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밀리언셀러 등극 [국회의정저널] NCT DREAM이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0일 발매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은 출시 일주일만에 한터차트 집계 기준 1,010,766장의 판매고를 기록,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첫 주 음반 판매량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NCT DREAM의 데뷔 첫 밀리언셀러 기록이자, 작년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과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정규 2집 ‘NCT – The 2nd Album RESONANCE’에 이어 세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으로 NCT의 막강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한다.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17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도 석권해, NCT DREAM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문가영이 화장품 광고까지 접수했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문가영이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더마펌은 해외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기록,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지난해 중국의 가장 큰 행사인 광군제에서 Top 10위권 에 드는 동시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며 한국 더마 화장품의 입지를 글로벌로 넓혀 나가고 있다. 더마펌 관계자는 “더마펌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첫 뮤즈로 배우 문가영을 선정했다”며 "도전적이고 지적인 모습이 더마펌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전문성 및 진정성과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마펌의 우수한 제품력과 문가영의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 나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최강희와 김영광이 호흡을 맞추며 진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안녕? 나야’가 뒷심을 제대로 발휘하며 시청률 험지서 의미 있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빠의 죽음을 비로소 목도한 이레가 감당할 수 없는 슬픈 진실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지,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안녕? 나야’ 후반부 전개에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4회에서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꾹꾹 눌러오던 17살 하니가 엄마 옥정의 뒤를 조용히 밟은 끝에 납골당에 모셔진 아빠의 현재를 맞닥뜨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그동안 17살 하니는 아빠의 죽음을 짐작조차 못한 채 자신에게 온전한 사랑을 부어줬던 아빠를 보고싶어 했던 바. 이날 17살 하니는 자신의 이런 마음을 외면하는 엄마의 뒤를 밟은 끝에 납골당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의문을 감추지 못했다. 엄마가 찾은 곳은 남편의 유골이 모셔진 납골당.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비로소 목도한 17살 하니는 충격을 감추지 못한 채 눈물이 그렁한 얼굴로 “아빠…”를 부르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7살 하니는 그간 이 같은 진실을 감춰오며 17살 하니를 과거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를 써왔다. 자신으로 인해 아빠가 죽었다는 진실은 17살 하니를 감당할 수 없는 죄책감에 빠뜨릴 것이 자명하기에 취한 조치였다. 지난 20년 동안 그 무거운 죄책감에 짓눌려 멈춰버린 시간 속을 살았던 당사자로서 어떻게든 막으려 했으나, 결국 이날 시한폭탄이 터지고 말았다. 과연 17살 하니는 이 같은 진실 앞에 37살 하니가 그랬던 것처럼 어두웠던 20년을 반복하게 될까? 주목해야 할 것은 더 이상 과거에 갇힌 삶을 살지 않을 결심한 37살 하니의 분연한 의지와,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고 끌어안기 시작한 가족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최종회까지 2회만이 남은 상황에서 두 하니의 동행과 나를 위로하는 여정의 엔딩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이 어른의 세계에 드디어 진입한 내용 또한 전개돼 눈길을 끌었다. 직원 정리해고를 추진하던 고모 한전무의 계략을 막아내며 믿었던 사람들과 맞서기 시작한 유현은 이날 결국 대표이사 해임까지 추진하는 고모 가족의 공세에 직면하게 됐다. 이미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인 고모의 선제조치로 유현과 한회장의 패색이 짙었지만, 이 외로운 싸움에 37살 하니는 물론, 조리실 식구들과 회사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하겠다고 나서 든든한 지원군이 형성됐다. 소액주주 찾기 운동을 시작한 이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고 이 과정은 유현의 가슴을 울리며 결코 혼자가 아닌 어른의 길로의 진입과, 함께 해서 배가 된 용기를 일깨워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37살 하니와 유현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 어른의 세상으로 진입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버텨야 했던 유현은 이날 그 시간 동안 자신을 그리워했던 37살 하니의 진심을 확인했고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시간 속에 보고 싶었던 단 한 사람이었다고 하니에게 화답하며 깊어진 감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소니에게 재기 불능의 위기 상황이 닥쳐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명 드라마 작가의 차기작에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돼 재기를 목전에 두고 있던 소니가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연예인 인생에 최대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 소니의 학교폭력을 보도한 기자는 다름 아닌 당시의 피해자로 반박조차 불가능한 상황. 