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 강화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새로 채용한 대입지원관 및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섬 학교인 신안 도초고를 시작으로 총 140여 회의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지원 프로그램은 도교육청 대입지원관이 대학 근무 경력을 이용해 수도권 대학 및 학생들의 선호가 높은 주요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전남대입현장지원단과 한 팀을 이뤄 운영된다. 지난해보다 지원 분야와 학교 수를 늘렸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로컨설팅, 대입전형 관련 특강,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학생부 컨설팅 등 종합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현장의 만족도를 높였다. 첫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도초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대입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까지 대입 전문가들이 찾아와 지원해주셔서 올해 대입 진학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월 현장중심 맞춤형 진로진학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경력을 가진 2명의 대입지원관을 채용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통해 ‘1:1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총 120여 회의 찾아가는 현장지원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대입지원관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로진학 정보 제공과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 무안 양파 사주기 적극 동참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4일 오전 본청 현관 앞에서 지역농가를 돕기 위한 무안 양파 사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풍작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 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무안 양파 245망을 직접 구매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로부터 장미꽃 1,840송이를 구입하는 등 지역농가 돕기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5월 하순에는 강진군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도진 총무과장은 “농산물 수급 불균형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지역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늘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자체, 지역 농가와 소통을 통해 지역 농산물 구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2021년 학교폭력 예방 총력 대응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초등 4학년 이상 전체 학생 대상 실태조사를 벌이고 사안처리 온라인지원시스템 조기 정착을 모색하는 등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전체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는 ‘학교폭력 실태조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2020년 2학기부터 현재까지 학교폭력을 목격했거나 피해·가해 경험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 결과는 학교폭력 예방·대응을 위한 대책수립에 활용된다. 도교육청은 4월 1일~2일 이틀 동안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주무관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연찬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학교폭력 실태조사 계획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이번 연찬회에서 지난 3월 도입된 학교폭력사안처리 온라인지원시스템 ‘공감마당’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폭력사안처리 온라인지원시스템 ‘공감마당’은 사안이 발생했을 때 사안 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보고와 접수, 심의 또는 자체해결 등 단계별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지원할 뿐만 아니라,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별 학교폭력 통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연찬회에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주무관들은 3월 한 달 동안 ‘공감마당’을 통한 사안처리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적인 시스템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4월 8일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법률 개정 취지에 적합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강화 연수를 가질 예정이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은 예방부터 사안처리까지 적극적이고 일관된 업무처리가 중요한 만큼 학교폭력 전담 주무관들의 역량강화 와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제주에서 느끼는 평화·인권·정의의 외침” [국회의정저널] “어떻게 우리 군이 무고한 양민을 그렇게 많이 무참하게 죽일 수가 있나요. 설명을 듣고도 믿을 수가 없다.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간 사람들의 억울함은 누가 풀어주어야 합니까?” 여수 안산중학교 2학년 하현채 학생은 1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4·3민간인 학살사건 현장에서 73년 전 그날의 참상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몸서리를 쳤다. 김창후 전 제주4·3연구소장의 설명을 듣던 하현채 학생은 “이곳에 오기 전 북촌리 학살 사건을 그린 소설 ‘순이삼촌’을 읽어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현장에 와서 보니 정말 몸서리가 처진다”고 울분을 토했다. 