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신규확진 15명… 기존 확진자 가족·지인 다수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총 1,108건의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루 새 15명의 확진자가 더 나오면서 17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86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올해 들어 제주에서는 465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5월에만 1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들어 하루 평균 10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이달 신규 확진자 172명 중 제주도민은 158명이며 다른 지역 거주자는 14명으로 파악됐다. 특히 5월 신규 확진자 중 73.3%에 해당하는 126명이 제주지역 확진자와 접촉이 이뤄지면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제주시내 한 대학 운동부 선수들을 비롯해 타·시도를 왕래한 이후 제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피시방,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이나 밀폐, 밀집, 밀접 환경에서 또 다른 접촉이 이어지면서 지역 내 감염이 생겨난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확진자 36%는 대학 운동부 관련으로 그 확진자 수만 62명에 이른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3.4명으로 기록됐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핀셋 방역 조치를 실행하며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또한 오는 23일 24시까지 2주간을 집중 방역 점검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부서별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이 의무화된 중점·일반·기타관리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16일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 및 감염 경로 이날 확진된 15명 중 12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접촉자다. 이중 8명은 가족 간 감염이고 2명은 대학 운동부 관련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3명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감염경로가 확인됐지만, 유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되는 사례도 추가로 생겨남에 따라 17일 오전 11시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건수는 총 22명으로 확인됐다. 제주 872번 확진자 ㄱ씨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86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역학조사 결과 ㄱ씨는 지난 9일 86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ㄱ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오후 4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16일 오후 1시 5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73번 확진자 ㄴ씨는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ㄴ씨는 지난 9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15일 오후 2시 50분경 제주시 서부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16일 오후 1시 50분경 최종 확진됐다. 현재도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 874번·875번·876번·877번 확진자 ㄷ씨·ㄹ씨·씨·ㅂ씨는 지난 15일 확진된 제주 86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864번이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오후 4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16일 오후 5시 1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78번 확진자 ㅅ씨는 지난 9일 확진된 제주 77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ㅅ씨는 779번의 확진 판정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15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 16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후 5시 10분경 최종 확진됐다. 여전히 같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79번 확진자 씨와 881번 확진자 ㅈ씨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87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씨는 지난 13일 제주 870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으며 ㅈ씨는 87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씨는 15일 8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16일 오전 9시 20분경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이날 오후 6시경 최종 확진됐다. 씨는 16일 인후통, 목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지금은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ㅈ씨는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자 16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후 8시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ㅈ씨는 무증상으로 확인됐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의 추가 확진으로 14일 제주 851번과 852번 확진자 발생이후 현재까지 제주지역에서 총 8명의 연쇄 감염이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880번 확진자 ㅊ씨는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865번·866번·86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ㅊ씨는 15일 오후 가족들과 같이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고 시설 격리를 진행해왔다. 이후 16일부터 발열증상이 있어 낮 12시경 서귀포보건소에서 방문 검체를 진행, 이날 오후 6시 2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도 발열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82번 확진자 ㅋ씨와 883번 확진자 ㅌ씨, 884번 확진자 ㅍ씨는 모두 가족으로 차례로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족 중 ㅍ씨가 지난 13일 콧물, 가래 증상이 발생했으며 ㅋ씨는 14일부터 몸살 증상이, ㅌ씨는 15일 아침부터 두통 증상이 나타나는 등 다른 가족들도 차례로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16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오후 7시 40분경 차례로 확진 통보를 받았다. 확진된 3명 모두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가족의 감염경로는 ㅍ씨의 감염 이후 다른 가족에게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ㅍ씨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함께 검사를 진행한 나머지 가족 1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제주 885번 확진자 ㅎ씨도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ㅎ씨는 13일부터 발열과 몸살 증상이 있어 16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했고 16일 오후 7시 4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도 두통과 몸살기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86번 확진자 ㄲ씨는 지난 3일 확진된 71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ㄲ씨는 719번의 확진판정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해왔다. 오늘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16일 오전 9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오후 7시 4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상세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즉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17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47명, 격리 해제자는 739명이다.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총 196병상이며 현재 도내 자가 격리자 수는 1,424명이다. 지난 16일에는 예방접종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추가로 신고된 이상 반응 의심 사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1차 완료자는 4만6,647명이며 2차 완료자는 1만 4,775명이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321건이다.