그런 가운데 17살 하니는 이날 소니를 찾아가 양춘식 시절의 학교폭력은 사실이고 사과하는 것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임을 알려줌으로서 소니가 과연 어떤 피드백을 내놓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같이 다양한 사건 속에서 긴장감을 자아내며 인물들의 위기, 성장 등을 통해 진한 울림을 더해주고 있는 ‘안녕? 나야’. 최강희와 김영광 뿐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의 열연 속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안녕? 나야’ 14회의 2부가 전국 기준 4.0%를 기록하며 시청률 험지인 목요일에서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규형이 시그니처 메뉴를 찾아 헤매는 ‘시규니처’로 변신해 전주 한옥마을에서 먹방 투어를 펼친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화법으로 엉뚱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시규니처’ 이규형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규니처’ 이규형의 전주 한옥마을 먹방 투어를 공개한다. 뮤지컬 공연을 위해 전주로 향하던 이규형은 기사 식당으로 들어선다. 이규형은 “다이어트 중인데.”며 뷔페로 운영되는 메뉴에 잠시 멈칫하는가 싶더니 이내 푸짐하게 한접시를 담아내는 ‘언행불일치’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이규형은 리허설을 끝내고 본격적인 먹방 투어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길거리 음식의 천국인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찾아 헤메는 이규형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규형은 “시그니처 메뉴만 샀다”고 능청스럽게 변명을 늘어놓으며 끝없는 먹방 투어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또한 길거리에서 자연스러운 이끌림에 사주를 보게 된 이규형은 사주를 따라 빨간 음식을 구입해 여전한 사주 맹신론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지난 방송의 데자뷔처럼 구구절절 해명에 나선 ‘사주 맹신론자’ 이규형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시규니처’ 이규형의 전주 먹방 투어는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중식의 황태자 이연복이 요리 인생 50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는다. 그가 최초로 야생 가마솥표 멘보샤에 도전 하는 것. 쉽지 않은 야생 키친에서 이연복의 가마솥표 특대 멘보샤 요리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2일 게스트 이연복 셰프가 만드는 명품 요리쇼에 감탄을 쏟아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1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10회 예고편은 지난주에 이어 고급 중식 요리로 감탄 일색인 '와와퀴' 키친의 풍경으로 시작된다. '와와퀴' 키친의 메인 셰프는 중식의 황태자 이연복. 킹타이거 새우 등 눈으로만 봐도 엄청난 맛이 읽히는 명품 요리가 탄생한다. 특히 이연복의 시그니처 요리 멘보샤가 특대 사이즈로 변신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대 멘보샤는 이연복 셰프 역시 “이 멘보샤는 나도 처음이야”고 할 만큼, 일생일대의 도전이라고. 그러나 이연복 셰프의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멘보샤를 보고 멤버들은 당황한다. 예상치 못한 초유의 사태에 50년 요리 인생 위기를 맞은 이연복 셰프 또한 말을 잊은 모습. 그러나 뭔가 떠오른 듯 다급하게 들고 나오는 이연복 셰프. 위기 탈출을 위한 그만의 해결책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와와퀴’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국내 대표 MC 강호동과 신동엽이 각각 이끄는 ‘잡동산’과 ‘신과 함께’의 ‘크로스 티저’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채널S’를 통해 론칭 하는 대표 프로그램의 두 MC ‘강신’이 서로의 MC 자리를 탐내는 도발적인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린다. 새로운 버라이어티 전문 채널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잡동산’과 ‘신과 함께’ 측은 1일 대한민국 최강 MC 강호동과 신동엽의 도발적인 大격돌이 담긴 ‘크로스 티저’ 2종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잡동산’과 ‘신과 함께’ 제작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크로스 티저’에는 ‘잡동산’의 사장 강호동과 ‘신과 함께’의 마스터 신동엽이 서로의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가감없이 풀어낸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잡동산’은 ‘어린이 손님’에게 잡을 중개하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동산’ 직원으로 함께 한다. ‘잡동산’을 미리 본 신동엽은 귀여운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획,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은혁-승관의 활약에 기대에 찬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은혁과 승관이 강호동을 무서워한다며 “이건 캐스팅이 잘못됐네”고 돌직구 평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잡동산’의 사장이자 메인 MC 강호동의 자리를 탐내기 시작한 신동엽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20년차 ‘동물농장 아저씨’의 매력을 어필하기도. 이내 제작진을 향해 “진짜 날 써야 될 것 같은데?”며 한 방을 날린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은 ‘신과 함께’ 마스터 신동엽으로부터 특별한 주문을 받게 된다. 주문서을 보낸 주인공은 다름아닌 신동엽. 그의 주문은 ‘신과 함께’의 첫방송을 보며 먹을 술과 안주를 추천해달라는 것.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강호동은 역시 ‘치킨과 맥주’라며 특히 각종 치킨을 모두 모은 ‘오닭’ 일명 ‘Fㅏ닭’을 강력 추천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기획 실패야”며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은 자신이 먹는 걸로는 ‘검은 띠’라며 원조 ‘식신’의 자존심을 드러냈다. 