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영주 명품 특산물 전시 홍보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북 영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인사동에서 ‘영주 명품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풍기인견 전시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영주향우회와 영주선비포럼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인사동 홍익빌딩 갤러리 라메르 전시관 1층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정국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영주시 명품특산물인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다. 종로구 인사동은 일반적으로 골동품, 화랑, 표구, 필방, 전통공예품,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등이 집중돼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장소라서 외국인들에게 영주시의 특산물인 인삼과 인견을 홍보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이번 전시홍보에 참가 업체는 풍기인삼을 대표하는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과 인천문학경기장에 입점해 있는 마켓서하가 참여한다.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선물과 수험생인 자녀, 직장인, 사랑하는 가족 건강을 위해 수삼을 비롯한 다양한 홍삼제품을 포함해 인삼제품 200여점을 전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마켓서하에서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계절을 맞아 시원한 여름을 날수 있는 남녀 외출복, 이불, 잠옷, 속옷, 베게 등의 인견제품 100여점을 전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전시회에는 풍기인삼농협과 마켓서하에서 소비자들에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전시한다. 풍기인삼은 현재 영주의 80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은 1,800ha 규모이다. 또한 인삼 유통은 전국 유일의 인삼 공판장인 풍기인삼공판장을 통해 이뤄지며 지역 전체 인삼 생산액은 연간 170억원에 이른다. 특히 영주시는 풍기인삼의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산지 봉인품질인증 제도를 통해 영주시장이 직접 인증하고 있다. 또한 목재 펄프인 유칼리투스를 원료로 제작되는 풍기인견은 가볍고 시원할 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 되는 특징이 있어 여름철 옷감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영주 명품 특산물 홍보 전시행사’를 통해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경주 H마트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5. 16. 확진자의 접촉자 1명 5. 17.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5. 1.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행사 참석자 3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5. 16.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 5. 16.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5. 14.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 14.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A노인이용시설 관련 이용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5. 11.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0.1명으로 현재 2,25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돈과 사람이 모이는 미래농업의 메카, 김천 [국회의정저널] 김천시는 FTA등 수입개방에 따른 국내 농업 시장의 잠식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시책과 비전 제시로 농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농정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산물 수출 120억원 달성이라는 성과로 나타나며 올해도 신품종 딸기 수출을 시작으로 포도, 새송이버섯, 양파 등 150억원의 수출을 목표로 변모하는 농업, 부자농촌 김천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우선적으로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만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2억원까지 지원하는 후계농업인 육성사업과 39세 미만의 젊은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1년까지 청년 창업농 97명을 선발, 매월 8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원해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젊은 청년 농부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농업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공익증진 직불제 지원에 212억원 및 노동력 부족현상 해소를 위한 중소형 농기계지원,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 유기질비료지원 및 친환경농업 육성 등을 집중 지원해 농가소득보전은 물론 경영안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상품성 높은 먹거리 제공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쌀, 채소류, 특작산업 분야에를 지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먹거리 생산기반을 확충하며 이를 위해 명품쌀 생산지원, 밭작물 공동 경영체 육성,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 원예소득작목 및 채소류 육성등을 집중 지원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등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상대적으로 영농여건이 불리한 중산간지역 26농가들이 새소득품목인 포도를 재배할수 있도록 8억원을 지원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산간지역 농업인에게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불균등한 소득편차를 줄여 다 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천에서 생산된 과일은 전국 어디서든 “김천앤”브랜드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전국 최고의 생산량과 품질을 자랑하는 자두와 포도는 물론, 다른 과일들도 김천시 농정업무추진 공직자들의 밤낮 없는 노력으로 이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쟁력을 지니게 됐다. 