하현채 학생을 비롯한 안산중 학생 4명, 순천팔마중 학생 4명, 두 학교 교사 2명, 이규종 여순항행연합유족회 회장 등 전남교육청 평화·인권교육 교류단 20여명은 이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주4·3 공동수업 및 현장답사에 나섰다. 이번 교류단에는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 유성수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과 박진권 전남도의회 여순10·19특위 위원장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3월 12일 여수에서 맺은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첫 번째 교류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깊다. 두 교육청은 당시 협약에서 현대사 최대의 비극인 여순10·19 및 제주4·3을 연계해 학생 교류와 교원 연수, 공동수업 및 현장체험 등 평화·인권교육을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교류단은 첫날인 1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촌초등학교와 너분숭이, 애기무덤, 옴팡밭 등 북촌리 제주4·3유적지 일대를 돌아보며 그날의 슬픈 역사를 되새겼다. 특히 전남 학생 8명은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우리같은 청소년들이 열심히 공부해 평화·인권이 살아 숨 쉬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북촌리 집단학살은 제주4·3항쟁 기간 중 일어난 대표적인 민간인 학살사건으로 1949년 1월17일 하루에만 북촌리 마을 주민 1,500여명 가운데 400여명이 한꺼번에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비극이다. 교류단은 북촌리 유적지 답사에 앞서 제주시 봉개동에 조성된 4·3평화공원을 둘러보며 제주4·3과 여수·순천10·19가 한국 현대사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4·3평화공원 내 위령제단에서 희생 영령들에게 참배의 예를 올린 뒤 위패봉안실의 1만 4,000여 위패 앞에 머리를 숙였다. 장 교육감은 위패봉안실에 비치된 방명록에 “4·3승리의 길 10·19가 함께 가도록 한다”고 적었다. 학생들은 또 공원 내 4·3평화기념관에 전시된 ‘백비’ 앞에서 제주4·3이 하루빨리 그 이름을 찾아 누워 있는 백비가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백비는 말 그대로 하얀 비석이라는 뜻으로 아직도 그 이름을 정하지 못한 제주4·3의 아픔을 대변해주며 전시관에 누워 있다.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한 켠에 세워진 ’여순사건희생자위령비‘ 뒷면 점 여섯 개의 말줄임표와 함께 우리 현대사 비극의 상징물이다. 전남교육청 교류단은 위령제단 참배와 봉안실 및 전시실 답사 후 4·3평화기념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평화인권교육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남교육청 교류단은 물론 제주교육청 관계자, 4·3희생자 유족회 및 4·3평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주4·3 및 여순10·19가 우리에 남긴 교훈과 과제를 공유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제주 4·3과 여순10·19는 한 뿌리이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국가를 만들려는 두 지역민들의 나라사랑과 정의의 정신이 표출된 사건.”이라며 “이제 그 본질과 정신, 교훈을 다음 세대인 학생들에게 가르쳐 미래의 희망으로 피워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문 제주교육감도 “제주에서 피어난 동백꽃이 여수·순천에서 평화와 인권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바란다”며 “이처럼 하나 된 마음이 모아져 여순10·19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의 단초가 될 특별법 제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성수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제주4·3과 여순10·19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닫고 평화·인권 감수성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전남교육청과 제주교육청의 교류사업이 전국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 팔마중 2년 전아연 학생은 “순천의 동천을 걸으면서 여순10·19와 제주4·3의 아픔도 함께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제주의 백비와 여수의 말줄임표에 이름과 내용을 적어넣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교육청 교류단은 방문 이틀째인 4월 2일에는 제주 한림여중 도서관에서 현지 학생과 함께 4·3의 배경과 의의에 대한 공동수업을 갖고 수업 후 ‘4·3급식’ 체험을 통해 분단에 반대하고 통일국가를 염원하던 그 날의 기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온라인으로 쌓아가는 글로벌 우정,‘Hello, e-Friends’ [국회의정저널] 전남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글로벌전남 온라인 국제교류 Hello, e-Friends’2기 71팀 1,024명의 학생들이 세계 13개국의 학생들과 온라인 국제교류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 거의 불가능했던 학생들의 국제교류 활동을 온라인 교류로 전환해 중·고등학교 51팀, 750명의 학생들이 중국, 일본을 비롯한 13개국의 학생들과 글로벌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해외학교 매칭부터 언어지원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지원했다. 학생들은 상대국 학교 학생들과 주제 중심 쌍방향 화상수업 및 상호 문화소개, 홍보영상 발표, 기념품 교환, 개인별 SNS 교류 등을 통해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고 세계문제에 함께 공감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다짐을 하는 등 세계시민으로 한걸음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외국인 친구와 의사소통을 하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직접 만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했다. 1기에 참여했던 학생은 “필리핀 친구와 교류를 하면서 처음에는 의사소통에 두려움도 있었는데, SNS 대화를 통해 서로의 언어를 가르쳐주면서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해지게 됐고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사용을 통해 단기간에 영어능력과 자신감이 크게 향상되어 신기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설레는 마음으로 생애 첫 외국인 친구를 기다리고 있을 올해 2기 71팀의 학생들을 위해 4월말까지 모든 학교의 매칭을 마칠 예정이다. 