이어“이거 진짜 내 건데”며 제작진을 향해 아쉬움의 한 마디를 건네며 신동엽에게는 비밀로 할 것을 당부해 폭소를 유발한다. 최고의 MC 강호동과 신동엽이 서로 탐내고 부러워하는 ‘잡동산’과 ‘신과 함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신동엽이 탐내는 강호동의 ‘잡동산’은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강호동이 부러워하는 신동엽의 ‘신과 함께’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수트발을 제대로 날린 역대급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아버지가 일군 조아제과를 지키기 위해 등장한 그는 한 회에 성숙한 남자의 으른미부터 오열과 핑크빛 로맨스, 성숙한 남자의 으른미, 그리고 순수함을 잊지 않은 장꾸 매력까지 모두 보여주는 ‘천의 얼굴’로 연기 스펙트럼을 제대로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김영광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회사보다는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철없는 자유 영혼 한유현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한회장의 건강 상태를 모두 알게 된 유현의 감정이 폭발했다. 그동안 한회장은 유현에게 시력을 잃어가는 것을 알리지 않았다. 하지만 조아제과 위기를 겪으며 해결책을 위해 유현 역시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유현은 한회장과 회사 이사회에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그야말로 화려한 귀환이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가장 큰 걱정이던 정리해고 고지를 앞장서서 해결해 짜릿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직원들과 함께 회사에 당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그의 모습은 반짝이기까지 했다. 이 과정에서 유현은 아버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숨죽여 오열했다. 김영광은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 죄송함과 철없던 자신의 과거에 감정이 북받친 유현을 섬세하게 표현, 가슴 저릿한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유현은 한회장 사임 주주총회를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서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유현 측의 주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유현은 하니와 힘을 합쳐 소액 주주들을 설득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런 일들 덕분에 아버지와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부자 사이의 돈독함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조아제과를 지키기 바쁜 유현이지만 이 와중에도 하니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았다. 회사가 정리된 이후 가장 먼저 하니를 찾아가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것은 물론 17세 하니에게 생긴 변화를 함께 걱정하며 알콩달콩 핑크빛 로맨스를 보여줘 보는 이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번 회차에서 김영광은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2세의 모습부터 하니를 좋아하는 순수한 유현의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조아제과의 회장 아들 신분으로 새로이 등장할 때는 앞서 보여준 귀여운 유현의 모습을 완전히 지운 채 깔끔한 수트핏과 절도 있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새로운 유현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하는 유현의 심리를 오롯이 내면 연기와 눈빛으로 감정을 전달하며 카리스마와 핑크빛 로맨스를 모두 완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그를 ‘천의 얼굴’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 소문난 애주가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의 인생 토크가 펼쳐진다. 위스키부터 막걸리, 와인 등 다양한 주종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신과 함께’의 3MC ‘神’들의 신나는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2일 소문난 애주가 ‘神’들 신동엽-박선영-이용진의 캐릭터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성 충만한 캐릭터 티저 3종을 공식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고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술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에티켓 등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신과 함께’의 마스터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은 각각 위스키 잔, 막걸리 잔, 와인 잔을 귓가에 대고 그 안에 담긴 인생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베테랑 ‘예능의 신’ 신동엽과 프리를 선언하고 MC계 ‘자유의 여신’을 꿈꾸는 박선영, 그리고 나도 모르게 스며드는 반전 입담을 선보일 개그신 이용진이 한 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다.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이 소개하는 다양한 사연들이 담겨 있다. 신동엽은 연인과 함께 할 때, 박선영은 퇴사했을 때, 이용진은 화가 났을 때 어떤 색다른 ‘주식’을 추천해 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신과 함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마음 속 찐 이야기와 사연자들의 웃고 울리는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지며 금요일 밤 모두가 함께하고 싶은 시간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의 ‘신과 함께’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 안녕나야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레가 드라마 엔딩을 임팩트있게 장식했다. 