원희룡 지사, 지속가능한 복지 제주 위해 최선 당부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도의 복지사업이 전국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며 “지속가능한 복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전 9시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노인·장애인복지,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의 성과와 과제’와 관련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을 비롯해 노인·장애인 정책 성과와 과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성과와 과제 누구나 안전한 도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등의 보고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최근 시대적·사회적 여건 변화로 인해 복지 서비스 대상자가 확대되고 공급자 중심의 단편적·분절적인 전달체계의 한계가 나타나고 있음에 따라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복지전달체계로 개편하고자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복지하나로 사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아라동, 노형동, 동홍동 등 3개 지역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진행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원스톱 전달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지난해 추진 결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능 활성화로 서비스 연계 건수가 2019년 대비 2배가량 증가했으며 민·관 정보 공유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 지원, 사람 중심 서비스 지원 연계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제주 복지콜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전달체계 활성화 및 확대 발전을 위한 TF팀 구성 및 운영 민·관 협력 정보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확대 발전 방안 및 성과 분석 등 평가를 거쳐 올해 하반기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제도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돌봄, 주거 등 노인복지와 장애인 정책을 위한 사업들도 강화된다. 제주도는 노인복지정책과 관련 2024년까지 노인복지관을 6개소로 확충하고 고령자복지주택 및 복지시설을 3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노인 돌봄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업량 수요조사 및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생애재설계지원센터’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확대 지원 정책으로는 올해 하반기 제주안전체험관 내 창업형 일자리 ‘카페’가 설치·운영되며 벤처중소기업부의 지원으로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 특화사업장도 구축된다. 이외에도 활동지원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확대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 슈즈 지원 돌봄·교육서비스 지원 발달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 준공 장애인회관·발달장애인종합복지관·서귀포시 발달장애인평생종합복지센터 건립 등이 추진 중이다. 또한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조성·확대를 위해 제2기 제주 유니버설디자인 기본계획의 연도별, 단계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장벽 없는 생활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관련 부서 연관 기본계획과 연계한 유니버설디자인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사회 전체가 빠르게 고령화로 가고 있지만, 개인들의 힘만으로는 노후 대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제주형 통합복지 시스템이 도민들 피부에 와닿는 복지체계와 전국 모범 사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니버설디자인은 실제로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하루아침에 바꿀 수 없는 부분인 만큼, 지속적으로 도시를 조성한다는 자세로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코로나19가 안심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공직자들부터 모범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달라”며 “일선 현장에서는 관리·감독 사각지대가 악용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일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 7명 ‘누적 683명’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총 91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중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21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83명이 됐다. 하루 새 확진자가 7명 이상 발생한 것은 이달 들어 세 번째이며 올해에는 1월 3일 10명, 1월 4일 8명, 1월 6일 9명, 4월 9일 7명, 4월 10일 8명에 이어 여섯 번째다. 4월 제주에서는 총 5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에만 2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2.57명이다. 20일 추가된 확진자 7명에는 관광객 5명 해외 방문 이력자 1명 제주도민 1명이 포함됐다. 해외 방문 이력자 1명과 제주도민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특히 이중 3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함께 제주 여행에 나섰던 가족에게까지 추가 전파가 진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 677번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입국자다. 제주 678번은 가족여행을 위해 제주에 왔다가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를 받았다. 679번은 함께 입도한 가족으로 678번 확진자의 접촉자가 됐다. 