혁신교육과 범미경 과장은 “전남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국제교류사업의 기반이 마련되어 전남의 많은 학생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이 사업이 외국어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세계시민의식을 겸비한 진정한 글로벌 전남학생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학교가 상생 발전 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예산 조기집행, 자체 법인카드 발급, 교원 및 공무원 성과급 조기지급 등 다각적인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중이다. 우선,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자체 법인카드를 발급해 사용할 예정이다. 도내 일선학교와 산하 기관 전체 예산 중 일정 비율 이상을 이 카드를 활용해 의무 집행토록 함으로써 도내 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게 도교육청의 복안이다. 또한, 산하 전 기관과 학교에 예산 조기집행을 적극 독려하고 맞춤형복지 사용도 최대한 조기에 사용하도록 권장해 지역 업체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 교원과 6급 이하 지방공무원 2만 5,000여명에 대한 성과급도 조기에 지급해 소비를 진작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4월 초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4개 권역별로 나눠 지역경제활성화 업무추진단을 구성해 예산조기집행, 지역업체 제품 구매 등을 적극 독려·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전 기관과 교직원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대책을 세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평화·인권교육 공동수업과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두 교육청은 지난 3월 12일 여수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 교류와 교원 연수 등 평화·인권교육을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번 공동수업과 현장체험을 통해 교류를 본격화한다. 전라남도 학생, 교사, 여순10·19 유족회 대표와 업무 관계자 등 20여명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제주 4·3평화공원, 북촌 4·3유적지, 섯알오름학살터, 백조일손지지 등 73년 전 비극의 역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그날의 아픔을 함께 한다. 특히 방문 이틀째인 4월 2일 제주 한림여중 도서관에서는 현지 학생과 여수안산중, 순천팔마중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4·3의 배경과 의의에 대한 공동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공동수업과 수업 후 ‘4·3급식’ 체험을 통해 분단에 반대하고 통일국가를 염원하던 그 날의 기억을 공유하며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이번 체험단에 참가하는 김아빈 학생은 “사전학습을 통해 제주4·3과 여수순천10·19의 역사적 뿌리가 같고 많은 것이 닮아 있음을 알았다”며 “제주에 가서 아픔의 현장을 돌아보며 평화·인권의 소중함을 깨닫고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느끼고 오겠다”고 말했다. 이병삼 전남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제주 공동학습과 현장체험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평화·인권 감수성을 키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 동영상 · 묻고답하기 책자 제작 배포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누구나 쉽게 학교회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학교회계 영상과 안내책자를 제작해 영상은 유튜브와 업무포털에 탑재하고 책자는 단위학교에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학교회계 영상은 총 4편 제작하며 1편에는 학교회계의 개요, 본예산, 추경, 성립전예산 등 예산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후 2~4편에서는 학교현장에서 궁금해 하는 사항 중 가장관심도가 높은 업무추진비, 학급운영비, 교단환경개선사업비 집행 등에 대해 실제 사례 위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기존의 설명서 및 지침이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현장의견을 반영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출연해 학교현장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학교회계에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영상을 보고 높아진 회계분야 관심도를 ‘묻고 답하기’책자를 통해 깊이 있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학교회계 묻고 답하기’책자는 학교회계에 익숙하지 않은 교직원, 저경력 교사 등을 위해 가장 필수적이고 궁금한 사항을 알기 쉽게 구성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윤명식 예산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학교회계 맞춤형 영상과 안내서가 학교회계를 어렵게 생각했던 교직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궁금해 하는 학교회계 분야에 대한 맞춤형 영상을 제작하는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곡성 한울고 미래학교 상담주간 운영 [국회의정저널] 곡성에 위치한 ‘인성중심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한울고등학교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한울고는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지역 속에서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고 학습하며 미래사회의 핵심 키워드인 변화의 주체로서 스스로 도전하고 실험하는 역동적인 청소년들의 학습공동체 학교를 꿈꾸고 있다. 이번 상담주간은 이런 미래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학부모-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젠가대회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배려와 협동심뿐만 아니라 서로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래상담자 학생들의 ‘한울캠페인’은 준비과정부터 캠페인까지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했다. 