이레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17하니’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 후반부에서 이레는 어머니 윤복인이 언니 정이랑에게 아버지 김병춘을 보러 간다는 말을 우연히 들은 뒤, 몰래 집을 빠져나와 뒤따라갔다. 이때 어머니의 택시 뒷자리에 몰래 타는 기지를 보여 역시 17하니다운 기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레는 아버지가 있다는 대전이 아닌 추모공원에 도착하자 의아했지만, 한 납골함에 어머니가 “하니아빠”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어 무언가에 이끌린 듯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이내 몸이 굳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어머니의 만류에도 아버지 이름과 사진이 붙어있는 것을 이내 발견해 죽은 사실을 알았다. 이레는 미래로 온 뒤, 가족들을 차례로 만났지만 아버지만큼은 일이 바빠서 만나지 못하는 것으로만 알았던 상황. 추모공원에서 마주한 아버지의 사망소식은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와 폭풍오열 일보직전의 상황을 열연했다. 이 과정에서 이레는 충격과 비탄에 빠진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나이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찍이 필모를 쌓아오며 다져온 진가를 발휘했다. 이처럼 항상 밝고 사랑스러운 ‘17하니’를 연기한 이레였지만, 이날만큼은 철부지가 아닌 처연한 모습으로 맡은 역할의 정점을 찍으며 포텐을 터트렸다. 드라마 종영까지 2회 남은 상황에서 어떻게 매듭지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배우 진지희, SBS ‘펜트하우스2’ 어떻게 하면 제니의 마음이 전달될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잘 보여드리고 싶었다” 종영 소감 전해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지희가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종영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진지희는 제니 캐릭터로 분해 진정성 있는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시즌2에서 제니는 그간의 악행을 반성하고 로나를 챙기지만, 헤펠 친구들이 하나 둘 등을 돌리고 혼자만의 치열한 사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음식고문을 당한 것은 물론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가 생긴 머리까지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시즌1과 시즌2에서 상반되는 한층 성장한 제니의 모습은 마라맛 전개 속 안방극장에 따뜻한 울림을 선사했다. 자신이 세신사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니가 알게 될까 노심초사하는 마리에게 180도 달라진 의젓한 태도로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 애틋한 가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진지희는 “시즌2 제니를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께 제니의 마음이 전달이 될까 고민도 많이 하고 또 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너무 좋아해 주시고 제니를 아껴 주셔서 시즌2도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을 끝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들, 그리고 스텝분들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끝으로 진지희는 “다가오는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제니의 새로운 매력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즌3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아버지 윤주상이 이룬 조아제과를 지키기 위해 돌아왔다. 그는 엔딩에서 휠체어를 타고 검은 안경을 쓴 시력이 온전치 못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폭풍 오열' 했고 캐릭터와 상황의 설득력을 높이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영광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회사보다는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철없는 자유 영혼 한유현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13회에서 하지만 이런 유현에게도 변화가 찾아왔고 어른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쳐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유현은 아버지 한회장이 쓰러지고 조아제과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느끼고 속상해했다. 또한 그는 조아제과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 고모인 한전무라는 것에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 답답해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유현은 갑자기 사라진 승석을 찾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유현은 승석이 일찍이 부모를 잃고 할머니를 모시며 산다는 것을 알고 승석의 집으로 찾아간다. 이 덕분에 쓰러진 승석의 할머니를 구할 수 있었다. 이는 유현의 착한 성심과 주변을 챙기는 따뜻한 면모를 알 수 있는 대목. 김영광은 악의 없이 순수한 유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묘사해 호평을 얻었다. 유현의 이런 마음은 승석을 움직이는 계기가 됐고 회사를 흔들고 있는 것이 고모라는 증언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함께 일하던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리해고한다는 소식까지 접했고 이는 유현이 각성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광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은 유현의 간절한 마음과 결단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이런 난국 속에서도 유현은 하니를 챙기는 것을 잊지 않아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유현은 하니를 찾아가 자신이 예전과 달라져도 놀라지 말라는 예고를 남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니를 향한 마음만큼은 진심임을 전해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유현은 한회장의 병세를 알게 됐고 선뜻 나서지 못한 채 남몰래 숨죽여 우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휠체어를 타고 검은 안경을 쓰고 있는 아버지를 바라보던 유현은 이제 장난꾸러기 같은 철없는 골드스푼을 넘어 어느새 사람들 사이에서 성장한 멋진 한 남자의 모습이었다. 