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신규확진 15명… 기존 확진자 가족·지인 다수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총 1,108건의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루 새 15명의 확진자가 더 나오면서 17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86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올해 들어 제주에서는 465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5월에만 1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들어 하루 평균 10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이달 신규 확진자 172명 중 제주도민은 158명이며 다른 지역 거주자는 14명으로 파악됐다. 특히 5월 신규 확진자 중 73.3%에 해당하는 126명이 제주지역 확진자와 접촉이 이뤄지면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제주시내 한 대학 운동부 선수들을 비롯해 타·시도를 왕래한 이후 제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피시방,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이나 밀폐, 밀집, 밀접 환경에서 또 다른 접촉이 이어지면서 지역 내 감염이 생겨난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확진자 36%는 대학 운동부 관련으로 그 확진자 수만 62명에 이른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3.4명으로 기록됐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핀셋 방역 조치를 실행하며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또한 오는 23일 24시까지 2주간을 집중 방역 점검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부서별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이 의무화된 중점·일반·기타관리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16일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 및 감염 경로 이날 확진된 15명 중 12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접촉자다. 이중 8명은 가족 간 감염이고 2명은 대학 운동부 관련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3명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감염경로가 확인됐지만, 유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되는 사례도 추가로 생겨남에 따라 17일 오전 11시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건수는 총 22명으로 확인됐다. 제주 872번 확진자 ㄱ씨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86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역학조사 결과 ㄱ씨는 지난 9일 86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ㄱ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오후 4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16일 오후 1시 5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73번 확진자 ㄴ씨는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ㄴ씨는 지난 9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15일 오후 2시 50분경 제주시 서부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16일 오후 1시 50분경 최종 확진됐다. 현재도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 874번·875번·876번·877번 확진자 ㄷ씨·ㄹ씨·씨·ㅂ씨는 지난 15일 확진된 제주 86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864번이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오후 4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16일 오후 5시 1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78번 확진자 ㅅ씨는 지난 9일 확진된 제주 77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ㅅ씨는 779번의 확진 판정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15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 16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후 5시 10분경 최종 확진됐다. 여전히 같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79번 확진자 씨와 881번 확진자 ㅈ씨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87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씨는 지난 13일 제주 870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으며 ㅈ씨는 87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씨는 15일 8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16일 오전 9시 20분경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이날 오후 6시경 최종 확진됐다. 씨는 16일 인후통, 목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지금은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ㅈ씨는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자 16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후 8시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ㅈ씨는 무증상으로 확인됐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의 추가 확진으로 14일 제주 851번과 852번 확진자 발생이후 현재까지 제주지역에서 총 8명의 연쇄 감염이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880번 확진자 ㅊ씨는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865번·866번·86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ㅊ씨는 15일 오후 가족들과 같이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고 시설 격리를 진행해왔다. 이후 16일부터 발열증상이 있어 낮 12시경 서귀포보건소에서 방문 검체를 진행, 이날 오후 6시 2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도 발열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82번 확진자 ㅋ씨와 883번 확진자 ㅌ씨, 884번 확진자 ㅍ씨는 모두 가족으로 차례로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족 중 ㅍ씨가 지난 13일 콧물, 가래 증상이 발생했으며 ㅋ씨는 14일부터 몸살 증상이, ㅌ씨는 15일 아침부터 두통 증상이 나타나는 등 다른 가족들도 차례로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16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오후 7시 40분경 차례로 확진 통보를 받았다. 확진된 3명 모두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가족의 감염경로는 ㅍ씨의 감염 이후 다른 가족에게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ㅍ씨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함께 검사를 진행한 나머지 가족 1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제주 885번 확진자 ㅎ씨도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ㅎ씨는 13일부터 발열과 몸살 증상이 있어 16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했고 16일 오후 7시 4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도 두통과 몸살기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886번 확진자 ㄲ씨는 지난 3일 확진된 71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ㄲ씨는 719번의 확진판정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해왔다. 오늘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16일 오전 9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오후 7시 4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상세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즉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17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47명, 격리 해제자는 739명이다.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총 196병상이며 현재 도내 자가 격리자 수는 1,424명이다. 지난 16일에는 예방접종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추가로 신고된 이상 반응 의심 사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1차 완료자는 4만6,647명이며 2차 완료자는 1만 4,775명이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321건이다.
