한 보이스와 보컬 실력, 리얼한 표정 연기로 ‘김준호랑이’에 등극하며 김구라의 마음까지 훔쳤다. 황혜영은 90년대 투투 전성기 시절 인기를 소환하며 관심을 모았다. 황혜영은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서태지가 “너희에게 안된다”고 말했던 일화를 소환해 원조 ‘군통령’으로 군림했던 투투의 인기를 언급했다. 하지만 황혜영은 “당시 행사로 많은 돈을 벌었지만, 정산을 못 받아 밥을 굶어야 했다”며 화려한 무대 뒤 반전 비화를 공개했다. 투투 해체 후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었다는 황혜영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모든 제품을 직접 써보고 급기야 물티슈까지 먹어가며 사업 열정을 불태운 결과 100억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 외에도 황혜영은 “중국 시녀 옷이 한복이라고 주장하는 이야기에 참지 못하고 욱한 SNS 분노 요정 일화를 공개했다. 인기 크리에이터 겸 예능 유망주 랄랄은 ‘저세상 텐션’ 개인기와 화려한 입담으로 예능 블루칩의 찐 매력을 뽐냈다. 랄랄은 뮤지컬 배우부터 라이브클럽 가수, 비서 축구단 통역사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지만 끼를 주체하지 못해 잘린 적도 있다며 돌고 돌아 개그우먼이 된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를 풀어놓았다. 또 코로 리코더 불기 등 기상천외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주병진, 노사연, 박수홍, 박경림이 출연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이 예고됐다. 시대를 풍미한 예능 장인들의 출연 소식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또 18개월 공백이던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채워줄 유세윤의 컴백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에이맨 프로젝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종석이 급이 다른 독보적 행보로 화제다. 다름 아닌 언택트로 진행된 2021 서울 패션 위크에 깜짝 런웨이 모델로 나서 모두를 놀라게 한 것. 그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의미를 담아 팬들을 위한 선물이자 패션계와의 의리를 지킨 서프라이즈 이벤트 런웨이로 모두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25일 ‘2021 서울 패션 위크’ 비욘드 클로젯 고태용 쇼 무대에 모델로 나선 이종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24일 오후 8시 언택트로 진행된 이번 쇼에서 시작과 끝을 장식한 이종석. 이종석은 얼룩무늬 패턴 재킷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물들이며 완벽히 소화,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탄성을 자아낼 만큼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한층 성숙해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종석이 오랜만에 런웨이 무대에 오른 가장 큰 이유는 팬들을 위해서다. 그는 최근 한 매거진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첫 발걸음을 서울 패션 위크에서의 런웨이로 보여준 것. 또한 코로나19로 언택트로 진행된 ‘2021 서울 패션 위크’에 참여하는 것에 큰 의미를 뒀다. 고태용 디자이너와의 의리를 지킴과 동시에, 패션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영화 ‘마녀 2’ 특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활동을 알린 이종석. 지난 1월 소집해제 이후 2년여 만의 그의 복귀 소식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종석은 차기작 계획에 대해서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출연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종석은 소속사를 통해 “패션계뿐만 아니라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팬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분이 꼭 건강하시길 기원하고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돕고 서로 응원하며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종석은 “저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여러분께 즐거움과 재미를 드릴 수 있는 배우로서의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종석은 남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30대 남자 배우’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이종석은 흥행 작품을 보는 특별한 선구안까지 지닌 배우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이 모이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가까스로 찾아가기 시작한 행복 앞에 다시 인생 비수기가 드리워지는 걸까? ‘안녕? 