이에 그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광은 믿었던 고모에게 배신당하고 180도 변한 유현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 또한 자신이 조아제과 회장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혼자 고민해야 하는 유현의 상황을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눈빛 연기로 담아냈다. 김영광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을 오롯이 전달하며 유현이 변화를 예고하는데 설득력을 더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돌아온 ‘라디오스타’의 남자 유세윤이 8년 만에 MC 복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뼈그맨’ 답게 폭소를 유발하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큰 웃음을 안겼고 특유의 깐족 개그와 리액션으로 첫 복귀부터 ‘라디오스타’ 3MC는 물론 게스트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라디오스타’는 돌아온 ‘세윤 효과’와 그의 MC 복귀를 축하하기 위해 등장한 동기 축하 사절단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의 추억 소환 폭소 만발 토크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유세윤이 8년 만에 MC로 복귀한 가운데 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KBS 개그맨 ‘전설의 19기’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라디오스타'만의 매운맛 매력을 이끌어갈 ‘완전체 4MC’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과거 MC로 활약했던 유세윤이 8년 만에 컴백했다. 유세윤은 김국진, 김구라와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고 막내 MC 안영미와는 KBS 공채 개그맨 19기 동기로 가까운 사이. 그의 복귀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많은 이들이 ‘완전체 4MC’표 환상의 케미를 기대했다. 8년 만에 MC로 돌아온 유세윤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센스 있는 리액션과 넘치는 재치로 존재감을 뽐냈고 ‘4MC 완전체’에 완벽 동화되며 미친 몰입도를 불렀다. 또 축하 사절단으로 등장한 KBS 개그맨 ‘전설의 19기’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와 ‘믿고 보는’ 웃음 폭발, 추억 소환 토크를 나누며 성공적인 MC 복귀전을 치렀다. 유세윤은 더욱 벼려진 촌철살인 입담으로 ‘라디오스타’만의 매운맛 토크에 날개를 달아줄 전망이다. 돌아온 ‘라디오스타’의 남자 ‘세윤 효과’는 시청률 면에서도 증명됐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지난주보다 1.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유세윤의 컴백을 기념해 꾸며진 ‘전설’ 시리즈 1탄, ‘전설의 19기’ 특집은 믿고 보는 개그맨들의 재치만발 입담과 보는 이들의 추억마저 소환하는 이야기로 꽉 채워져 안방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19기의 브레인’ 장동민은 “과거 내 출연료를 낮추고 후배들을 더 많이 출연하게 해 달라고 했다”고 훈훈한 미담을 셀프 고백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 유세윤, 유상무와의 개그팀 옹달샘이 갈등이 생겼던 이유를 들려줘 웃음을 유발했다. 한 살 많은 자신에게 나머지 둘이 반말을 해 5년간 속앓이를 했다는 것. 이때 유세윤은 장동민의 기억과 전혀 다른 과거의 한 장면을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외에도 장동민은 배용준을 따라 했다는 오해를 받은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장동민과 배용준의 비교체험 극과 극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장동민이 잘못했네”고 입을 모았고 장동민은 “제가 먼저 했지만 죄송하다”고 배용준을 향한 급 공개 사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유미 역시 마성의 입담과 넘치는 끼를 뽐냈다. 동기 안영미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꼈지만 성형 이후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의술의 힘으로 질투를 극복했다고 셀프 폭로했다. 또 “사실 함께 ‘사랑의 카운슬러’ 코너를 할 때 유세윤에게 설렌 적이 있다”며 당시 드라이브를 시켜주던 유세윤의 스윗 가이 매력을 언급, 노필터 입담을 과시하고 연 기개그 1인자다운 극세사 연기 개인기로 개그우먼 DNA를 뽐냈다. ‘시사인’으로 활약 중인 황현희 역시 동기들과 티키타카 케미와 함께 능청 입담으로 웃음 사냥꾼 본능을 발산했다. 황현희는 “개그맨 중 유일하게 사업을 안 하고 사기를 안 당했다”고 사업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거절했던 사연을 밝혔다. 황현희는 “’조사하면 다 나와’ 때는 ‘조사하면 닭 나와’라는 제안을 받았다. ‘왜 이러는 걸까요?’라는 유행어가 나올 때 ‘왜 이러는 귤 까요’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입담을 뽐내며 폭소를 유발했다. ‘블랑카’로 큰 인기를 모았던 정철규는 탄탄한 내공의 입담과 개그감을 발산했다. 정철규는 과거 안영미를 좋아했다는 핑크빛 추억을 소환했고 안영미는 “하마터면 ‘1호가 될 순 없어’나올 뻔했다”고 놀라워했다. 정철규는 ‘블랑카’ 성공 후에 오랜 기간 슬럼프에 빠졌던 사연을 언급하며 당시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자격증을 따서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라며 개그맨 최초로 멘사에 가입한 비범한 브레인을 자랑했다. 동기 유세윤을 위해 기꺼이 축하사절단으로 나선 ‘전설의 19기’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는 유세윤을 위해 안재욱의 ‘친구’를 부르며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시작부터 삐걱이는 화음과 엉망진창 노래로 웃음을 안긴 네 동기들은 “세윤이 MC 복귀 축하한다”고 우정의 축하 메시지로 유세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