원희룡 지사, 지속가능한 복지 제주 위해 최선 당부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도의 복지사업이 전국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며 “지속가능한 복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전 9시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노인·장애인복지,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의 성과와 과제’와 관련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을 비롯해 노인·장애인 정책 성과와 과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성과와 과제 누구나 안전한 도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등의 보고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최근 시대적·사회적 여건 변화로 인해 복지 서비스 대상자가 확대되고 공급자 중심의 단편적·분절적인 전달체계의 한계가 나타나고 있음에 따라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복지전달체계로 개편하고자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복지하나로 사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아라동, 노형동, 동홍동 등 3개 지역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진행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원스톱 전달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지난해 추진 결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능 활성화로 서비스 연계 건수가 2019년 대비 2배가량 증가했으며 민·관 정보 공유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 지원, 사람 중심 서비스 지원 연계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제주 복지콜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전달체계 활성화 및 확대 발전을 위한 TF팀 구성 및 운영 민·관 협력 정보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확대 발전 방안 및 성과 분석 등 평가를 거쳐 올해 하반기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제도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돌봄, 주거 등 노인복지와 장애인 정책을 위한 사업들도 강화된다. 제주도는 노인복지정책과 관련 2024년까지 노인복지관을 6개소로 확충하고 고령자복지주택 및 복지시설을 3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노인 돌봄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업량 수요조사 및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생애재설계지원센터’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확대 지원 정책으로는 올해 하반기 제주안전체험관 내 창업형 일자리 ‘카페’가 설치·운영되며 벤처중소기업부의 지원으로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 특화사업장도 구축된다. 이외에도 활동지원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확대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 슈즈 지원 돌봄·교육서비스 지원 발달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 준공 장애인회관·발달장애인종합복지관·서귀포시 발달장애인평생종합복지센터 건립 등이 추진 중이다. 또한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조성·확대를 위해 제2기 제주 유니버설디자인 기본계획의 연도별, 단계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장벽 없는 생활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관련 부서 연관 기본계획과 연계한 유니버설디자인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사회 전체가 빠르게 고령화로 가고 있지만, 개인들의 힘만으로는 노후 대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제주형 통합복지 시스템이 도민들 피부에 와닿는 복지체계와 전국 모범 사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니버설디자인은 실제로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하루아침에 바꿀 수 없는 부분인 만큼, 지속적으로 도시를 조성한다는 자세로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코로나19가 안심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공직자들부터 모범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달라”며 “일선 현장에서는 관리·감독 사각지대가 악용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속자연사박물관, ‘벵디왓 속 전통과 현대의 공존’ 작품전 개최 [국회의정저널] 우리나라 전통 규방공예의 아름다움을 이어갈 전시회가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의 네 번째 초청 전시 ‘벵디왓 전통과 현대의 공존’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사단법인 한국전통규방문화연합회 창립 이래 첫 제주 전시이며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한 한중일 국제 교류전을 대신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전시이다. 작품전에는 제주 바다를 닮은 쪽빛 전통 문양염 작품을 비롯해 전통매듭과 자수, 조각보, 한복 등 30여점이 전시된다. 옛 여인들의 손끝에서 시작한 규방공예 작품들은 이제 우리나라의 멋과 문화의 깊이를 대표하는 전통문화로 이어져 다양한 분야 작가들의 손에서 새롭게 재탄생되고 있다. 규방공예 작품들은 끝없는 창작과 현대화의 과정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이어지는 우리의 멋과 긴 시간 인내하며 손끝으로 길을 만들어 가는 여인들의 침묵의 시간이 아름다움의 원천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양정심 한국전통규방문화연합회 제주지부장은 “전시 작품들이 서로 다른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맺어진 열매들이지만 한 자리에 모아 펼쳐보니 묘하게도 모두 제주를 닮았다”며 “우리 규방공예의 아름다움이 제주도민들의 삶에 유채꽃처럼 환하게 피어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정래 관장은 “옛 사람들의 부지런함과 전통규방의 멋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미래 세대와 공감하는 작가들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제주도어촌계장연합회, 2021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오후 5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어촌계장연합회 2021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간 연합회를 성공리에 이끌었던 이기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향후 2년 간 중책을 맡을 신임 부태형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순항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도내 어촌계장들은 최근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또한 각 어촌계별로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 수산단체들과 함께 제주도정은 물론 정부 및 타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방류결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부태형 제6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는 도내 102개 어촌계가 참여하는 도내 최대의 수산단체”며 “무분별한 해루질, 바다 환경오염,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도정과 함께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어장 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불법 해루질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도내 마을어장에서 야간에 수중레저 활동으로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해루질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어촌계와의 마찰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3월부터 어업감독공무원 26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하고 해경과의 공조를 통해 어촌계 마을어장 내 불법 해루질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시간 대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4월 현재까지 총 6명을 적발했다. 