특히 2004~2021년까지 총사업비 1,050억원이 투입되고 있는 FTA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은 차별화된 경영전략에 필수인 시설하우스 설치는 물론, 지주 및 관수시설, 우량품종갱신 등으로 과수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 지원하고 있으며 동시에 농촌 노동력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며 최적의 과수 고품질 생산여건 조성 등을 위한 과수생력화사업, 저온저장고 지원, 당도 측정기, 과실품질향상 자재 및 미생물제제 지원 등에도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특화된 과수산업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의 자두, 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며 매년 개최되는 ‘김천시 포도자두축제’가 올해는 과종별 성출하시기에 맞춰 6월에는 자두, 10월에는 샤인머스켓을 위주로 비대면 온라인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과수원 VR체험과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프로그램 등으로 김천을 알리고 코로나19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시간적·공간적 제한 없이 제철 과일을 온라인마켓 및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가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 중심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과잉 샤인머스켓 유통시장에서 김천농가들이 우위를 점할수 있는 유일한 길은 철저한 품질관리뿐이라는 것을 일찍이 자각하고 김천시는 올해부터 도내 최초로 당도표시 및 등급제,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실시한다. 김천앤 포장재 일반박스는 포도송이 하단부에서 측정된 당도가 16Brix±1이며 프리미엄박스는 18Brix±1로 현지심사를 거쳐 김천시장 품질인증스티커를 부착·출하함으로써 가격 차별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천시의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기술센터 내 본점을 비롯해, 동·서·남·북지점 외에도 2020년에 완공된 중부지점까지 5개로 확대되어 농기계 임대가 좀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 금년부터는 명절을 제외한 연중 임대가 가능해 농가의 작업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여름철 폭염을 피해 안전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출고 시간을 1일 2회로 조정하는 한편 타 자치단체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임대료는 전국 최저수준으로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토의 중심에 있는 김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교통·관광·문화·복지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정착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김천시는 최근 5년간 총 10,283명의 귀농귀촌인들이 정착해 귀농귀촌의 선도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착지원금 및 농가주택수리비 지원과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정부 융자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지역 농업 인력 구조개선 및 도시민 농촌유치에 한걸음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김천시는 전국최대의 포도주산지의 명성에 맞게 소비자들에게 인기높은 샤인머스켓의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한기 포도교육, 김천시 포도대학 기초·심화 과정, 샤인머스켓 특별과정 등으로 수준별·시기별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있으며 아울러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시기별 농업인교육을 적기에 추진 하기 위해 김천시는 도내 최초로 농업인을 위한 온라인 스마트 퀵 교육 서비스를 개시해 전년대비 교재제작예산은 48,200천원이 절감되는 반면, 지난해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참여자는 총 29,600명으로 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관심을 보였다. 라이브 강의를 통한 농업인 교육생의 질문사항에 실시간 답변으로 민원업무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농업인 온라인 활용능력 제고로 바쁜 농번기 교육에 수반되는 불필요한 소모시간 또한 절감하는 등 농업인의 ‘미디어 문맹’탈출에 기여했으며 필수적인 현장교육은 거리두기 지침 이행 으로 대면 실시해 농업인 이해도 및 만족도를 높혔다. 지난 2010년 구제역파동을 겪으면서 “가축질병없는 청정김천”사수를 위한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소 탄저·기종저 외 23종의 질병에 대한 예방백신을 총 사업비 4억7천만원을 투입해 축종별·질병별 맞춤형으로 7만여병의 예방백신을 공급하고 직접 투약이 어려운 영세농가를 위해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AI·ASF 등 악성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부터 익년도 2월말까지 “고강도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설정해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준공되어 상시운영중인 김천시 거점소독시설은 우리지역을 거치는 모든 축산관련차량에 전면적인 소독을 실시하는 등 촘촘하고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에 지역 축산농가의 오랜 염원이었던 김천한우브랜드 “우뚝”이 런칭되어 현재 김천축협과 연계해 브랜드축산물 생산에 참여할 한우농가를 모집 중에 있다. 모집이 완료되면 철저하게 관리받은“우뚝”한우를 생산유통해 우리시 한우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천시는 전국최대의 자두.포도 주산지로 산업특구 지정 및 지리적표시제 등록과 더불어 전국자두, 포도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역의 과수경쟁력 확보에 다양한 재배기술을 보급 농촌의 고령화등, 농촌 현실을 고려한 새기술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기존의 3배 이상 수확이 가능하게 한 자두과원 Y자 지주시설 보급을 시작으로 근래 급증하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안정적 생산 및 분산 출하를 위해 노지 재배 대비 15일 정도 출하시기를 당길 수 있는 무가온촉성재배 방식의 ‘김천형 완전피복식 광폭 비가림 시설 및 ICT 장비’ 보급에 최근 2년 동안 42억의 예산이 투입됐다. 또한 김천시는 최근 심각한 고령화 등 농촌인구 감소로 큰 어려움에 빠져있는 농촌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을 활용한 미래 첨단농업 기술보급에도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2016~2019년까지 총 18ha, 70농가를 대상으로 주 작목인 포도뿐만 아니라 딸기와 참외, 오이 등 시설원예작목 위주로 활발히 스마트팜 신기술을 보급 중이며 향후 지속 확대보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천시에서는 2016년부터 연간 12만 리터를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혼합균으로 구성된 양질의 배양액이 리터당 900원에 공급되고 있으며 연작장해 예방, 비료 절감, 작물생육 촉진, 병해 조기 예방, 축사악취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찾는 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농업이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의 근간이며 미래 100년의 원동력임을 강조하는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자리를 