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밀리언셀러 등극 [국회의정저널] NCT DREAM이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0일 발매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은 출시 일주일만에 한터차트 집계 기준 1,010,766장의 판매고를 기록,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첫 주 음반 판매량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NCT DREAM의 데뷔 첫 밀리언셀러 기록이자, 작년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과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정규 2집 ‘NCT – The 2nd Album RESONANCE’에 이어 세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으로 NCT의 막강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한다.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17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도 석권해, NCT DREAM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문가영이 화장품 광고까지 접수했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문가영이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더마펌은 해외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기록,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지난해 중국의 가장 큰 행사인 광군제에서 Top 10위권 에 드는 동시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며 한국 더마 화장품의 입지를 글로벌로 넓혀 나가고 있다. 더마펌 관계자는 “더마펌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첫 뮤즈로 배우 문가영을 선정했다”며 "도전적이고 지적인 모습이 더마펌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전문성 및 진정성과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마펌의 우수한 제품력과 문가영의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예고편 캡처 [국회의정저널] 2021년 올봄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4인방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격해 화끈한 웃음을 책임진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연 4인방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은 오는 30일 토요일 저녁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강희, 김영광은 그간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잦지 않았던 배우들. 미리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이들 네 사람의 예능 대활약상이 펼쳐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는 형님’ 녹화 초반 예능 울렁증을 호소하며 혈색이 사라질만큼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아는 형님’ 녹화장을 쥐락펴락하며 빵빵 터지는 웃음의 순간을 만들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나도 위아래가 잘 없어가지고”라는 최강희의 수줍은 선전포고를 시작으로 음문석이 이수근과 함께 당구 대결을 벌이며 ‘키 공격’으로 기선제압에 나서면서 이들 네 사람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됐다. 최강희, 이레의 흥에 취한 불타는 댄스 열정을 비롯해, 구수한 사투리를 내뱉으며 콩트 연기에 심취한 김영광, 몸을 사리지 않고 예능 치트키로 만능 재주를 선보인 음문석까지 네 사람의 깨알 같은 예능 적응기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과거로 돌아간 상황을 연출한 콩트에서 최강희와 이레는 ‘안녕? 나야’ 속 20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극중 반하니 캐릭터를 예능감 넘치게 구사해 드라마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주목받는 2021년 KBS 기대작 ‘안녕? 나야’는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남성미에서 소년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춘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이레, 매 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by 편집국‘배달고파? 일단 시켜!’ [국회의정저널] ‘일단 시켜’ 세번째 배달 동네인 청담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찾는다는 배달 맛집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은 배달 맛집을 찾았던 미식에 조예가 깊은 연예인들의 이름을 줄줄이 나열하다가 마지막으로 이규한의 이름을 언급하며 ‘찐’ 배달 맛집임을 어필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에서는 청담의 연예인 ‘찐’ 맛집이 공개된다. 