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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국회의정저널] 화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화순군은 18일 전남 1285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중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1325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의심 증상은 없었고 자가격리 중 확진돼 지역 이동 동선은 없다. 화순군은 17일 선제 대응과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강화 조치로 자가격리자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전남 1325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진단 검사를 받은 전남 1325번의 가족 3명은 음성이었다. 전남 1296번 확진자와 관련 15일과 16일 A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긴급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를 받은 학생 647명, 교직원 40명 총 687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다른 지역 방문·이동, 사적 모임, 다른 지역에 사는 가족과의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며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등 개인 위생수칙과 시설별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순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민·관 합동점검 [국회의정저널] 화순군이 지난 13일과 14일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민·관 합동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은 디지털 기기를 악용한 범죄를 예방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터미널, 온천 등 공중화장실 31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화순군, 화순경찰서 화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6명이 참여했고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4대가 투입됐다. 군민참여단은 탐지기 사용법과 점검요령을 교육받은 후 점검에 나섰고 화순농협 하나로마트 일대에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기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며 “공중화장실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해 불법촬영 없는 안심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월 28일까지 2주간 연장 [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지난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월 28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는 내용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장은 4차 유행 방지와 원활한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현 방역대응 체계의 유지가 필요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민생경제 피해누적과 국민적 피로감 해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결정됐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되나, 직계가족·상견례·6세 미만의 취학 전 영유아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8인까지 허용되며 돌잔치 전문점의 경우 시설 면적 4㎡ 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 등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적용에서 제외된다. 또한, 타 업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유흥·단란·감성주점 및 헌팅포차, 콜라텍 등의 유흥시설 5종 및 홀덤펍의 영업 제한시간이 해제되나,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홍보관은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운영 중단이 종전과 같이 유지된다.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일부 방역수칙은 완화되지만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 집합금지 행정조치인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및 필요 시 구상권이 청구되며 방역수칙 위반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및 재난지원금, 생활지원금 등 각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제재는 계속해서 강화된다. 김준성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되지만 인근 지역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고려하면 방역의 긴장도가 풀려서는 안 된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 군민들께서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영광군청 [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021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축소해 2021월 6일 11. ∼ 6. 14.까지 4일간 제전행사만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성포단오제보존회 측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에 쓰일 예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법성포단오제는 조선 중기부터 매년 음력 5월 5일을 전후로 행해져 온 서해안 최대의 단오절 행사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문화재의 가치와 전통을 계승·보전하기 위해 주요 종목인 제전행사로 축소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쉬어가게 돼 아쉽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하는 한편 영광법성포단오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고흥군, 2021년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 [국회의정저널] 고흥군은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임대, 이용실태를 기록한 공적장부로 농업·농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데, 올해 정비대상은 관내 80세 미만 농업인 소유 농지 8만 466필지와 지난해 잔여물량 4641필지를 포함해 8만 5107필지로 총 12,820ha이다. 농지원부 일제정비는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공적자료와의 비교·분석으로 경작내용 변동 등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현행에 맞게 정비한다. 이와 더불어 경영체 등록정보와 불일치하거나 정보가 불명확한 경우 등 소명자료 요구 및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통한 현장점검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은 농업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부정행위 차단 및 농지 소유와 농지 불법 임대차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담양군의회, 제301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개회 [국회의정저널] 담양군의회가 3월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제301회 담양군의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천1백9십억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한 심의와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이 이뤄진다. 아울러 담양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2021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고시 동의안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김정오 의장은 임시회를 통해 “담빛문화지구 주민 애로사항 개선에 관한 청원”을 접수해 지역주민을 위한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했다. 한편 군의회는 일정 마지막 날인 3월 23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등을 의결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담양군청 [국회의정저널] 담양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노무특강을 운영한다. 