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밀리언셀러 등극 [국회의정저널] NCT DREAM이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0일 발매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은 출시 일주일만에 한터차트 집계 기준 1,010,766장의 판매고를 기록,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첫 주 음반 판매량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NCT DREAM의 데뷔 첫 밀리언셀러 기록이자, 작년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과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정규 2집 ‘NCT – The 2nd Album RESONANCE’에 이어 세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으로 NCT의 막강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한다.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17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도 석권해, NCT DREAM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문가영이 화장품 광고까지 접수했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문가영이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더마펌은 해외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기록,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지난해 중국의 가장 큰 행사인 광군제에서 Top 10위권 에 드는 동시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며 한국 더마 화장품의 입지를 글로벌로 넓혀 나가고 있다. 더마펌 관계자는 “더마펌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첫 뮤즈로 배우 문가영을 선정했다”며 "도전적이고 지적인 모습이 더마펌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전문성 및 진정성과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마펌의 우수한 제품력과 문가영의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로스쿨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명민이 복귀작을 통해 명불허전 독보적 클래스임을 입증했다. 김명민은 14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검사출신의 형법교수 ‘양종훈’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리며 성공적 복귀를 알렸다. 김명민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의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김명민은 국내 엘리트 수재들이 모인 한국대 로스쿨 형법 강의실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소크라테스 문답법 교육 방식을 선보이며 수업 듣는 학생들을 옭아맸다. 그는 수업 중 류혜영에게 특정 사건의 쟁점과 근거에 대해 집요하게 물으며 ‘공포의 양크라테스’를 세심하게 표현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김범에게 스마트한 예비 법조인의 면모가 보이자, 티키타카 견해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그러다 김명민은 절친한 동료인 이정은이 과거 자신이 판사시절 징역을 구형했던 아동성폭행범 조재룡을 민법수업 중 마주하고 그가 위협을 가해 하혈하는 등 임신 상태가 위독하자 대신 나섰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 양종훈은 자신의 검사시절 미제로 남은 ‘주례동 뺑소니 사건’을 언급하며 팽팽하게 대치해 남다른 사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극 말미, 김명민은 사망한 안내상을 대신한 모의법정 수업 중, 자신이 안내상 살인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라고 알려지며 경찰에 연행됐다. 이를 본 학생들의 충격적 눈빛 속에서 김명민은 살인사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됐고 이 과정에서 그가 비범한 교육인이자, 실제 범인인지 아닌지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김명민은 첫 방송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양종훈’ 자체가 되어 그야말로 오차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오랜만의 드라마 나들이임에도 더욱 단단해진 눈빛과 표정은 믿고 기다려온 시청자에게 열연으로 화답했다. 장르가 미스터리 캠퍼스인만큼,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by 편집국“배우 유태오, 드라마스테이지 ‘대리인간’ 출연, 스윗하고 섬세한 연기로 안방극장 설레게하다” [국회의정저널] 유태오가 어제 드라마 ‘대리인간’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대리인간’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강렬한 서스팬스 심리극으로 대리인간이 된 한 여자가 자신을 고용한 의뢰인의 삶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태오는 극 중 의뢰인인 서림의 남자친구이자 로펌 변호사인 ‘윤재호’ 역으로 분했다. ‘윤재호’ 캐릭터는 지나가던 사람들도 돌아볼 정도로 잘생긴 얼굴에 다정하고 진심으로 아껴주는 남자친구로 서림을 10년 가까이 좋아했다. 서림이 대리인간인 차영과 데이트를 하고 이별선고도 받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는 순애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태오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스윗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태오는 점차 다르게 변하는 서림과 차영의 마음 사이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두 사람의 심리적 서스펜스를 이끌었다. 