나야’ 최강희가 사내 공모전 표절 시비로 최대 위기에 처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2회에서는 37살 하니와 유현이 사내 공모전 표절 시비로 인해 감사실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받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두 사람이 감사실에서 경직된 분위기 속에 표절 여부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표절 시비를 적극 반박하면서도 자신에게 벌어진 일이 믿기지 않는 듯 충격에 휩싸인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유현 또한 하니와 함께 새벽 5시부터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자신들의 땀방울이 어이없는 표절 시비로 폄하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마저 느끼며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 두 사람의 공모전 우승 결과물인 별나라는 하니가 마트 판촉 담당 계약직으로 일하며 겪었던 수모를 피하지 않고 과자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로 업그레이드해 만든 순수 창작품. 실패를 거듭했지만 거기서 주저앉지 않고 개발을 거듭한 끝에 얻어낸 맛과 영양, 스토리까지 담아낸 노력의 결실이다. 이러한 땀방울은 공모전 우승까지 거머쥐게 하며 하니의 다시 행복해지기 프로젝트의 초석이 될 것을 예감케 했으나, 갑작스레 닥친 표절 시비 암초로 크나큰 위기가 드리워진 상황.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며 바닥까지 내려간 자존감 또한 다시 세우기 시작한 하니의 기분 좋은 변화가 결국 수포로 돌아가는 건지, 쉽사리 거둬지지 않는 인생 비수기의 그림자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하니는 이번 표절 시비로 법적 처벌은 물론 어렵게 들어온 조아제과 제품개발팀에서의 운명 또한 위협받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하니와 유현의 손이 거치지 않은 곳이 없기에 표절일 수 없는 두 사람의 결과물 별나라가 과연 어떤 이유로 표절 낙인이 찍혔는지, 인생 비수기를 탈출하기 위해 애쓰는 하니의 노력이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을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간절한 기도는 위기에 처한 최강희와 김영광을 어려움에서 건져낼 수 있을까? 2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2회에서는 답답한 현실을 잊기 위해 37살 하니가 유현, 17살 하니, 소니와 함께 교외로 기분전환을 위해 나들이를 가는 내용이 전개되는 가운데, 소원돌탑을 향해 간절히 기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두 사람이 진지한 얼굴로 함께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눈을 감은 두 사람의 기도하는 모습은 평온한 듯하면서도 어느 때보다 간절함이 묻어나는 얼굴로 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짐작케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37살 하니와 유현은 함께 준비한 사내 공모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음에도 표절 시비로 풍전등화 위기를 맞았다. 이들이 다른 제품을 베꼈다는 혐의는 어렵게 입사한 하니의 조아제과 제품개발팀 생활을 위태롭게 만드는 것은 물론, 아버지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유현의 결심과 소망에도 찬물을 끼얹으며 좌절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상황. 특히 37살 하니는 17살 하니가 20년 제자리로 돌아가는 문제로 경고 메시지까지 들었기에 체감 위기 수치는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치솟았다. 깊은 상실감에 빠져있음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이날 두 사람은 소원돌탑을 향해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달라는 내용이 아닌, 이전보다 훨씬 더 성숙해진 두 사람의 내면을 짐작케 하는 기도를 올리며 서로를 격려할 예정이기에 이들의 기도문에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표절 사건이라는 크나큰 위기를 피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취하며 담담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37살 하니와 유현의 한층 성숙하고 단단해진 내면은 두 사람의 기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서로의 곁을 지켜주고 있는 최고의 파트너 두 사람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나 혼자 산다’ 성훈이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며 ‘방첨지의 운수 좋은 날’을 예고한다. 이른 아침에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난 성훈은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눈 뜨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마주하고 할 말을 잃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설 ‘운수 좋은 날’을 연상케 하는 하루를 보낸 ‘방첨지’ 성훈의 파란만장한 하루를 공개한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훈은 이른 아침 촬영 스케쥴을 마치고 귀가한다. 성훈은 밤낮이 뒤바뀐 생활 패턴에도 불구하고 집에 오자마자 반려견 양희를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장난을 치며 다정한 케미를 뽐내며 바쁜 아침을 보낸다. 집에 머무른 시간도 잠시 성훈은 이른 아침부터 나홀로 드라이브에 나선다. 성훈은 달리고 달려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로 향했다고 해 그가 갑자기 전망대를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망대 앞에 다다른 도착한 성훈은 입구에 붙여진 안내문을 발견하고 믿기 어려운 상황에 “왜 여기까지 온 거야?”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고. 즉흥 여행의 시작부터 ‘방첨지의 운수 좋은 날’을 예고한 성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더한다. 