노무특강은 근로기준법 및 2021년 개정된 노동법 교육을 통해 기업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사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강의로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달 23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이뤄지는 노무특강은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의 수요가 많을시 추후 추가 기수를 개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담양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군민의 취업률을 향상시키고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에 개소한 시설로써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터 일자리 알선, 사후관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및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과 같은 직업교육과정과 청년, 중장년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특강은 물론이고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시 교육비를 지원하는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구직자들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직업 상담 및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을 지원하고 인터넷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한 구인정보 소식지를 매달 발행해 군민의 일자리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동행 면접을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연결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노무특강 등 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담양군청 [국회의정저널] 담양군은 오는 5월 3일 제42회 담양군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의 숨은 공로자들을 찾아 ‘담양군민의 상’과 ‘담양군 명예군민증’을 수여한다. 군민의 상 수여 후보자는 담양 출신이거나, 군민으로서 10년 이상 지역 내 거주 자로 추천분야는 지역개발·사회복지·교육문화·체육진흥·산업경제 등 5개 분야이다. 명예군민증은 지역개발과 군정 발전 등에 기여하며 담양군의 위상을 드높인 외국인, 해외교포, 다른 지역 출신 인사 등이 추천대상이다. 군민의 상은 분야별로 1인 이내로 수여하고 명예 군민증은 인원 제한이 없다. 추천기한은 4월 9일까지로 담양군의회의장, 읍·면장, 각 기관단체장 또는 개인이 추천할 수 있다. 개인이 추천 할 경우에는 세대주 10인 이상의 연서 추천으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숨은 주인공들을 찾아 지역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담양군,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국회의정저널] 담양군은 지난 겨울 지속된 한파로 인해 잎이 갈색으로 변한 대나무 가로수의 정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절기에 대나무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한낮의 햇볕으로 기온이 상승하다가 해가 진 후 기온이 영하로 급격히 떨어지는 큰 일교차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이며 이번 동절기는 예년과 달리 상당기간 영하의 날씨가 며칠씩 지속되면서 대나무의 갈변이 심했다. 이에 담양군은 광주-담양 간 국도변에 자체 가로수 전문 관리단을 투입해 갈변된 대나무 가지치기 및 솎아베기 등 가로경관 정비작업과 함께 활력이 떨어진 대나무의 생육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비료를 용액의 상태로 희석해 잎에 뿌려주는 엽면시비를 새잎이 나오는 4~5월까지 보름 간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소중한 자산인 대나무가 시들어 죽은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스러운 문의가 많지만 단지 잎이 시들고 갈색으로 변한 것일 뿐 5월에 이르러 잎과 새순이 돋아나면 푸른 대나무로 돌아온다”며 “앞으로도 대나무 고을 담양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영암군,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전력질주 [국회의정저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의 발생으로 모두가 혼란에 빠졌고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역경제는 빙하기에 접어들어,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 버텨내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영암군은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로 극심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지원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지원내역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코로나19 방문점포 재개장 지원 지역고용대응 특별 지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착한임대인 지방세 감면 등을 지원했다. 영암군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액 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경영정상화를 위해 한시적 공공요금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2020년 3월 22일 기준 관내 사업장을 등록·유지하고 있고 상시근로자 5인 미만에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제외업종은 약국, 한약방을 비롯한 보건업과 도박, 게임장 등 사행업, 유흥주점 및 태양광발전업이고 전남도 차원의 별도 지원 업종인 코로나19 관련 개인택시와 택시종사자 등 또한 제외됐다.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업체는 영암사랑상품권으로 30만원씩 지원받았으며 영암군은 1,833개 업체에 총 550백만원을 지원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는 정상운영이 어려워 피해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재개장 비용을 지원했다. 지원내용을 보면 재개장에 필요한 식품 및 비품·소모품, 사은품 등 재료비, 리플렛 제작, 재개장행사 및 SNS 마케팅 등 홍보마케팅 비용, 청소용역, 전단지 홍보, 행사보조인력 등 용역인건비, 가스, 전기, 수도 등 공과금 납부 비용 등 재개장 비용을 점포당 300만원을 지원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에 해당되거나, 미등록 사업자등은 제외됐으며 확진자 방문점포 8개 점포에 총 2천4백만원을 지원했다.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작년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이후 5일 이상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100인 미만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와 대면서비스가 어려워진 학습지교사·스포츠강사·골프장캐디·방문판매원·관광서비스 종사원 등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에게 1인 최대 월50만원씩 2개월 이내로 지급했으며 접수 결과 146명에게 1억2천3백만원을 지원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여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군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상하수도요금을 50% 감면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산 및 소비활동이 둔화되면서 운영난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했다. 감면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매출감소가 심각한 영세 소상공인과 군민이며 공공기관 및 대기업은 감면에서 제외했다. 영암군은 1차 4월~6월분, 2차 8월~11월분, 7개월분 총 2,050백만원의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했다. 영암군은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른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대료 인하 정책을 추진했다.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를 대상으로 군의회 의결을 통해 7월에 부과되는 건축물분 재산세를 감면해줬다.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 소상공인에게 3개월 이상 임대료를 최소 10% 이상 인하한 건물주에게 임대료 인하율만큼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 주고 3개월 미만 임대료 인하도 3개월 기준으로 환산해 10%이상이 되면 감면을 해줬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2021년에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계속되고 있다. 1차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지원 소상공인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원 전통시장 사용료 감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1회추경에 3억7천5백만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2차 지원대책으로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고용안정 지원 사업등을 계획하고 있다.