제주 680번과 제주 683번은 신혼부부로 이 역시 입도 직후 683번의 직장동료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가 이뤄졌다. 680번은 683번의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함께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 682번 확진자의 경우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677번 확진자 ㄱ씨는 해외입국자로 제주도민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9일까지 업무차 카자흐스탄을 다녀온 이력이 있다. ㄱ씨는 지난 19일 입국해 당일 오후 일행 1명과 제주로 왔다. ㄱ씨는 입도 직후인 19일 오후 3시 30분경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20일 오후 2시 40분경 확진 통보를 받았다. ㄱ씨는 현재 코로나19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ㄱ씨가 입도 직후 검사를 받고 격리함에 따라 동선과 접촉자는 최소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함께 입도한 일행 1명은 현재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제주 678번 확진자 ㄴ씨와 679번 확진자 ㄷ씨는 가족관계다. 이들은 관광을 하기 위해 지난 17일 오전 다른 가족 1명과 함께 제주로 왔다. ㄴ씨는 제주 여행 중 20일 오전 8시 15분경 동대문구 #128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서귀포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 오후 6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됐다. ㄴ씨의 검사 직후 ㄷ씨와 다른 가족 1명도 20일 낮 12시경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ㄷ씨도 20일 오후 6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으며 나머지 가족 1명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ㄴ씨는 지난 18일부터 몸살, 목감기 등의 증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무증상이며 ㄷ씨는 지난 18일부터 목이 간지러운 미세한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모두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가족 1명은 현재 도내 한 격리시설에 입소해 있다. 680번 확진자 ㄹ씨와 683번 확진자 씨는 신혼여행을 하기 위해 지난 19일 오전 전라남도에서 제주로 여행 왔다. 이들은 입도 후인 20일 오전 10시경 씨가 다니는 직장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씨는 전남 #1013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ㄹ씨와 씨는 이날 11시경 제주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ㄹ씨는 오후 6시경, 씨는 오후 8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됐다. ㄹ씨는 현재 증상이 없으며 씨는 지난 15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시작했다. 681번 확진자 ㅂ씨는 골프 여행객이다. 지난 18일 오전 관광을 위해 일행 3명과 함께 서울시에서 제주로 여행을 왔다. ㅂ씨는 입도 후인 지난 20일 오전 10시경 광주광역시 보건소로부터 광주 #1074번 확진자와 #10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았다. 같은 날 오전 11시경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했고 오후 6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됐다. ㅂ씨는 지난 19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 현재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682번 확진자 ㅅ씨는 제주도민으로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ㅅ씨는 지난 15일 전남 광주지역에서 방문한 지인 2명과 만남이 있었고 16일부터는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 ㅅ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이후 20일 오후 1시 30분경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 오후 6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됐다. ㅅ씨는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 회로 텔레비전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들을 확인하고 있다. 상세 동선이 확인되는 즉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전국적으로 확진자의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도내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임태봉 단장은 “전 도민들과 제주도를 찾는 입도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해 마스크 쓰기 모임이나 접촉 자제 제주 안심코드 등 출입명부 작성 의심증상이 있으면 빠르게 검사 받기 등 4가지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면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입도 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을 받고 방문해 달라 ”고 거듭 당부했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0명, 격리 해제자는 654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09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534명이다. 한편 20일에는 총 1,397명이 1차 예방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상반응 신고는 4건이 있었다. 하지만 모두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1차 접종 완료자는 23,371명이며 2차 접종 완료자는 2,005명이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는 229건으로 집계됐으나 모두 일시적인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by 편집국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22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됐다. 우리나라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한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후변화주간행사는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운영된다.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0분간 소등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도 및 행정시 청사, 읍·면·동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35개소가 함께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정과 상가에서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가 기후변화홍보관에서 체험키트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을 워크스루 방식으로 진행하고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22일 채식의 날을 운영해 구내식당 메뉴에서 육류는 완전히 배제한 채식 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중 15%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등 생산과정에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육류의 소비를 줄이고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해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함이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이 제주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기관과 기업은 물론 전도민이 기후행동을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9일 민·관협력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35개 기관·기업·시민단체가 기후행동 실천을 선언한 바 있다.