올해 3월 도 어업감독공무원이 야간에 마을어장에서 변형된 갈고기를 이용해 수산물을 포획·채취한 비어업인 1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특히 지난 7일 비어업인과 맨손어업인에 대해 야간에 마을어장 내 수산자원 포획·채취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고시 시행 후 해경에서 4명을 적발해 행정시로 행정처분 의뢰 요청했으며 1명은 도 어업감독공무원이 적발해 조사 중에 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마을어장 내의 수산자원 보호 관리를 위해 불법 해루질 행위에 대한 현장단속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적발 시에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을어장 포획·채취 제한 고시를 위반한 경우 비어업인은 포획·채취 금지구역 등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맨손어업인은 수산자원의 증식·보호를 위한 제한·정지 처분을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by 편집국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5월 23일까지 3주 더 연장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오는 5월 23일 자정까지 현 1.5단계를 3주 더 연장한다. 정부는 30일 브리핑을 진행하며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오는 5월 3일부터 23일 24시까지 3주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행 단계 유지는 병상 등 의료대응 체계의 여력과 단계 격상시의 민생 경제에 미치는 영향 피로도 지속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는 최근 몇 주간 매주 30~40명씩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유흥시설 집합금지 조치, 위험시설 선제검사, 예방접종으로 집단감염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 진단하며 현재의 의료체계 역량을 고려해 6월 말까지는 하루 평균 환자 수 1천명 이내에서 유행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제주도의 경우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2.43명으로 2단계 수준에는 미달하고 있는 상태지만, 이달에만 80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이달 제주지역의 신규 확진자 80명 중 67.5%에 해당하는 54명이 수도권 등 타 지역을 방문하거나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해외 입도 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봄맞이 등 사회활동이 증가하는 5월을 앞두고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조치도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각종 동호회·동창회·직장회식·친구모임 등과 같이 친목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적 모임과 행사는 금지된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따라 식당·카페·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도 5인 이상이 동반 입장할 수 없다.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사업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겐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감염 우려가 높은 경우 개별 사업장에 대해 집합금지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방역수칙 위반 정도가 중대하고 집단감염의 원인을 제공한 경우에는 방역조치 비용, 확진자 치료비 등에 대해 구상권을 적극 행사할 방침이다. 사업자를 포함해 방역수칙 위반자는 생활지원금이나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원, 손실보상금 지원 등 경제적 지원 대상에서 모두 제외된다. 또한 유증상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병·의원 및 약국에서 검사를 권고 받은 자는 48시간 이내에 반드시 이를 이행해야 한다. 한편 스스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30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건부 허가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제주지역 약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자가검사키트는 전문 의료인이 아닌 개인이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제품으로 사용자가 직접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트려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이다. 자가검사는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라 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을 시 선별진료소 방문 등 신속한 유전자 검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전 검사를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식약처에서는 만 18세 미만의 사용을 권고하지 않으며 유전자검사를 대체할 수 없는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할 것을 원칙으로 내세웠다. 검사키트를 사용할 경우 일상적인 활동 공간과 분리되고 자연환기가 잘 되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검사를 해야 하며 검사 1시간 전부터는 코를 풀거나 세척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한 뒤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검사 전·후 손씻기, 환기 등은 필수이며 검사에 사용한 면봉, 키트, 장갑 등은 비닐에 밀봉해 폐기하되, 양성인 경우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 시 지참해 폐기를 요청해야 한다. 제품 설명서에 제시된 반응시간을 초과하거나, 검사 시 이물질이 오염된 경우에는 해당 검사를 신뢰할 수 없고 그 결과가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가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에는 지체 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음성일 경우라도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감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한다. 임태봉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5월에는 어린이날·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 다양한 행사로 가족, 지인 간 모임, 만남 및 지역 간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임태봉 단장은 “제주지역은 의료체계 여력은 있는 상태지만 확진자 급증 시 방역 역량이 분산되고 접종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상황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당분간 여행을 자제하고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든 진단검사가 가능한 만큼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것”도 요청했다.