성훈은 눈뜨고도 믿기지 않는 인천공항의 전경을 바라보며 여권을 꺼내든 모습이 포착돼 그가 어디로 여행을 떠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천공항을 바라보던 성훈은 뜻밖의 비행기 ASMR 체험에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방첨지’가 된 성훈의 ‘운수 좋은 날’의 시작은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 만능 해결사 3인방 오은영, 송은이, 임도형이 출연해 세대 불문 고민 타파 시간을 갖는다. 26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는 국민 육아 멘토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방송 기획자부터 기획사 대표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팔방미인 코미디언 송은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트로트 신동 임도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 세 사람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4MC의 ‘찐고민’을 상담해주는가 하면,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이야기에도 서로 훌륭한 조언을 건네며 해결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자타공인 ‘육아의 신’ 오은영은 이날 음악가로서 철들어가는 게 걱정이라는 윤종신의 고민에 “세월이 흘러서 변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며 자각과 성숙의 개념을 통한 조언으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반면 송은이는 윤종신의 이 같은 고민 상담에 촌철살인 같은 코멘트로 윤종신을 머쓱하게 만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때 어떤 콘텐츠를 선보여야 하냐는 고민에 대해서는 프로 콘텐츠 기획자 송은이의 날카로운 안목이 빛났다. 송은이는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장윤정을 비롯한 MC들의 격한 공감을 샀다. 일을 멈출 수가 없어서 고민이라는 규현의 토로엔 열세 살 해결사 임도형의 “언제까지 일만 할 거냐”는 허를 찌르는 코멘트가 날아들어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겁이 많아져 고민이라는 웬디의 고민에는 오은영의 통찰력 빛나는 언질과 함께 가요계 선배 장윤정의 조언까지 보태진 해답으로 웬디에게 큰 깨달음을 줬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이 자신에게 매긴 현실 육아 점수를 비롯해, 송은이가 여성 연예인들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게 된 사연, 임도형이 장윤정과 함께 ‘목포행 완행열차’를 부르며 전수받은 트로트 꿀팁 등 다채로운 스토리는 26일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레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촬영장에서 비타민처럼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이레의 비하인드 컷이 25일 공개됐다. 이레는 공개된 사진에서 촬영현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으며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장난끼 가득한 이레의 눈웃음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배우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레는 촬영 쉬는 시간 중, 소품 과자를 꼭 안은 채 극중 맡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레는 최근 방송 중인 ‘안녕? 나야’에서 호수고의 퀸카이자 자존감 높은 17세 반하니 캐릭터를 맡아 열연 중이다. 이레는 작품 속에서 나이를 잊게 하는 풍부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또래 시청자에게는 ‘틴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2040 시청자에게는 엄마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레는 ‘안녕? 나야’를 통해 작품의 마스코트 등극하는가 하면, 진심어린 대사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매주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수목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레가 활약 중인 ‘안녕? 나야’는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순항 중이다. 매주 수, 목 밤 9시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MBN X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막판 승부사 이진호가 살신성인 활약으로 팀에 소꼬리 한상차림을 선사했다. 그러나 승리와 먹방의 기쁨도 잠시, 절친인 양세찬의 경고를 무시한 벌로 벌침 봉변을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혜성은 8주 연속 저녁 '굶요정'에 당첨돼 언니, 오빠들의 안타까움을 끌어올렸다. 지난 23일 MBN과 NQQ에서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게스트 윤은혜와 함께하는 둘째 날, 식재료를 걸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전날 온종일 쫄쫄 굶은 윤은혜와 이혜성은 아침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전력 질주했다. 윤은혜는 박세리에 이어 2등으로 퀴즈존에 도착하며 승부욕을 드러냈고 5개 퀴즈를 연속으로 맞히는 '아침 생존퀴즈'에서 1등 양세찬에 이어 2등으로 성공, 식재료를 획득했다. 