얼굴은 같지만 서림과 대리인간인 차영과 있을 때 다른 온도차를 느끼고 표현하며 인간의 감정과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또한 마지막에 인물들이 갈등으로 치달을 때 유태오의 온도차 있는 연기는 재호 또한 비밀을 간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불러왔고 차영의 심리변화의 단초를 제공한다. 이처럼 유태오는 인물에 대한 공감을 이끄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분해 극의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는데 있어 섬세한 연기로 재미를 더했다. 유태오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 짧은 영상에 익숙해져 있는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은 기분을 주는 작품이다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고 현장도 즐거워서 개인적으로 많은 여운이 남는다 어제 밤 재미있게 시청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자주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유태오가 유태오했다”, “남자친구의 정석연기”, “유태오 올해는 스윗하기로 작정했나요”, “소재도 신선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아요” 등의 호평을 보냈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을 찾아온 어린이 손님들의 허를 찌르는 촌철살인 멘트와 사이다 화법에 정신 못 차리는 강호동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강호동은 어린이 손님과의 두 번째 만남에 공통점을 발견하고 친근감이 폭발했다고 해 그가 발견한 도플갱어급 공통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5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에서는 사장 강호동을 잡는 어린이 손님들의 활약이 공개된다. ‘잡동산’의 두번째 JOB주제는 ‘감각’에 관련된 직업으로 후각을 대표하는 ‘조향사’와 청각을 대표하는 ‘사운드 디자이너’를 소개한다. 첫번째 롤모델 하우스를 방문한 어린이 손님들은 롤모델 하우스를 가득 채운 물건들을 둘러보며 직업을 유추하기 시작한다. 곧이어 직업의 정체를 숨긴 잡 주인이 등장하고 어린이 손님들은 잡 주인의 직업을 맞춰야 하는 상황. 정답을 헷갈리게 만드는 강호동의 밀당에 혼란에 빠진 어린이 손님이 ‘강헷갈’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내는가 하면 또 다른 어린이 손님은 질투하는 강호동을 향해 “어른이 왜 삐져요?”며 뼈 때리는 멘트를 날려 웃음을 유발한다. 맛있는 음식이 나올 줄 알고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을 선택했던 어린이 손님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자 강호동은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 묘한 동질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그가 발견한 공통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의 조향사는 어린이 손님들에게 자신의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조향사는 1kg의 향료를 만드는데 4톤의 추출물이 필요하다는 2500만원짜리 명품 향료를 소개했고 강호동은 어린이 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눈높이 설명에 나선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손님은 “생각만해도 끔찍해”며 질색한 반응을 보여 천하의 국민MC 강호동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두번째 롤모델 하우스로 이동한 강호동과 어린이 손님들은 청각을 대표하는 직업인 ‘사운드 디자이너’와 만남을 갖는다. 사운드 디자이너의 매력에 푹 빠진 강호동은 “고객님도 사운드 디자이너예요. 목소리 자체가 아티스트거든요”며 어린이 손님을 칭찬한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어린이 손님은 강호동을 혼쭐내는 명대사로 웃음을 안겼고 은혁은 “이대 나온 여자예요 이후로 최고의 명대사”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장 강호동을 잡는 어린이 손님들의 활약은 15일 밤 9시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by 편집국각 소속사 [국회의정저널] 2021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대세 청춘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이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뭉친다. 김민재, 박규영 2인의 무해한 로코 케미 라인업을 확정한 ‘달리와 감자탕’은 4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4일 “김민재와 박규영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대세 배우들이 완성할 케미스트리와 호흡을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다. ‘달리와 감자탕’은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해 일찌감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당기고 있는 작품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가장 주목받는 두 대세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벌써부터 두 대세 배우가 완성할 케미스트리와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작품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세대 ‘멜로 킹’으로 꼽히는 김민재는 남자 주인공 진무학으로 분한다. 