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경영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폐업위기에 직면한 일반업종 및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들에게 1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며 신청당시 관내 주소를 두고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해당되고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위반한 소상공인과 무등록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에 해당되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1.4부터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2,305건이 접수되어 1,882건 18억8천2백만원을 지급 했으며 최대한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3월말까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은 코로나19시대 비대면 소비확산으로 온라인마케팅 홍보비용으로 지출한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5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너광고 소셜마케팅, 오픈마켓 중개플랫폼 등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업체당 50만원씩 520개소로 총 260백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있으며 3.8부터 접수가 진행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집합제한, 집합금지 명령으로 생계곤란 및 위기상황에 처하고 폐업신고하는 소상공인이 증가하고 있다. 영암군은 20.8.16일 이후 폐업신고를 한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50만원씩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을 지원한다. 최초 사업개시일부터 3개월 이상 경과하고 폐업 신고전 매출이 발생한 업체를 대상으로 예산소진시까지 170개소에 총 8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지속발생으로 인한 불안 심리와 소비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상인들이 체감할수 있는 지원대책으로 전통시장 사용료 80%를 6월까지 6개월간 감면한다. 작년 3월부터 연말까지는 50%를 감면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년대비 30%를 추가 감면한다. 지난 1월 관내 코로나19 집단확진자 발생으로 사회적거리두기단계 격상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지역경제가 더욱 악화됐고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마저 1.21부터 1.31까지 11일간 휴장해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과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6월까지 전통시장 사용료 1천4백만원을 감면할 계획이며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감안해 연장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은 근로자에 비해 경영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나 고용보험 임의가입에 따른 가입율이 저조하고 폐업·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가 미흡할뿐만 아니라, 부도·폐업시 투자금 및 영업손실, 부채 상환부담 등 생계위협에 직면해 있는게 현실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소상공인 고용보험 가입 활성화 및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을 위해 1회추경에 1억원의 예산을 반영했으며 관내 주소와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다. 기준보수등급에 따라 납부확인된 월 고용보험료의 30%를 1년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 카드 사용 증가에 따른 카드수수료 부담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2020년 카드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 2020년 매출액 5억원 이하, 관내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며 2020년도 카드매출액의 0.8%, 400개 업체에 최대 50만원까지 2억원을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행성 업종, 병원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과 폐업하거나 타 시군구로 이전한 소상공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 등으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해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의 생계 안정을 위해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영암군 긴급재난 생활안정 지원 조례 제6조에 따라 고용노동부 1~3차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받은 관내 특고·프리랜서 150명에게 50만원씩 7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자는 신청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고용안정지원금 지급받은 통장내역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투자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및 영암군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를 지원받은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 전체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그중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심각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대책이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한 지역경제 회복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영암군은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대책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금도, 앞으로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것이다.
by 편집국목포시, 2021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국회의정저널] 목포시가 경유차량 1만3천여대에 대해 2021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을 16일 부과한다.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른 간접규제의 일환인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2020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따른 부담금으로 해당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등 변경사유가 발생한 경우 발생일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해 부과됐다.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지서를 받고 납부의무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후에도 1~2회 더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우체국, 농협에서 납부 가능하다. 가상계좌 이체, ARS, 인터넷지로서비스, 위택스 및 신용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시는 납부기간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독촉기간 경과 시에는 재산이 압류될 수 있으므로 기간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FC목포, 김포FC 상대로 K3리그 홈 개막전 [국회의정저널] FC목포가 오는 20일 오후 3시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김포FC를 상대로 2021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식전행사 없이 본경기만 진행하며 관중은 경기장 수용인원의 30% 이내만 입장 가능하다. 또 코로나 대응을 위해 경기장 입장시 발열체크, 관람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식전 이벤트로 코로나 대응 응원용품를 나눠주는 등 안전한 경기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지난 2009년 12월 창단한 목포시청 축구팀은 올해 1월 1일자로 목포축구센터에서 위탁·운영 중이며 축구팀 명칭을 ‘목포시청 축구팀’에서 ‘FC목포’로 변경했다. 지난 2020년 부임한 정현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FC목포는 지난해 K3리그를 5위로 마무리했다. FC목포는 비시즌 기간 내실있는 선수보강과 전지훈련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전력을 구축해 올시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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