청담에서 연예인 맛집을 찾아 배달 전쟁에 나선 멤버들은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배달 맛집의 인기를 증명한다. 특히 신동엽은 “하정우, 조인성, 한효주, 최민식, 조인성, 박해일 신하균이 찾은 맛집이다”며 “연예인 사인이 제일 많이 걸린 집”이라고 배달 맛집을 소개해 기대를 모은다. 잠시 뜸을 들이던 신동엽은 “놀라지 마세요”며 마지막으로 이규한의 이름을 언급했고 이규한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자부심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그는 “연예인이 얼마나 많이 오냐 하면 2명이서 들어가서 마지막엔 11명이 함께했다”며 생생한 경험담을 늘어놓기도. “청담이 제2의 고향”이라며 청담의 맛집은 모두 섭렵했다고 주장하는 이규한은 나른한 오후에 어울리는 특별한 배달 음식을 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가 시킨 음식을 본 현주엽은 “이 집이 배달이 돼?”며 화들짝 놀라기도. 그는 “정우성 선배님이 여기서 자주 포장을 해간다”며 정우성의 단골 포장 맛집임을 인증함과 동시에 “연예인 중에 여기 안 가본 사람과 방송하기 싫다”며 ‘찐’ 연예인 맛집 부심을 드러내기도 해 배달 음식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 날 패션의 중심이기도 한 청담에 모인 멤버들이 ‘패셔니스타’답게 차려 입고 모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셋팅을 하고 나타난 이규한의 과한 패션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청담동 세일즈맨 스타일로 차려 입은 그가 구색에 맞춰 신상 소스 가방을 꺼내자 현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찾는 청담의 ‘찐’ 배달 맛집과 ‘이과한’ 이규한의 신상 소스 가방은 30일 방송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 MC 윤종신과 장윤정이 신개념 ‘립싱크 상견례’ 사연의 등장에 화들짝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오늘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로 이루어진 4MC가 접수된 시청자 사연을 읽고 이에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주는 ‘배달gayo’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상견례 사연의 등장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막내 직원 웬디는 듣도 보도 못한 상견례 경험담을 소개했다. 자신을 20대 여성으로 소개한 사연자는 친언니의 상견례 자리에서 대형 빔프로젝터의 등장과 함께 결혼 계획 프레젠테이션이 거창하게 펼쳐진 실화를 공개한 것. 레이저 포인터까지 동원된 결혼 계획 프리젠테이션은 불편함을 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양가 부모님들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토론까지 이끌어냈고 사연을 들은 기혼자 윤종신과 장윤정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립싱크까지 동원된 철저한 준비성에 기반한 독특한 상견례였지만, 윤종신은 이 같은 브리핑이 펼쳐진 맥락과 예비 신랑 신부의 의도를 예리하게 포착하는 센스를 발휘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장윤정은 사연자를 위한 추천곡으로 이적의 ‘다행이다’를 픽했다. 그러면서 “맞는 두 분이 만나서 참 다행이다”, “부모님이 이해해주셔서 다행이다”고 흥얼거리며 상황에 딱 맞는 선곡 센스를 뽐냈다. 특히 이날 소개된 사연은 ‘신비한 레코드샵’ 사연자의 친언니가 결혼식을 치를 때 실제 경험하게 된 리얼 실화로 방송을 통해 관련 증거 자료까지 등장할 예정. 제대로 각 잡힌 상견례 브리핑으로 4MC들로부터 “희한하다”, “상견례가 아니라 상결례다”와 같은 반응을 연발하게 만든 사연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강주은, 김소연, 효연, 아이키가 출연해 센 언니 특집다운 화끈한 입담과 저세상 텐션 무대로 안방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강주은은 가정의 실질적 가장이 된 소감부터 20여 년 전 3억 5천만원을 주식 투자했다가 물거품으로 만든 사연을 들려주며 ‘야수’ 최민수를 꽉 잡은 센 언니의 내공 만점 토크로 시선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최근 신곡 ‘땡큐’로 활동 중인 유노윤호가 출격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5%로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위를 유지했다.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은 각 분야에서 매운맛을 자랑하는 강주은, 김소연, 효연, 아이키 4인4색 센 언니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내공을 엿볼 수 있는 토크로 채워져 화끈한 재미를 선물했다. 매운맛 언니들의 노 필터 토크 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마성의 댄스 퍼포먼스, 흥 포텐 디제잉 무대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모두 충족시키는 시간을 완성했다. 