무학은 자그마한 감자탕집에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돈돈 F&B의 차남이다.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장사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인물이다. 지난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심쿵 눈빛과 동굴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민재가 전작 캐릭터와 180도 다른 ‘달리와 감자탕’의 진무학을 만나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진무학과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여자 주인공 김달리 역은 라이징 배우 박규영이 책임진다. 미술관 객원 연구원인 달리는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자,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한 인물이다. 허나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당장 한 끼 식사 해결도 어려운 ‘생활 무지렁이’인 캐릭터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해 온 박규영은 지난해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스위트홈’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대세 반열에 등극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꺼낸 박규영이 모든 게 완벽하면서 동시에 모르는 것 투성인 달리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그려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와 박규영의 합류로 비주얼과 분위기 모두 근사하게 어우러질 청춘 무해 로코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안방극장에 볼거리 풍부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본업만큼 부업 ‘홍현희 남편’으로 핫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제이쓴은 예능 선배인 아내 홍현희가 전수한 ‘라스’ 맞춤형 ‘예능 특훈’을 공개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 스스로 ‘연예계 3대 도둑’이라고 주장한 제이쓴은 “홍현희는 나에게 국보”며 아내 자랑을 늘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밥벌이에 진심인 사장님 세 명과 사장님인 척하는 개그맨 한 명,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과 함께하는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 첫 출격인 제이쓴은 “홍현희가 ‘업자가 ‘라스’를 왜 나가느냐’하고 부러워했다”며 아내의 반응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예능 선배인 홍현희가 전수한 ‘라스’ 맞춤형 ‘예능 특훈’을 공개하며 ‘아무튼 사장’ 특집 키플레이어 활약 야망을 내비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제이쓴은 요즈음 ‘홍현희 남편’으로 불리지만, 결혼 전에는 ‘인테리어계 아이돌’로 불릴 만큼 유명했었다. 초보자도 적은 돈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팁을 전수하는 파워 블로거로 활약했고 자신만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녹여낸 책을 발간해 베스트 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제이쓴은 ‘인터리어계 아이돌’ 시절을 회상하며 “최근 임영웅 씨가 책을 살 만큼 팬이었다고 하더라”고 깨알 자랑한다. 또 ‘오지랖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취생들의 인테리어계의 구원자로 활약하던 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무엇보다 이날 제이쓴은 자칭 ‘연예계 3대 도둑’이라고 주장해 현장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제이쓴은 서둘러 해명을 요구한 MC들에게 “홍현희가 나에게는 국보”며 애정을 드러내며 같은 내용을 SNS에 자랑했다가 당황스러운 댓글을 받았다는 비화를 공개한다. 또 제이쓴은 부부 생활을 SNS에 공개하는 이유를 밝히며 아내 홍현희 자랑을 늘어놓는다고. 이때 제이쓴은 “내 최고의 마케팅 결과는 홍현희”며 아내의 방송 출연 콘셉트는 물론 SNS 콘텐츠까지 직접 기획하고 관리하는 ‘외조의 왕’ 모먼트를 공개한다. 이어 홍현희의 자존감을 올리는 데 효과적이라는 부부만의 잠들기 전 ‘소확행’ 루틴을 공개해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제이쓴이 자칭 ‘연예계 3대 도둑’이라고 주장한 현장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리액션’ 장인 양세찬도 멘트를 잃어버린 채 끝장 먹방을 선보인 꽃게 요리 3종세트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 ‘와와퀴’ 제작진의 독보적인 재료 공수가 빛난 꽃게 요리 3종세트는 역대급 메뉴로 멤버들의 리얼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지난 13일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에서 두 번째 게스트 이채영과 함께 식재료를 걸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와와퀴’ 11회 저녁 식재료는 활꽃게. ‘와와퀴’ 메인 셰프로 복귀한 밥굽남과 한식 요리사 자격증을 가진 이채영은 꽃게찜부터 꽃게탕, 마요꽃게 숯불구이까지 제철 꽃게로 차린 요리 한 상을 선보였다. 저녁 식재료 활꽃게가 걸린 '음악 생존 퀴즈'에서는 박세리와 이진호, 이혜성이 단양팀으로 이수근, 양세찬, 밥굽남, 이채영이 팔경 팀으로 나뉜 가운데, 이채영이 단숨에 두 문제를 연속으로 맞히는 등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활꽃게를 차지한 승자들은 살과 알로 꽉 찬 꽃게에 설렘을 쏟아냈다. 