꿋꿋히 지켜주시는 농민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새로운 농업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좀더 차별화된 농업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농촌사회에 새롭게 활력을 불어넣어 부자농촌으로서의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by 편집국권영세 안동시장, 역학 조사 방해하는 고의 은폐자 엄중 처벌 방침 밝혀 [국회의정저널] 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30일 오후 3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며 지난 20일부터 속출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28명에 달하고 금일도 2명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에 더욱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권영세 시장은 “시민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거나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와 이동 동선이 겹쳐 의심이 갈 때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시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확진자와 접촉했음에도 이를 고의로 은폐하는 행위는 지역사회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로 법령에 따라 반드시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시는 CCTV영상을 통해 확진자와의 접촉을 은폐한 사례를 밝혀내며 이와 관련한 접촉자에 대해 신속한 검체 채취와 격리를 통해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권 시장은 “5월 가정의 달 모임과 지역간 이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정부도 특별 방역관리기간을 1주일 연장한 만큼, 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무엇보다, 5월 2일까지 ‘안동시민 자택대피 기간’ 동안 지인과의 소모임, 회식 등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자택에서 머물러 주시기를 당부했다“
by 편집국“함께 물리쳐요”,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경산시 보건소에 간식 지원 [국회의정저널]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30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햄버거 등 160인분의 간식을 준비해 전달했다. 김경화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회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시행정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보건소 직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니 힘이 난다”며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로 감염의 확산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선제검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복지관 급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
by 편집국구미시 제60기 시민 자전거교실 수료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구미시는 30일 10:00, 봉곡동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수료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기 시민 자전거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개회식, 국민의례, 교육생에 대한 수료증 수여, 인사말씀 및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60기 교육은 구미시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2시간/일 월~금요일 총 20일 동안 봉곡동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실시했으며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 자전거 통행원칙 및 부위별 명칭을 포함한 이론 수업으로 출발해 자전거 기본자세, 주행방법, 모의주행 코스 및 중거리 실전 라이딩의 실기 수업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교육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마지막까지 완주한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시작으로 “교육을 통해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을 익혀 시민에게 전파함으로써 선진교통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경산역 역전마을 주민 커뮤니티 센터 개소식 성료 [국회의정저널] 경산시는 지난 29일 경산시 사정동 일원에서 ‘경산역 역전마을 주민 커뮤니티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산역 역전마을 주민 커뮤니티 센터는 과거 경산역 승무원이 거주하던 관사로 경산시가 관사를 매입해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주민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주민 커뮤니티 센터는 1층 건물로 경산역 역전마을 현장지원센터, 마을공유 부엌, 교육실, 주민사랑방으로 구성됐다. 올해 3월 준공된 경산역 역전마을 주민 커뮤니티 센터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현장지원센터가 입주해 주민들의 소통 창구로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뉴딜사업지 내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경제조직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홍정근 의원, 경산시의회 엄정애 의원, 박병호 의원, 황동희 의원 등 외부인사와 경산역 역전마을 주민협의체 오희순 회장, 경산시 건설도시안전국 오세근 국장,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안진석 센터장, 서부1동 전미경 동장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산역 역전마을 주민협의체 오희순 회장은 “우리 역전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은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역전마을의 앵커시설을 적극 활용한다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편집국경산시청 [국회의정저널] 경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치와 관련해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학원연합회 관계자와 함께 우리시 관내 학원,교습소 등에 대한 현장합동점검을 4월 29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 되면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압량읍과 7개 동지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됨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익일 5시까지 학원·교습소 운영 중단 수칙과 시설 방역수칙 점검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루어졌다. 