스페셜MC로 출연한 유노윤호는 댄서 아이키와 함께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 ‘춤신춤왕’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찢는가 하면, MC들도 감탄케 하는 ‘열정 만수르’ 입담과 텐션으로 ‘라디오스타’의 빨간 맛 매력에 화력을 더했다. 강주은은 터프가이 남편 최민수를 꼼짝 못 하게 만든 센 언니표 입담과 내공을 자랑했다. 강주은은 자신이 집안 내 서열 1위라며 “남편이 커피잔을 부딪칠 때 잔을 나보다 위로 올리려고 하면 ‘어딜 올리려고’라며 막는다”며 ‘가모장적 아내’임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또 “최근 남편보다 수입이 많아지면서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돼 축하파티를 했다”고 밝혀 걸크러쉬 면모를 뽐내더니 90년대 주식에 3억 5천을 투자해 돈을 잃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줘 시선을 모았다. 강주은은 3억이 물거품이 됐을 때, 최민수가 어떤 반응을 보였냐는 질문에 “우리 사이에 헤어질 일이 뷔페 메뉴같이 많다. 주식이 문제냐”고 긴 세월 동안 단련한 내공을 과시했다. 이효리, 장윤주, 한혜진 등이 소속된 에스팀의 수장이자 패션쇼 연출가인 김소연은 매의 눈으로 ‘라디오스타’ 세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가 하면 함께 출연한 월클 댄서 아이키와 MC 안영미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워커 홀릭 CEO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영입하게 된 사연에 대해 “이효리 씨가 저를 선택해준 것이다. 지금도 꿈인가 생시인가 하고 있다”고 비화를 밝혔다. 이어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에게는 직접 전속 계약을 제안했다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디제이 효’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효연은 디제이 활동을 위해 진심과 포부가 담긴 장문의 문자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에게 보낸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소녀시대의 히트곡인 ‘소원을 말해봐’ 디제이 효 리믹스 디제잉 무대를 꾸며 흥 게이지를 끌어 올리고 허당美 토크로 예능감을 뽐냈다. 소녀시대 활동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기회가 주어지고 타이밍만 맞는다면 하고 싶다. 시간이 더 지나면 못할 수 있는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대화를 많이 하면서 함께 활동할 계획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BTS가 인정한 월클 댄서 아이키는 소녀시대의 상큼한 댄스를 자신만의 힙한 매력으로 소화한 무대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특별 무대까지 월드 클래스다운 ‘저세상 텐션’ 댄스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아이키는 ‘놀면 뭐하니?’ 소속 그룹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 안무를 만든 후 악플이 많았다며 멘붕이 왔던 당시 유재석의 전화를 받았다고 ‘유느님’ 미담을 공개했다. 동안 외모인 아이키는 “공대생이었던 남편과 24살에 결혼해 현재 9살 딸을 두고 있다”라는 반전 고백으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아이키는 안무에 영감을 주는 뮤즈로 9살 딸을 꼽으며 “잘 추는 춤을 많이 보다 보니 점점 무디어지는 측면이 있다. 그런데 딸의 춤을 보며 어설프면서도 몸을 쓰는 모습에 영감을 받게 된다”고 밝히며 딸바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다들 넘 매력적인 캐릭터네요. 특히 강주은씨 넘 사랑스러우심” “효연 오늘 토크 재밌었네요” “아이키, 방송에서 자주 보고싶네요”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멋진 사람들” “유노윤호 너무 멋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권송희&신유진가 출연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명품 발라더 규현이 명품 연기력을 뽐낸다. 주먹을 부르는 전매특허 콩트 연기로 윤종신-장윤정을 기함케 한 것은 물론 이와 관련된 깨알 같은 별명을 얻는 것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로 이루어진 4MC가 접수된 시청자 사연을 읽고 이에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주는 ‘배달GAYO’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MC 규현의 이른바 ‘조롱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규현은 시청자가 보내온 사연을 소개하며 막말을 일삼는 헬스 트레이너 연기에 몰입했고 얄밉다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은 콩트 연기를 그야말로 실감 나게 펼쳐 모두의 원성을 샀다. 살을 빼러 PT를 등록한 사연자에게 막말 폭격기에 해당할 정도로 심한 언사를 쏟아내는 헬스 트레이너 연기에 심취한 규현은 윤종신, 장윤정으로부터 “별명을 ‘롱’으로 해라. 조롱”, “진짜 못됐어”, “꼴 보기 싫어” 같은 핀잔을 들으며 디테일이 살아있는 뜻밖의 콩트 연기 실력을 뽐냈다. 