by 편집국29일 제주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1명 ‘누적 707명’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총 93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중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1명이 추가되면서 30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07명이 됐다. 이달 제주에서는 총 8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총 286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2.43명이다. 이날 확진된 제주 707번 확진자 ㄱ씨는 제주도민으로 지난 3월부터 4월 28일까지 네팔을 다녀온 이력이 있다. ㄱ씨는 지난 28일 저녁 입도 직후 제주국제공항에 마련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했고 다음 날인 29일 오후 5시 5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ㄱ씨는 현재 별다른 코로나19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ㄱ씨가 입도 직후 곧바로 검체 채취와 격리가 이뤄졌던 만큼 별도의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4명, 격리 해제자는 673명이다.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총 405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448명이다. 한편 29일 제주에서는 1차 2,465명, 2차 696명이 예방접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 반응 의심 사례는 총 5건이 신고 됐으나, 모두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1차 완료자는 37,524명, 2차 완료자는 5,408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272건이다.
by 편집국제주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 청년과 함께 만든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청년들의 창의성과 여행업계와 유관기관 등의 경험을 살린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지난 29일 청년센터에서 ‘청년, 여행의 기획·생산자로 자립하기’를 주제로 2021년 제1차 청년반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반상회는 분야별로 청년 관심사에 기반한 청년 이슈가 청년활동·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정과 청년 간 소통으로 제기된 청년들의 여행업 진입에 대한 가능성과 어려움에 대해 관련 업계, 학계, 소관부서 및 유관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장을 가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반상회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여행 트렌드 변화 속에서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 설립 자본 관련 등 규제 해소 및 청년 참여를 통한 제주관광 활성화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발표자들은 야간관광 콘텐츠산업 관련 규제 완화 여행 트렌드 변화와 청년 여행의 가능성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제주 여행업 발전을 위한 여행업 등록 규제 및 청년스타트업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청년여행에 대한 몇 개의 질문과 기성여행사로서의 제안과 함께 로컬크리에이터와 제주여행 스타트업의 가능성 및 기성세대와 청년과의 협업 등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또한 청년들의 문화와 특성이 반영된 제주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규제의 현실화 및 새로운 기획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이와 함께 여행업 설립자본금 인하 등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부터 청년펀드 및 청년조합 설립 등을 통한 청년진입 방안마련 등의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여행이 제한적인 상황은 로컬크리에이터 스타트업에 반대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내용과 포스트코로나 이후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여행업계의 경험과 청년의 창의성을 연계한 협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관광공사와 제주관광협회에서도 참석했으며 제주도내 관련부서인 관광정책과와 보건건강위생과에서도 참석해 제시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좌장을 맡은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청년반상회의 자리가 협업을 열어가는 시작”이라며 의미를 강조하고 “청년담당부서의 역할과 청년정책 조정·개선을 위해 담당부서에서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여행의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청년들과 함께 제주관광에 대한 오늘과 내일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기성세대와 청년의 협업과 토론 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의 장을 더욱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이중섭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고 이건희 컬렉션 12점 제주로 [국회의정저널]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천재화가 이중섭의 대표작품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총 12점의 원화가 제주도에 기증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인 삼성가로부터 이중섭 화가의 대표 작품 12점을 기증받아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에 소장한다고 밝혔다. 기증 작품에는 지난 1951년 이중섭 화가가 가족과 함께 서귀포에 머물며 남겼던 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비롯, 해변의 가족 비둘기와 아이들 아이들과 끈 물고기와 노는 아이들 등 유화 6점과 수채화 1점이 포함됐다. 이중섭 화가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 당시 연인이었던 이남덕 여사에게 보냈던 1940년대 엽서화 3점과 서귀포와 관련이 있는 ‘게’와 가족, 물고기, 아이들을 모티브로 1950년대에 제작한 은지화 2점도 함께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증 작품을 통해 이중섭 화가가 한국 전쟁을 피해 서귀포로 피난 왔던 제주의 생활과 함께 가족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이중섭 화가의 1년 남짓한 서귀포 생활은 피난 이후 그의 짧은 생애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로 전해지는 시간이다. 1951년 서귀포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섶섬이 보이는 풍경’은 초가집 사이로 눌과 나목, 전봇대, 섶섬이 어우러져 제주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풍경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중섭 화가가 가족을 그린 그림들은 일본에 있는 부인과 두 아들과의 재회의 꿈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기증 작품에 포함된 ‘해변의 가족’들은 초록색 바다를 배경으로 새들과 가족이 하나가 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들과 끈’ 작품은 아이들이 서로 끈을 통해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이런 구성 방법은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발견되며 이중섭 화가 작품의 대표적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원희룡 지사도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기증 작품은 이중섭 화가의 짧은 생애에서 가장 행복했던 서귀포 시절, 가장 사랑했던 가족과의 추억을 담은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쟁과 피난의 시련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눴던 이중섭의 작품이 코로나19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 위로와 희망의 백신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중섭 화가의 귀한 작품을 기증해주신 삼성가에 감사드리며 기증 작품을 지역문화 자산으로 잘 보존하고 활용할 것을 약속한다”고도 말했다. 제주도는 이번 이중섭 대표작 기증의 뜻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작품 확보와 더불어 이중섭미술관 인근 부지를 활용해 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전시공간을 넓히고 관람객 편의를 제공해 지역 문화 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은“이번 이중섭 화가 작품 기증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리는 차원에서 기증된 것”이라며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로 환원한다는 의미”고 설명했다. 기증 작품들은 이중섭 화가의 기일인 9월 6일을 전후로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삼성가의 기증으로 이중섭미술관이 소장한 이중섭 원화 작품은 59점이 되며 이중섭 서지 자료 및 유품 등 37점을 포함하면 소장 작품은 총 96점이 된다.