현장점검 시 영업시간 제한 준수 여부 확인과 함께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코로나19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경산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이고 철저한 시설 점검과 홍보로 코로나19 재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포항시‘지반 침하우려 건축현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 [국회의정저널] 포항시는 지난 29일 ‘양덕동 일대 지반 침하로 건축물 주변 지반이 내려앉고 건축물이 기울어진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대상 건축물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긴급안전점검에는 포항지역건축사회 회장, 건축디자인과장을 비롯한 관련 담당공무원 등 5명이 참여해 해당 지역을 점검했다. 이번 지반침하가 발생한 양덕동의 A원룸 건물은 2017년 11월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강관파일을 설치해 기초보강 공사 중에 있었고 B식당 및 C교회 등은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건축물로 추가 위험요소가 있는지 세밀한 현장조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B식당 및 C교회도 지진의 영향으로 일부 지반침하가 시작됐다고 판단됐다. 추후 지반침하 등 진행상황을 보면서 건축구조기술사, 포항지역건축사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구조적 안전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병호 포항지역건축사회 회장은 “도로와 일부 건축물의 지반이 포항지진이후 일부 침하가 된 것으로 보이며 향후 변이 등 추후 상태를 살핀 후 건축물의 구조안전성 등 확보하는 것이 타당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상구 건축디자인과장은 “지반침하가 발생해 건축물의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에 대해 수시로 집중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포항시청 [국회의정저널] 포항시는 정부 방침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5월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살펴보면 확진자가 매주 30~40명씩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지난주부터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정부에서는 수도권의 경우 2단계, 포항 등 비수도권은 1.5단계를 3주간 유지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도 지속적으로 적용된다. 포항시는 5월 한 달간을 특별방역점검의 달로 지정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어린이날·어버이날 등 다양한 5월 행사로 가족·지인 모임과 지역 간 이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요 관광지와 식당·카페, 숙박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위반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5월 19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주요 사찰 및 종교 관련 행사를 대비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1.5단계로 유지되지만, 빈번한 확진자 발생 추세와 행사·모임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임을 감안하면 방역 긴장도가 느슨해 져서는 결코 안 된다”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다중밀집시설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등은 방역수칙을 잘 지켜 확진자 발생 추이가 감소세가 되도록 자율방역책임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성주군청 [국회의정저널] 성주군에서는 전국 최초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인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를 관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3월부터 마을별로 2개월간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금년 3~4월은 금수면 무학2리, 수륜면 백운2리, 초전면 월곡1리 마을에 원예교실, 한지공예, 몸살림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매주 1회씩 30~40여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여가시간을 뜻깊게 보냈다. 3개의 마을은 2개월간의 프로그램이 종료되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溫차와 연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부녀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참한별 자연부락 이동복지관”행사로 마무리 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2개월간 만든 한지공예품과 원예작품을 감상하고 오랜만에 반주에 맞춰 노래도 한소절 부르면서 그동안의 거리두기 등의 갑갑함을 잠시나마 푸는 시간을 가졌다.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는 성주읍과 거리가 먼 오지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서비스 제공 및 현장 민원 상담, 여가문화 프로그램지원, 마을별 특화사업 추진등으로 구성되어 있며 5~6월은 5개마을이 참여한다. 성주군은 “코로나 이전으로 빨리 일상이 회복되어 더 자주 어르신들을 만나뵙기를 기대하며 건강과 여가선용에 유익한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영천시청 [국회의정저널] 영천시가 인구정책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저출생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자 ‘영천시 인구정책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의 질주, 언리미티드. UCC영상 제작 본능이 폭발한다’를 부재로 5월 1일부터 2달 동안 공고할 예정이며 6월 1일부터 1달간 이메일 또는 우편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응모 희망자는 영천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작품규격은 30초에서 3분이내의 영천을 배경으로 한 동영상으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작품이면서 타 공모전에서 수상경력이 없는 작품이면 된다. 공모 주제는 결혼·출산·육아 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영천, 가족의 소중함과 가정의 행복함 등의 주제로 광고 플래시몹, 드라마, 다큐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주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우수 1인 100만원, 우수 2인 각 50만원, 장려 3인 각 3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 뿐 아니라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영천에 대한 관심 증대와 더 나아가 영천 인구늘리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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