윤은혜는 치즈가 듬뿍 들어간 마르게리타 화덕피자와 '겉바속촉' 바게트, 샐러드를 만들어 야생 속 '이태리 윤식당'을 오픈했다. 양세찬은 이날 1등으로 부대찌개 재료를 획득해 먹음직스러운 부대찌개를 완성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이 이태리 윤식당에만 관심을 주자 양세찬이 관심을 끌기 위해 택한 방법은 '어머니 전화 찬스'. 양세찬은 어머니와 통화하며 모두의 시선을 돌렸다. 하지만 어머니가 박세리를 언급하며 “그 언니 건들지 마. 위험해”고 조언하자 당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세리는 장난스레 눈을 흘겼고 양세찬은 급하게 변명을 쏟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아침 식사 후 휴식 시간, 이진호의 제안으로 '퀴즈 최약체' 이혜성을 위한 속성 과외가 펼쳐졌다. 특히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댄스 일타 강사'로 변신하며 이혜성의 댄스 문제점을 치료했다. 윤은혜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얻은 이혜성은 제시의 '눈누난나'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언니, 오빠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저녁 식재료는 한우 소꼬리. 이진호와 양세찬은 가위바위보로 미리 팀원을 정했다. 이진호는 이수근, 박세리, 밥굽남과 '밥탄소년단' 팀을, 양세찬은 윤은혜, 이혜성과 '눈누난나' 팀을 각각 이뤘다. 1라운드는 2인 1조 줄넘기하며 귤 먹기, 2라운드는 줄넘기 뛰면서 스피드 퀴즈 '영화', 3라운드는 줄넘기 뛰면서 스피드 퀴즈 '속담'이었다. 순발력은 물론, 체력이 바탕이 돼야 하는 대결로 젊은 혈기인 '눈누난나' 팀에도 승산이 있어 보였다. 그러나 1라운드부터 체력이 바닥난 '눈누난나' 팀은 결국 3라운드에서 '밥탄소년단' 팀에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이혜성은 8주 연속 저녁 ‘굶요정’이 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귤 먹기부터 '영화', '속담' 스피드 퀴즈까지 몸을 던진 양세찬은 체력이 바닥나며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제작진을 향해 “이렇게까지 해야 돼?”고 원망을 토해내 폭소를 자아냈다. '속담' 퀴즈에서 살신성인 활약으로 팀에 승리를 안긴 이진호도 지쳐 넋이 나간 모습. 양세찬은 카메라 감독을 소환, 그런 이진호의 얼굴을 화면에 가득 담았다. 넋이 나가 “죄송한다”고 사과하는 이진호를 보며 그는 배꼽을 잡았다. 양세찬은 “술 잔뜩 마신 다음 날 모습”이라며 절친 이진호와의 추억을 떠올려 웃음을 유발했다. '밥탄소년단' 팀이 얻은 한우 소꼬리는 산적 밥굽남의 용작두를 거쳐 진귀한 음식으로 변화했다. 이수근은 참새구이 맛 소꼬리 화로구이를, 박세리는 후추 향이 가득한 소꼬리찜을, 밥굽남은 최초로 도전하는 소꼬리 통 바비큐를 각각 완성했다. 비록 윤은혜는 이틀 연속 저녁을 굶는 신세가 됐지만, 아란치니에 이은 냉이된장국을 끓여 대접, 소꼬리 한상차림에 봄 내음을 추가했다. 승리의 주인공인 이진호는 소꼬리 한상차림과 냉이된장국을 먹으며 떨어진 기력을 회복했다. 그러나 '먹방'의 즐거움도 잠시, 그는 벌을 조심하라는 양세찬의 경고를 무시했다가 벌침에 목을 쏘이는 봉변을 당했다. 이진호의 고통은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양세찬은 쌤통의 눈빛으로 “술병 나, 벌에 쏘여”고 이진호를 놀렸다. 이날 게스트로 온 윤은혜는 마지막까지 저녁을 못 먹은 것에 “다음에 또 불러주시면 진짜 두끼는 먹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와와퀴’ 멤버들은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말하며 윤은혜와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kyTV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 SKY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 스포츠 전문 채널 skySports 등 8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오리지널 IP를 창출하는 차세대 미디어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마법의 시간이 드디어 도래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1회에서는 37살 하니와 17살 하니가 고대하던 비가 내림을 확인하고 급히 잡스도령을 만나러 가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한껏 상기된 표정의 17살 하니와, 이를 간절하고 또 애틋하게 바라보는 37살 하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17살 하니가 과거로 돌아가려면 비 오는 날 굿을 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제시된 가운데, 드디어 비가 내리며 두 하나의 다시 돌아가기 프로젝트 또한 가동된다. 공개된 사진 속 17살 하니는 드디어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20년 후의 나인 37살 하니와의 이별에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자신에게 일어난 특별한 만남과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37살 하니 또한 가장 어두운 시절을 통과하고 있을 때, 자신의 인생에 갑작스레 뛰어든 17살 하니와의 만남이 준 의미와 소중함을 새기며 마지막을 준비할 예정. 제작진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별 상황 앞에 17살 하니가 37살 하니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건네며 또 한 번 뭉클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그토록 고대하던 17살 하니의 과거로 돌아가기 프로젝트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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