급기야 사연마다 드넓은 아량으로 사연 속 등장하는 인물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해주면서 관대의 아이콘에 오른 윤종신마저 규현의 못된 연기에 감탄하며 이번 사연에는 두손 두발 다 들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규현의 흡입력 있는 리얼한 콩트 연기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 밖에도 이날 녹화에서 규현은 아이유의 ‘좋은 날’을 개사해 ‘신비한 레코드샵’에 어울리는 맞춤 가사를 선보인 것은 물론, 삼단고음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명품 콩트 연기력과 삼단고음 등 규현의 다채로운 활약은 오는 2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 방송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홍수현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소속사 대표 전수경을 지목했다. 그녀는 아버지 최정우와 전수경, 홍수현이 얽힌 ‘비밀기도실’을 시작으로 사건을 추리했고 전수경이 홍수현과 대통령의 스캔들을 막기 위해 그녀를 죽였을 것이라 확신했다. 이때 경찰서에서 진범이 자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또다시 반전의 반전을 선사했다. 최고의 1분은 조여정의 추리 속 클라이맥스인 ‘전수경에 의해 홍수현이 죽임을 당하는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 5.5%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15회에서는 강여주가 백수정의 소속사 대표 윤형숙을 만나 수정을 죽인 진범을 추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셜록 여주'다운 여주의 놀라운 추리력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여주는 장승철과 안세진의 부탁을 받고 형숙의 펜트하우스로 향했다. 형숙이 형사들의 조사를 응하는 조건으로 여주의 동행을 내세웠기 때문. 형사들은 앞서 곽정문으로부터 형숙이 여주의 부친이자 민진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박재근의 부인이라는 사실을 듣게 됐다. 여주는 형숙을 만나기 전부터 공황장애 증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형숙의 펜트하우스에 들어온 뒤에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펜트하우스에서는 여주의 아버지 재근과 계모 형숙, 그리고 수정까지 얽힌 ‘비밀기도실’의 존재와 여주의 아픈 가정사가 드러났다. 박재근은 과거 을지사업비리의 핵심인물인 로비스트로 부인인 형숙이 대표로 있는 에이엑터스 소속 여배우들을 로비에 이용했다. 로비 장소는 재근이 다니는 믿음실천교회 3층 개인 사무실로 이곳에 여주가 쓴 소설 '비밀기도실'의 실체가 있었다. 또한 형숙은 25년 전 여주의 친모를 죽인 범인으로 여주의 아킬레스건이었다. 여주가 형숙 앞에서 공황장애 증상을 보인 것도 이 때문이었다. 여주를 자신의 펜트하우스로 불러들인 형숙은 여주의 트라우마를 자극했고 그녀의 추리에 오해라며 반박했다. 여주는 함께 간 차수호의 도움으로 겨우 평정심을 되찾았고 수정의 ‘특별한 팬’을 언급하며 형숙을 몰아붙였다. 수정이 사망하기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말한 '특별한 팬'은 바로 대통령이었던 것. 수정은 대통령과 '비밀기도실'를 통해 만남을 이어온 사이였다. 9년 전 수정은 여주가 쓴 '비밀기도실' 때문에 한국에서 쫓겨나게 됐고 대통령을 다시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것이었다. 그런 수정에게 매니저 김덕기를 붙여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게 한 형숙은 대통령을 만나려는 수정의 생각을 읽고 그녀를 막기 위해 오피스텔로 뛰어들어왔다. “이젠 상황이 다르다”며 대통령을 만나겠다는 수정에게 형숙은 “넌 잘돼 봤자 첩이야”고 비웃었다. 이때 수정이 “언니처럼? 나쁘지 않네. 나도 영부인 죽이고 그 자리 차지하면 되겠네”고 도발하자, 형숙은 이성을 잃고 수정을 살해했다. 여주의 이 같은 추리에 분노한 형숙은 “날 아직도 오해하고 있구나. 니 엄마가 자살한 게 내 탓이니? 왜 나한테 뒤집어 씌우려 들어. 형사까지 데려와서”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주는 형숙이 자신을 펜트하우스에 부른 이유를 궁금해했고 형숙은 오히려 “넌 범인을 알고 있어. 그렇지?”고 물어 여주를 동요하게 했다. 형숙의 당당함에 “당신이 뭘 원하는지 알겠어. 이제, 모든 퍼즐이 맞춰졌어”고 말한 여주. 이때 경찰서에서 범인이 자수를 했다는 연락이 왔고 형숙을 노려보는 여주의 모습이 이날 엔딩을 장식하며 마지막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했다. 경찰에 자수한 사람은 누구일지, ‘백수정 살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바람피면 죽는다’를 본 시청자들은 “조여정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빠졌네요~ 표정, 연기, 말투, 너무 멋져요”, “너무 재미있는데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실화냐?”, “오늘 완전 스릴 넘쳤어요~”,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등 폭풍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by 편집국‘바람피면 죽는다’ [국회의정저널]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이 '피칠갑' 상태로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비에 흠뻑 젖은 채 괴한들 