밥굽남은 꽃게를 정성껏 손질하고 마요네즈를 첨가한 꽃게로 숯불구이를 하는 색다른 레시피 요리로 시선을 모았다. 이채영은 구수하면서도 얼큰한 꽃게탕을 뚝딱 만들어내며 한식 조리사 자격증 보유자로서 무너졌던 자존심을 완벽하게 회복했다. 꽃게찜부터 꽃게탕, 마요꽃게 숯불구이까지 제철 꽃게로 차린 요리 한 상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팔경 팀 멤버들. 아무거나 집어도 속이 꽉 찬 꽃게 맛에 이수근과 양세찬, 밥굽남, 이채영은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꽃게 맛에 빠진 나머지 멘트까지 실종하는 역대급 먹방이 펼쳐지고. 저녁 퀴즈 패자인 이진호는 “이렇게 말 없는 건 진짜 맛있는 거다”며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다. 특히 양세찬은 말 한마디 없이 양손 가득 활꽃게를 들고 맛을 음미했다. 이를 보고 있던 이수근은 “세찬이는 완전 ‘찐’이야”고 말해 ‘와와퀴’ 멤버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반면 저녁마다 쿡방과 먹방에 여념이 없던 '먹세리' 박세리는 '와와퀴' 사상 최초로 종일 굶는 처지가 되자 기운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이후 인터뷰에서 “마음 상해서 갔을 거라고 얘기할 거 뻔히 아는데”고 말한 뒤 실제로 사라진 것으로 전해져 다음 12회에 대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 은혁이 상대팀 잡주인 조향사를 도발해 즉석 실력 검증에 나섰다. 조향사가 은혁이 사용한 향수 맞추기에 깜짝 도전한 것. 조향사의 갑작스러운 도전에 은혁과 승관은 극과 극으로 놀란 반응을 보여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됐다. 오는 15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14일 은혁이 뿌린 향수 맞추기에 나선 조향사의 실력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은혁은 의심 가득한 표정으로 “향을 맡으면 무슨 향인지 다 맞출 수 있어요?”며 조향사를 도발했고 그녀는 “은혁 씨 뿌린 향수를 맞춰보겠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본격 실력 검증에 나섰다. 정답을 공개하기 전, 은혁에게 “정답을 칠판에 쓰세요”고 즉석에서 제안을 하며 쫄깃하게 상황을 이끄는 강호동의 진행 실력에 감탄한 승관은 “사장님이 괜히 사장님이 아니셔”며 폭풍 칭찬했고 훅 들어온 칭찬에 으쓱해진 강호동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은혁이 뿌린 향수가 무엇인지 맞추기 위해 후각 세포를 풀 가동한 조향사에게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조향사는 은혁이 사용한 향수 브랜드와 종류까지 완벽하게 정답을 맞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조향사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첫사랑 때문에.”며 로맨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어린이 손님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조향사의 첫사랑 이야기에 푹 빠진 강호동은 어린이 손님들에게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 물었고 한 어린이 손님이 “좋아하는 건 손이 가고 사랑하는 건 마음이 가죠”며 명언을 탄생시켜 강호동, 은혁, 승관을 자동 기립 박수치게 만들었다. 후각을 대표하는 조향사의 직업 능력과 어른들을 감동시키는 어린이 손님의 명언은 15일 밤 9시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개그맨 김해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캐인 카페 사장 최준의 인기가 급부상해 본캐와 부캐 섭외 비율이 1대 9로 극명하게 갈린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본캐와 부캐의 인지도 차이 때문에 “현타를 경험했다”고 고백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준과 컬래버 무대를 꾸미며 깜짝 등장한 가수 나윤권은 데뷔 첫 열애설 상대 때문에 ‘라스’를 시청하다 채널을 돌린 비화를 공개한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밥벌이에 진심인 사장님 세 명과 사장님인 척하는 개그맨 한 명,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과 함께하는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독특한 쉼표 헤어스타일과 시도 때도 없이 훅 들어오는 느끼한 말투가 트레이드 마크인 카페 사장 최준 ‘준독’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질색하면서도 빠져들어 보게 되는 마성의 매력남 최준은 각종 CF와 컬래버 제안 1순위로 꼽히는 대세. 그런 최준의 본캐는 지난 2018년 데뷔한 개그맨 김해준이다. 어쩌다 보니 본캐보다 부캐가 유명해진 김해준은 “본캐와 부캐 섭외 비율은 1대 9 정도다. 실제로 본명이 최준인 줄 아는 사람이 더 많다”며 뜨거운 관심이 그저 감사하지만, 본캐와 부캐의 극명한 인지도 차이 때문에 현타가 오는 순간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비록 부캐보다 인지도는 조금 밀리지만, 김해준은 최준과는 또 다른 순수한 매력과 센스 만점 입담을 자랑하며 최준의 인기로 생긴 신조어 ‘준며들다’의 오리지널이 본캐 김해준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또 김해준은 부캐 최준이 체크 의상과 쉼표 머리를 고수하는 이유를 들려주고 청원 경찰, 의류 판매직, 공장 생산직 등 개그맨을 지망하던 ‘알바왕’ 시절을 녹여낸 개인기를 선보여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니곡내곡’이라는 콘텐츠로 유명 가수들의 히트곡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있는 ‘히트곡 스틸러’ 김해준은 명품 보컬 나윤권과 깜짝 컬래버 무대를 꾸민다. 김해준은 특유의 콧소리 창법으로 나윤권을 무장해제 시키며 그의 히트곡 ‘나였으면’을 스틸한다고 해, 두 사람이 꾸밀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무대 후 등장한 나윤권은 ‘라디오스타’를 시청하다 데뷔 첫 열애설 상대 때문에 채널을 돌린 웃픈 사연을 준다. 