by 편집국코로나 팬데믹 시대, 새로운 방식으로 국제문화교류 이어간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과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방식으로 2021년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제주도는 UCLG 문화선도도시,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국가 간 이동이 불가능해지면서 국제문화교류가 전면 중단됐었다. 이에 따라 예술가들이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마련하고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예술가들이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일정한 주제를 정해 3~4개월 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또는 SNS 대화방을 활용하고 그 창작물을 온라인과 각 도시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교류를 추진한다. 특히 제주-홋카이도 창작음원 제작, 제주-오키나와 창작 전통무용 교류, 한중일 청년예술가 다원예술창작, 제주의 해녀와 취안저우 어녀를 주제로 한 ‘바다의 여인’ 교류가 협업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이러한 과정 중심의 교류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역량 제고와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인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교류사업도 마련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소년 커버댄스 사업, 한중일 디카시 국제공모전 등의 사업을 통해 전문예술가가 아닌 일반 도민들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UCLG 글로벌 청년문화포럼’의 명칭을 ‘UCLG 글로벌 청년창의레지던시’로 변경해 올해 7월부터 섬을 주제로 소그룹의 청년들이 우도, 가파도로 들어가 몰입형 창조활동을 벌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중일 청소년 문화캠프도 지난해에 이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차질 없이 진행될 방침이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코로나19로 직접교류가 어려워졌지만 온라인을 통한 과정중심의 협업교류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오히려 공간을 뛰어넘는 창의적 교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교류 상대 도시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도민이 다양한 도시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중단 없는 국제문화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더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새롭게 돌아온 ‘콕콕 박물관’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발상을 증진하는 교육인 ‘콕콕 박물관’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콕콕 박물관은 박물관에 전시된 자료를 ‘콕’찍어 알아보고 집‘콕’하며 체험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이다. 콕콕박물관은 교육 영상을 통해 제주와 관련된 5개의 주제에 관한 박물관 전시 설명을 들어보고 체험키트를 직접 제작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더 많은 어린이들이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년도보다 참여기준을 낮추고 재료 수령의 편의를 높였다. 교육 참가인원은 20명에서 50명으로 늘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전 학년으로 대상연령을 확대했다. 또한 체험키트도 박물관으로 직접 찾아와야 했던 것을 자택으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콕콕 박물관의 5월 프로그램 주제는 ‘제주의 농업’이다. 제주의 농업 환경과 ‘쟁기’, ‘따비’, ‘ᄀᆞᆯ갱이’ 등 전통 농기구를 알아보고 교육키트 속 화분에 토마토와 상추를 심으며 나만의 우영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기간은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4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교육영상은 5월 7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노정래 관장은 “전년보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한 만큼, 올해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콕콕 박물관 프로그램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19일 제주서 1명 신규 확진 ‘누적 확진자 676명’ [국회의정저널] 가족 여행을 위해 제주로 온 관광객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76명으로 기록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940명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중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달 제주에서는 총 4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에만 255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1.71명이다. 676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6일 오전 비행기를 타고 가족 1명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에서 제주로 여행을 왔다. A씨는 여행 중 17일 오후 3시 40분경 경기도 일산동구보건소로부터 지난 15일 업무상 접촉이 이뤄진 지인이 고양시 #2632번 확진자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접촉자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접촉자 통보 이후 도내 한 시설로 격리됐으며 최초 검사에서는 미결정 판정을 받았다. 이후 19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에서 방문해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됐다. A씨는 현재까지 증상은 없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입도한 가족 1명은 지난 18일 오전 경기도로 돌아갔으며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여행 동선들을 확인하고 있다. 상세 동선이 확인되는 즉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0명, 격리 해제자는 648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09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505명이다. 한편 19일에는 총 1,153명이 1차 예방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반응 신고는 없었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1차 접종 완료자는 21,923명이며 2차 접종 완료자는 2,005명이다. 이상 반응은 현재까지 누적 225명이 신고 접수됐으나, 모두 두통, 발열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사망,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의심 사례는 없다. 제주도는 장애인·노인·보훈 돌봄 서비스 종사자 2,453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지난 19일부터 도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일에는 완도항을 통해 화이자 백신 3,510회분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200회분이 오후 5시 40분경 제주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서귀포시 지역 예방접종센터으로 배송된다. 