사이에서 등장한 김영대의 모습도 공개됐는데, 그가 칼로 고준을 위협하고 있어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긴장감을 유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8일 피투성이가 된 '쓰랑꾼' 한우성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투성이가 된 우성이 괴한들에 둘러싸여 정신을 잃은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성을 이렇게 만든 괴한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끌어올린 가운데, 비에 젖은 채 등장한 차수호가 우성을 노려보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강여주의 어시스트이자 국정원 요원인 수호가 납치된 우성이 있는 곳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지, 괴한들과 수호는 어떤 관계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우성을 발견한 후 그 앞에 날카로운 칼을 들어 올린 수호의 냉혈한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오싹하게 만든다. ‘바람피면 죽는다’가 오늘 마지막 회를 앞둔 가운데, 우성을 납치한 이들은 누구일지, 칼을 든 수호 앞 피투성이가 된 우성은 무사히 살아 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아내 강여주 몰래 바람을 피웠던 ‘쓰랑꾼’ 한우성에게 죽음의 위기가 닥친다”며 “그를 위기에 빠뜨린 인물은 누구일지, 괴한들 사이에 등장한 차수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마지막 회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by 편집국‘바람피면 죽는다’ [국회의정저널] ‘바람피면 죽는다’가 오늘 마지막 회를 남겨둔 가운데, ‘셜록 여주’ 조여정이 ‘백수정 살인 사건’의 진범을 밝히고 ‘비밀기도실’의 실체를 담은 신작을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8일 강여주가 신작 ‘바람피우면 죽는다’ 집필에 열중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5회에서는 백수정의 죽음이 9년 전 대통령과 관련돼 있음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겨줬다. 특히 현재 차기 대통령 후보이자 그녀의 아버지인 박재근과도 깊은 관련이 있음을 짐작케 만들었다. 이에 여주는 그동안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의 진실을 밝힐 마지막 퍼즐인 신작 ‘바람피우면 죽는다’의 완성에 굳은 결심을 드러냈다. 여주가 수정의 소속사 대표 윤형숙을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한 가운데, 경찰서에 또다른 인물이 자수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백수정 살인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서재에서 신작 집필에 밤낮으로 몰두하는 여주의 모습이 담겼다. 여주의 표정에는 형언할 수 없는 수만 가지 감정들이 교차하는 듯하다. 과거 자신을 위험에 빠지게 했던 ‘비밀기도실’의 비밀을 밝히려는 여주의 강렬한 의지와 두려움이 함께 서려 있다. 이어 여주가 결단을 내린 듯 종이봉투를 들고 나서는 모습과 그녀의 어시스트로 위장한 국정원 요원 차수호가 이를 막아 선 모습도 포착됐다. 수호는 국정원 마동균이 출판사 사장으로 위장해 여주에게 접근한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 과연 수호는 여주와 마과장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16회 예고를 통해 마과장에게 종이봉투를 건네는 여주의 모습도 공개된 바, 과연 그녀의 신작 ‘바람피우면 죽는다’가 제대로 완성될 수 있을지, 여주가 ‘백수정 살인 사건’의 진범을 밝히고 ‘비밀기도실’의 실체를 세상에 모두 알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모든 미스터리의 실체가 담긴 강여주의 신작 ‘바람피우면 죽는다’의 내용이 무엇일지,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 지는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 회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 등 6인 멤버들의 개성 뚜렷한 생존 준비물이 폭소를 자아낸다. 개인 식량은 철저하게 금지되는 ‘와와퀴’ 산장에서 라면 핫팩과 커피 맛 샴푸까지 공개한 멤버들의 ‘컬쳐 쇼크’ 준비물은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멤버들이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하며 ‘뻐꾸기 산장’에 하나 둘 모이자 이수근은 본격적인 고립 생활에 앞서 멤버들의 가방을 검열하며 산장 주인의 포스를 자아낸다. 숱한 야생 버라이어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수근의 가방 검열에 ‘와와퀴’ 멤버들의 금지 물품들이 속속들이 드러난다. 박세리는 “나는 정말 필요한 것만 가져왔다”며 양세찬의 야생 준비물을 보고 폭풍 지적을 이어가는 등 ‘츤데레’ 언니의 면모를 발산한다. 하지만 이내 가방에서 반입금지 품목들이 발견되면서 박세리는 ‘초보 생존러’의 모습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한다. 양세찬과 이진호는 ‘와와퀴’의 개그 콤비 다운 센스 있는 준비물로 시선을 강탈한다. 양세찬은 햇반을 꺼내면서 베개라고 언급하거나 커피를 샴푸, 라면을 핫팩이라고 말하는 등 능청 입담을 발휘하면서 꿀잼을 선사한다. 