또 그는 자신의 히트곡이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보다 ‘밀보드 차트’ 선배라고 으쓱해 하며 국방부 방송 ‘위문 열차’ 무대에 올랐을 때 경험한 군인들의 떼 창을 재현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캐 김해준이 밝히는 부캐 최준의 모든 것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명민이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역대급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김명민은 1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검사출신의 형법교수 ‘양종훈’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김명민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의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번 작품에서 김명민은 국내 최고 명문 로스쿨 형법교수 ‘양종훈’ 역을 맡았다. 그는 검사 출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교수로 어떠한 계기로 인해 검사복을 벗고 후학양성의 길로 들어섰다. ‘양아치 법조인’ 대신 ‘올바른 법조인’을 키우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녔으며 숨막히는 수업방식과 독설이 난무하는 직설화법으로 학생들이 공포에 떠는 인물. 앞서 김명민의 ‘로스쿨’ 출연소식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의 이목집중이 이어졌다. 김명민은 그 동안 드라마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육룡이 나르샤’,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 장르불문 독보적인 캐릭터 표현으로 ‘명민좌’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김명민이 그려낼 ‘양종훈’, 그가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갖게 한다. 더불어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 스페셜 포스터에서도 김명민만의 강렬한 포스와 서늘한 카리스마가 녹여져 있어 색다른 ‘마라맛’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시청자들도 김명민의 색다른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작품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만큼, 글로벌 시청자의 반응이 어떠할지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김명민은 연기본좌로 불리는 배우이지만, 평소 생활 속에서 구사하지 않는 생소한 법조용어를 대사로 연기해야 하는 만큼, 이번 작품에 더욱 각고의 노력을 기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최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통해 “이거 정말 감정 안 깨고 잘 해야하는데. 막 이런 생각들이 있는데, 근데 양종훈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는 없는 것 같다”며 “드라마 역시 참신한 소재의 전문적이고 차원이 다른 고품격 드라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by 편집국“배우 홍승희, tvN ‘나빌레라’ 라디오 작가로 변신해 고군분투 시청자들의 ‘짠한 공감’ 자아내” [국회의정저널] 배우 홍승희가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낯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은호를 다채롭게 소화하며 극에 몰입감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 은호는 우여곡절 끝에 라디오 작가로 변신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은호의 진땀나는 적응기가 그려졌다. 선배가 소개해준 라디오 막내작가 자리에 재취업한 은호는 다사다난한 라디오국에서 다소 어리숙한 모습으로 귀여운 실수를 범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이 오고 계신 지 확인해보라는 메인 작가의 지시에 반사적으로 자신의 핸드폰 주소록을 보는가 하면 비치된 전화기를 통해 통성명도 않고 다짜고짜 “오고 계시죠?”고 말실수를 해 부스안은 이내 살얼음판으로 변했다. 라디오 부스안에서 일어나는 생생함과 긴장감에 속에 고군분투하는 은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짠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편 덕출이 치매에 걸린 사실을 알고 있는 채록은 영문도 모른 채 “근데 할아버지한테 무슨 일 있어? 계속 할아버지만 보길래”라는 은호의 물음에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끝내 털어놓지 못하고 무거움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채록 앞에서 자신이 라디오국에서 저지른 실수를 쏟아내며 자책하는 은호에게 계속해서 덕출이 아프다는 사실을 말하지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처럼 좀처럼 풀리지 않는 취업 현실을 여실히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홍승희는 서툴지만 앞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내고 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은호 라디오 작가 너무 잘 어울린다”, “은호야 꽃 길만 걷자”, “전화 실수 나도 신입 때 많이 했는데…완전 공감”, “은호의 새로운 도전 응원해”, “은호는 할아버지 아픈 거 까맣게 모르고 있구나 맴찢…” 등 은호를 향한 아낌없는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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