화이자 백신은 오는 22일부터 직제순인 송상동, 정방동, 중앙동 순으로 서귀포 지역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200회분은 도내 보건의료인 3,073명, 경찰,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은 3,487명, 투석환자 1,156명에 대한 일부 물량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오는 19일부터 전화, 예방접종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오는 26일부터 위탁의료기관 52개소에서 접종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by 편집국“도민 의견 전달 필요” 원희룡 지사, 주한 일본대사에 면담 요청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태평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20일 외교부와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에 공문을 보내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와의 면담을 제안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공문을 통해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되는 제주도로서는 일본 정부에 대해 도민사회의 의견 전달이 필요한 상황인 바, 그 일환으로 주제주 일본 총영사 면담에 이어 주한 일본대사와의 면담을 진행코자 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는 2020년부터 기자회견과 토론회 등을 통해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결정의 취소와 원점 논의를 촉구해왔으며 한일해협 연안 시도지사 회의를 통해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공유를 주장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어떠한 노력도 없이 모든 필요절차를 생략한 채 지난 4월 13일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했다”며 “이 같은 일본 정부의 결정은 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인접국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무시하는 처사로 이로 인해 바다를 인접한 지역주민의 삶의 터전과 생태계는 심각하게 위협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19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초치한 바 있다. 도지사가 일본 총영사를 초치한 일은 이번이 처음으로 원 지사는 이날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 생태계에 미치는 잠재적인 위협에 깊은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by 편집국제주도, 제1차 제주 지하수연구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제주연구원에서 ‘2021년 제1차 제주 지하수연구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제주 지하수연구센터 수행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제주 지하수연구센터에서 수행 중인 연구과제 9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제주 지하수 연구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연구과제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제주 지하수연구센터의 효율적·자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공기관 대행사업에 의한 경직된 연구사업비 지원보다는 출자·출연금 형태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제주 지하수연구센터 5개년 운영계획 수립 시 관련 전문가 의견수렴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제주 지하수연구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정례화의 필요성과 지하수연구센터장을 운영위원회 당연직 위원에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 지하수연구센터 운영위원회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번 위원장 선출은 지난해 6월 위원장으로 선출된 고기원 위원장이 개인적인 사유로 지난 6일자에 사임함에 따라 이뤄졌다. 위원장에 대한 보궐 선출을 진행한 결과,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윤성택 교수가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 지하수연구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내실 있는 연구사업 추진을 위해 운영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사업 추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021년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스크린으로 공연 상영을 8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연극,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수준 높은 공연을 스크린을 통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제주문예회관에서는 매월 1회 공연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람객들은 고화질의 영상과 입체 음향으로 제공되는 공연을 영상으로 관람하면서 관객석에서는 잘 보이지 않은 배우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스크린을 통해 더 생생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 28일 처음 상영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기이하게 찢긴 입을 가진 순수한 청년 ‘그웬플렌’의 여정을 따라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이다. 향후 공연 일정은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평소 제주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수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제주문예회관의 음향과 영상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제주도립미술관, ‘제주비엔날레 진단’ 간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도내·외 문화예술관계자들을 초청해 제주비엔날레 진단 및 의견수렴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예술관계자들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보다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2일에 진행되는 1차 간담회는 도내 미술협회장, 기획자, 교육자 등이 참석해 비엔날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어 29일에 진행되는 2차 간담회에는 국내·외 비엔날레 관계자를 초청해 비엔날레 운영과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 등 다각도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도립미술관은 두 차례의 간담회 후 제주비엔날레 자문위원회와 미술관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비엔날레 지속 여부를 결정하고 기자간담회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이번 간담회가 향후 미술관과 제주비엔날레 운영 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하게 청취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자치경찰단, 불법 촬영 아웃 화장실 몰래카메라 집중 점검 [국회의정저널] 용두암, 한라산국립공원 등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 30여 곳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상시 점검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행정시 관련 부서와 협업해 주요 관광지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및 안심비상벨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N번방 등 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도민과 관광객이 다수 운집하는 도내 주요관광지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지며 초소형 몰래카메라도 탐지가 가능하고 고급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전파·전자파 동시 탐지기를 투입해 화장실 내 설치 의심 장소에 대해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을 마친 곳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와 불법 촬영물 경고 홍보물을 부착해 불법 촬영에 대한 도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봄철을 맞아 입도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84% 수준까지 회복됐다”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체불명의 흠집·구멍,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의심 물체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는 여성들의 방문 빈도가 높은 업소를 추가로 발굴해 점검 활동을 확대하는 등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제주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