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영주 명품 특산물 전시 홍보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북 영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인사동에서 ‘영주 명품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풍기인견 전시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영주향우회와 영주선비포럼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인사동 홍익빌딩 갤러리 라메르 전시관 1층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정국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영주시 명품특산물인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다. 종로구 인사동은 일반적으로 골동품, 화랑, 표구, 필방, 전통공예품,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등이 집중돼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장소라서 외국인들에게 영주시의 특산물인 인삼과 인견을 홍보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이번 전시홍보에 참가 업체는 풍기인삼을 대표하는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과 인천문학경기장에 입점해 있는 마켓서하가 참여한다.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선물과 수험생인 자녀, 직장인, 사랑하는 가족 건강을 위해 수삼을 비롯한 다양한 홍삼제품을 포함해 인삼제품 200여점을 전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마켓서하에서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계절을 맞아 시원한 여름을 날수 있는 남녀 외출복, 이불, 잠옷, 속옷, 베게 등의 인견제품 100여점을 전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전시회에는 풍기인삼농협과 마켓서하에서 소비자들에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전시한다. 풍기인삼은 현재 영주의 80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은 1,800ha 규모이다. 또한 인삼 유통은 전국 유일의 인삼 공판장인 풍기인삼공판장을 통해 이뤄지며 지역 전체 인삼 생산액은 연간 170억원에 이른다. 특히 영주시는 풍기인삼의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산지 봉인품질인증 제도를 통해 영주시장이 직접 인증하고 있다. 또한 목재 펄프인 유칼리투스를 원료로 제작되는 풍기인견은 가볍고 시원할 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 되는 특징이 있어 여름철 옷감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영주 명품 특산물 홍보 전시행사’를 통해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경주 H마트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5. 16. 확진자의 접촉자 1명 5. 17.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5. 1.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행사 참석자 3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5. 16.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 5. 16.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5. 14.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 14.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A노인이용시설 관련 이용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5. 11.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0.1명으로 현재 2,25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예천군, 2021년 대학입시 실적 대박 교육 명품 도시 입증 [국회의정저널] 예천군 3개 학교의 2021년 대학입시 결과 학교 및 학생들의 남다른 노력과 예천군의 적극적인 교육지원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교육 명품 도시를 입증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일이 줄면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돼 학업에 정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예천여자·대창·경북일고등학교 3개교 졸업생 290명 중 278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이 같은 결과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 소외지역 교육여건개선사업과 예천군 고등학생 맞춤형 진학지원 등 지역교육지원 사업으로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대학 진학에 대한 수험생들 의지와 노력,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 삼박자가 맞았기 때문이다. 입시 결과 수도권 주요대학, 의예과 등 51명 국·공립대학 및 교육대 등 50명 대구·경북권 79명 기타 98명 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지도에 열과 성을 다하며 애쓰신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따라준 학생들, 그리고 예천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예천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2021년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예천군이 교육 명품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학 지원 등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김천 출신 기업, 한신플라텍 방문 [국회의정저널] 김천시 서울사무소와 재경김천향우회에서는 3월 2일 김천시 아포읍 의1리 출신 김현태 회장의 한신플라텍 본사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출신 기업인의 회사를 방문해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격려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사무소에서 계획한 것으로 향후에도 지역 출신 우수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신플라텍은 1990년 창립된 플라스틱 제조 전문 회사로 환경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 마크’를 획득했고 또한 무재해 및 투명한 경영방침으로 국방부로부터 ‘병역특례 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젊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국가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0여 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부터 해외투자 지원을 받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에 이원호 서울사무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전문 업체로 발전시킨 김현태 회장의 그간의 노력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향후 발전적 투자계획을 김천시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시의 차별화된 투자유치제도를 홍보했다. 