by 편집국제주도, 우호도시 태즈매니아와 온라인 문화교류 추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한-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우호도시 태즈매니아와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태즈매니아와 교류활성화를 위해 공통된 주제로 웹세미나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3회차를 맞는 웹세미나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해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대학교, 주호주 한국대사관, 호주 태즈매니아주정부, 태즈매니아 뮤지엄&아트갤러리, 호한재단 등이 참석해 양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정책에 대해 논의됐다. 제주측 발표를 맡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 문화예술의 섬’ 조성 계획과 지역문화 지원 및 국제교류 사업을 소개했다. 태즈매니아측은 태즈매니아 뮤지엄&아트갤러리에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주요사업 및 5개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음달 태즈매니아 뮤지엄&아트갤러리에서 개최 예정인 ‘제주해녀’ 사진전에 앞서 제주해녀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주해녀 사진전은 김형선 작가의 작품 12점으로 구성됐으며 제주도에서 제공한 해녀영상, 홍보물 등도 상영·전시될 예정이다. 전시기간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며 행사는 태즈매니아 뮤지엄&아트갤러리, 호주 국립해양박물관, 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주호주 한국대사관이 후원한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세미나와 연이은 사진전 개최를 통해 제주해녀문화 홍보 시너지 효과와 우호도시 태즈매니아와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가들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소규모어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및 ‘코로나 극복 영어지원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25일 정부의 ‘2021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지급되는 것으로 제주도내 약 3,600여 어가에 지원될 예정이다. 소규모어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지원사업은 장기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조건불리지역 및 저소득어가의 경영안정과 어촌정착 의욕 고취를 위해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어가에게 총 3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0년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수령한 어가와 저소득어가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급대상자임을 통보받은 어업인은 관할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정해진 기간까지 사용하면 된다. 신청인은 본인 신분증을 가져가면 되며 직계가족 및 어촌계장 등 공동대표가 대리 신청할 경우 위임자가 작성한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코로나19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양식 어가들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어가는 총 100만원의 영어 지원 바우처 선불카드를 지급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축제 취소, 집합제한 조치 등으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15개 양식 품목 대상 가운데 2020년도 매출액이 2019년보다 감소한 어가가 해당된다. 1차 희망 신청자는 이달 말까지 경영 실적과 매출 감소를 입증하는 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양식장 관할 시청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5월 말까지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어가는 카드배부일로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양식에 사용되는 물품, 생필품 등을 구매해 결재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2장이 지급된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조건불리지역 어가와 양식어가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재난지원 대상자가 누락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실적 공표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지정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 및 제공하는 노무·용역 등의 서비스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우선구매금액 18억9,700만원 및 우선구매비율 1.17%로 2019년 대비 각각 10억2,900만원·0.59% 증가했다. 제주도는 올해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구매 독려반을 운영했다. 또한 사업소 등을 방문해 구매방법, 생산시설 정보 등을 제공하고 매월 구매실적 통보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에서 생산되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복사용지, 화장지, 상패, 현수막, 화훼, 제과·제빵, 된장, 양초, 햄·소시지, 인쇄, 판촉물, 호텔, 청소, 전산유지보수 등 다양하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직업재활시설에서 일반기업에 비해 시장 진입 문턱이 높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쟁고용이 취약한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께서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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