학부모와 자녀에 대한 이해와 정보공유를 위해 가정통신문과 가정으로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을 진행해 원거리에 있는 학부모와 학생이 더 깊게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울캠페인에 참여한 3학년 박모 학생은 “평소 이야기하지 못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서 좋았으며 친구들과 선생님이 나를 이해하고 생각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회, 지자체와 협치 행보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30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인향관에서 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회를 갖고 2021년도 22개 지역 교육지원청의 주요 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는 임성수 장흥부군수, 유상호 장성군의회 의장과 장흥군 출신 사순문·곽태수·윤명희·김복실 전남도의원이 참석해 지역과 함께 여는 전남교육 미래에 동행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에 힘을 실어줬다. 이들 지역사회 인사들은 교육지원청을 학교와 지역교육의 중심으로 정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면서 “지자체, 지역사회와의 교육협력을 위한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해 가자.”고 뜻을 모았다. 또한, 핵심사업 추진 시 학교의 업무부담 분석 및 경감대책 수립, 건강한 교육적 가치와 방향을 가진 지역 리더들과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교육감과 토론·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시·군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들은 제1기 교육참여위원회 운영성과 및 제2기 추진계획, 학교지원센터 운영, 지자체-교육지원청 중간지원조직 구축·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3분과로 나눠 교육지원청별 주요사업 발표와 토의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학교의 일상을 되찾고 ‘앎에서 삶으로 혁신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조직문화 및 행정 혁신에 기반한 교육지원청이 지역학교와 지역 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학교 현장이 무엇을 원하고 현장을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종합적으로 성찰해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와 미래교육의 요구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조직을 슬림화하고 정책단위로 재편해 역동성과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야 함을 공유했다. 이에 본청 인력 감축계획과 사업 감축·폐지안 마련 등의 구체적 실천 로드맵과 청렴한 행정 구현 의지를 거듭 상기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계속되는 코로나 방역과 학교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학교를 지원하고 있는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교지원은 학교지원센터만의 업무라는 인식을 걷어내고 지역민과 학교를 존중하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통합적 학교지원 플랫폼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간부들 장흥 해동사 참배 [국회의정저널]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전리남도교육청 간부 10여명이 30일 국내 유일의 안중근 의사 사당인 장흥 해동사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년을 맞아 안 의사의 뜻을 이어받고 얼을 기리기 위해 이뤄졌다. 해동사는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를 단독 배향한 국내 유일의 사당으로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 시설이며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로 장흥군 장동면에 위치해 있다. 참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분향-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우리 전남 곳곳에는 올곧은 역사와 의로운 조상들의 얼이 깃들어 있다”며 “특히 이곳 해동사에 깃든 안중근 의사의 얼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장석웅 교육감, 통합운영학교 현장 목소리 경청 [국회의정저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3월 29일 장천초·영암서호중 통합운영학교를 방문, 학부모·교직원 20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천초-영암서호중이 새로운 관점의 통합운영학교가 되어 ‘찾아오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향후 발전 방향을 협의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학교교육의 주체로서 통합운영학교만의 학생 개인별 맞춤형 수업을 통한 질 높은 교육 제공, 초·중 통합운영학교의 특별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또, 교직원들은 통합운영학교 운영상의 애로점을 개선하기 위한 교사의 학교급 간 교차지도 및 자격 부여 연수, 통합운영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업무체계 정립, 학교회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어 원활한 통합학교 운영을 위해 충분한 준비 기간이 필요함을 요청했다. 장천초·영암서호중은 지난 3월 1일 통합운영학교로 새 출발했으며 유·초·중 총 16명이 입학했다. 이에 앞서 영암교육지원청은 지난해 통합운영학교 교육과정 연구회를 통해 장천초·영암서호중의 교과 통합교육과정, 방과후학교 통합운영,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편성 자료 등을 지원했다. 올해 통합운영학교로 첫발을 내딛은 학교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통합교육과정을 실천해 나간다면 초·중 교원 간 수업 성장 및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이 통합운영학교의 출발에 최선을 다한 것을 보고 감동했다”며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전남 미래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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