그리고 민오임 고문도 김현태 회장의 투철한 기업가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지금까지 회사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고향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현태 회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에 공헌하며 윤리 경영을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을 다짐했고 향후 고향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재경김천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by 편집국구미시, 모든 시민이 365일 안전한 도시 만든다 [국회의정저널] 구미시는 올해 코로나 사태 극복과 확실한 경제성장, 지역 활력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모든 시민이 365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전 시책과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코로나 극복에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CCTV 확대·설치를 통한 안전인프라 확충, 보이는 소화기 설치, 24시간 원스톱 스마트 안심망 서비스 구축 등 안전 관련 시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사업을 본격 추진해 대구경북 최초 공인 지자체이자 국제안전도시로 인정받은 구미의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1년 현재 구미시의 여성인구는 전체 인구의 49%로 이 중 40세 이하가 전체 여성인구의 45%를 차지하고 있어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발생 위험과 이에 따른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구미시는 경찰과 협력해 안심귀가거리 조성 사업과 CCTV 설치사업 등 안전에 취약한 여성과 아동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현재 구미시에는 총 3,688대의 CCTV가 밤낮없이 시 전역을 빈틈없이 관제하며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역학조사에도 CCTV가 큰 역할을 하면서 범죄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올해 시는 253백만원을 투입해 32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안전도시 구미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019년부터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왔으며 작년까지 3,183가구에 소화기 3,177대,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6,322대를 설치했다. 재난취약계층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구미시는 주택용 소방시설 확대 설치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비 안전망을 확충해나간다는 방침이다. 2021년에는 전통시장, 단독주택 밀집지역 등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과 소방관서와 거리가 먼 읍·면 일부 지역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 사업을 병행 추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구미시는‘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구축을 통해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CCTV 영상 정보를 공유해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 지능화된 도시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구미 전역의 CCTV를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통합사회안전망이다. 이 사업을 통해 112 및 119상황실 등 유관기관 간 실시간 연계로 긴급구조, 화재, 범죄, 재난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 한편 진일보 한 통합 도시안전 체계를 실현함으로써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시 안전관리 수준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한 ‘24시간 원스톱 스마트 안심망 서비스’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원스톱 스마트 안심망 서비스는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범죄 우려 상황 시 스마트폰을 흔들면 통합관제센터에서 신속한 현장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1분기 중 사업에 착수해 시범운영 등을 거친 뒤 하반기에 본격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에는 유난히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전국이 수해로 몸살을 앓았다. 구미시는 기상이변에 따라 점점 대형화,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발생되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제2차 자연재해저감 종합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은 지역의 자연재해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피해예방 및 피해저감을 위한 각종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자연재해 저감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미시는 8개 자연재해 유형에 대한 피해이력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재해위험지구를 선정하고 그에 대한 저감대책과 시행계획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추진 중이며 종합계획에 따른 자연재해 저감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립·추진함으로써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미시는 올해 선진 안전도시 도약의 기본바탕이 되는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재인증을 위해 중장기 마스터플랜과 실행전략을 수립하고 취약요인을 발굴해 대구경북 최초 공인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예고가 없다” 며 “각종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의 양상이 복합화·대형화되고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다양한 안전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365일 안전한 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영천시청 [국회의정저널] 영천시는 미세먼지 감축 정책에 발맞춰 클린시티를 구축하고자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주유소에서 휘발유 주유·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증기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질로 인체에 위해하므로 이를 회수해 대기환경 개선을 하고 시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18년도 기준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2000m³ 미만 관내 영세주유소이다. 지원금액은 개별식 주유시설은 노즐당 60만원~100만원, 집중식 주유시설은 300만원~500만원 지원하며 설치시기에 따라 설치비의 30~50%를 지원한다. 3월 8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우편 신청을 권고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질 저감에 따른 대기환경 개선과 자연 증발되는 휘발유를 회수해 얻는 경제적인 효과까지 기대되므로 조기 설치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경산시, 국비확보 역량강화를 위한 온택트 직원 특강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산시에서는 2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김형철 수석연구위원을 초청해 ‘한국판 뉴딜 대응과 국비확보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택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방재정 확충이 점차 중요해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직원들의 국비확보 역량 강화를 통해 시의 전략과제를 국비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사업과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 중앙부처 예산 분석, 국·도비 확보 실무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인원만 참석해 진행된 특강을 새롭게 구축한 대회의실 실시간 중계 시스템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최영조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상경제상황으로 국비확보에 난항이 예상되지만 핵심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최우선 과제”며 “오늘 전문가 초청 강의를 계기로 정부 예산 편성 방향에 맞춘 경산형 뉴딜 사업, 변화와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신성장산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을 지난해보다 217억원이 증가된 3,514억원을 확보했으며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중앙부처의 재정운용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2021년 포항형 뉴딜사업 분야별 담당공무원 전문교육실시 [국회의정저널] 포항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간부공무원 및 사업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4차수로 나누어 ‘2021년 포항형 뉴딜사업 