이진호 또한 이에 지지 않고 명품 세면도구와 블루투스 마이크를 꺼내는 등 개그 ‘포텐’을 터트린다. 이혜성과 밥굽남은 극과 극의 온도 차를 보여서 눈길을 끈다. 예능은 물론 야외 프로그램 자체가 처음인 이혜성은 생존에 걸맞지 않은 준비물을 챙겨오는 등 어리숙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낸다. 반면 야생에서 생활해 온 밥굽남은 방한에 필요한 필수 방한용품들만 간략하게 챙겨오면서 ‘본투비 생존러’의 면모로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사전 가방 검열을 마친 ‘와와퀴’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야생에서의 식재료 획득을 위한 퀴즈 대결에 나선다. ‘와와퀴’ 측은 “초반 사전 가방 검열부터 멤버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빛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 같다”며 “’와와퀴’ 여섯 멤버들은 퀴즈를 맞히면서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와와퀴’는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하는 프로그램.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 인기 주가가 고공행진 중인 스타 경제 유튜버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투자 꿀팁부터 지금의 자신을 만든 ‘인생 곡’ 소개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요즘 가장 핫한 경제 유튜버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출연한다. 이들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투자 꿀팁은 물론,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인생 썰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자신만의 인생 곡에 대한 이야기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 세 사람은 주식, 부동산 및 창업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담 공유 동영상으로 평균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경제 분야의 선두 크리에이터로서 자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사람들이 평소 궁금해했지만 알지 못했던 재테크 노하우를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특히 세 사람은 이날 지금의 자신들을 있게 한 자양분과 같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해당 곡과 관련한 특별한 사연을 풀어 놓았다. 이들이 공개한 인생 스토리는 좋은 음악과 함께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공감과 위로 유쾌한 웃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펀드매니저 출신 슈카는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10년간 게임 폐인으로 살았던 시절을 고백했다. 그는 그 당시 매일 이른 아침 게임 시작 전에 들었던 최애 곡으로 김종국의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을 꼽았다. 이어 회사 업무로 인해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을 때 따뜻하게 위로를 줬던 노래,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노래까지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기업 건설 현장 관리 감독에서 부동산 전문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부읽남은 첫 인생 곡으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선곡했다. 레코드샵 사장 윤종신의 뿌듯해하는 반응을 본 슈카와 신사임당은 “제가 사회생활을 잘 못 한다는 것을 느꼈다. 부읽남님 직장 생활 정말 잘하셨겠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사회 초년생이었던 부읽남이 유일한 친구 같은 노래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택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공개되자 현장이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뤘다고 해 내막에 궁금증이 쏠린다. 돈 버는 방법 전문가이자 경제 크리에이터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심사임당은 준비한 세 곡 모두 ‘저돌적’인 느낌의 노래로 일관성 있는 선곡을 했다. 포기할 줄 모르며 끝까지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그의 치열했던 인생담이 고스란히 담긴 ‘인생 곡’은 보는 이들에게 강한 메시지와 울림을 남길 전망이다. 이처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국내 대표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의 속 깊은 이야기와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웃음과 감동 넘치는 케미는 오는 2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