분야별 담당공무원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형 뉴딜’은 중앙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포항만의 강점을 담은 실행력 있는 전략을 구상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존 주력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교육은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그린뉴딜, 바이오·헬스뉴딜, 디지털뉴딜, 균형발전뉴딜의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ZOOM웨비나 방식을 이용한 비대면 쌍방향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시대 변화와 포항시·포스코 지역상생 협력 추진을 위해 포스코인재창조원 전문 교육환경 및 인적네트워크를 지원받아 새롭게 구상한 이번 줌웨비나 교육은 실제 강의에서 느끼는 생동감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전문 강사와 질의응답 및 실시간 답변시간을 가지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의 세부 교육내용은 1차수 그린뉴딜분야는 김현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의 진행으로 이차전지·수소 등 미래 신산업 집중육성 2차수 바이오·헬스뉴딜분야는 채수찬 카이스트 부총장의 바이오산업 인프라 기반의 바이오·신약산업 집중육성 3차수 디지털뉴딜분야는 김기찬 서울대학교 교수의 스마트 SOC관리 및 재난대응체계 구축 4차수 균형발전뉴딜분야는 엄수원 전주대학교 교수의 지진피해와 철강산업 침체 및 비수도권 균형발전 추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실시간 ZOOM 온라인 교육 후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생들은 “한국판 뉴딜과 포항형 뉴딜의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포항에 맞는 사업추진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답변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포항시 공무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상세한 설명과 이해를 위해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시고 강의 중 퀴즈 맞추기 형식으로 개념을 짚어나가는 진행 방식은 지겹지 않고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손종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뉴딜교육으로 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전 공직자들이 포항형 뉴딜의 취지와 개념을 이해하고 한층 더 업무에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맞는 최적의 전문적인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포항시청 [국회의정저널] 포항시가 TV 드라마를 활용한 PPL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얼마 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런온’의 주요 촬영장소인 포항이 SNS 및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이 처음 만나고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주요장면 배경에 포항의 관광명소인 이가리 닻 전망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철길숲 등이 노출되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온라인 댓글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드라마 속 주요 배경으로 노출된 주요 장소에 안내 팻말, 포토존 등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듯한 설렘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방영 이후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를 찾는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한 사례를 볼 때 드라마나 영화를 통한 PPL광고 효과가 매우 큰 것이 사실이다”며 “이를 활용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방영 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중요한 만큼 그에 대한 고민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초 대단원의 막을 내린 JTBC 수목드라마 ‘런온’은 인기배우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등이 출연한 로맨스 드라마로 빠른 전개와 젊은 감각의 톡톡 튀는 대사로 젊은층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by 편집국포항시청 [국회의정저널] 포항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규전입 착한중개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 재능기부 중개업소에 착한중개업소 포스터 및 참여 공인중개사 명찰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북도지부 포항시 남·북구 지회장, 참여 공인중개사들이 참석했다. 신규전입 임대차 착한중개서비스는 포항시 인구 51만 회복을 위한 포항시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외 신규전입자에 대해 임대보증금 4천만원 미만 무료중개를 포함해 중개보수 요율 전구간인 4천만원 이상 ~ 6억원 미만도 중개보수의 10% 할인하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는 내용으로 200여 개 개업공인중개사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착한중개서비스 시행을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게시판, 포항시보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포항시 인구 51만 회복을 목표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 남·북구지회와 함께 타 시군 전입세대 전월세 임대차계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영양군청 [국회의정저널] 영양군은 2022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요구사항 심의를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3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직접지불제, 원예시설현대화,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등 농업분야,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등 개발분야, 조림사업,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분야 사업 전반에 걸친 예산요구에 대해 심의했다. 영양군은 공익증진 직접지불제, 농촌인력지원센터 건립 등 신규사업을 추가해 2022년도 농림사업예산은 전년대비 56억원 증가한 212억원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심의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지침에 따라서 대면심의에서 서면심의로 전환해 시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림축산식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농민 여러분의 관심이 필수적이다”며 “우리 군이 보다 살기 좋은 농촌으로 변모하기 위해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영농의지에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오도창 영양군수,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줄이기 고고챌린지동참 [국회의정저널] 오도창 영양군수는 생활 속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실천운동인‘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오 군수는 칠곡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작하고 내용물은 비운 후 라벨 제거하고 찌그려서 뚜껑닫고 전용수거함에 배출하고’라는 슬로건으로‘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릴레이 실천운동으로 지난 1월 4일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플라스틱 발생량이 늘어난 것과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시작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사업을 홍보하고자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말했으며 다음 챌린지 지명자로 영양교육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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