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홍성군보건소,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국회의정저널] 홍성군은 여름 폭염에 따른 군민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홍성의료원과 협력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중 온열질환자 발생 시 질병보건통합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받아, 온열질환 발생 현황과 특성 등을 파악해 군민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구축됐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폭염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 차단, 물 자주 마시기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환자가 발생하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 후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거나,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의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초여름 갑작스러운 이른 더위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건강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큼 본인은 물론 보호자와 주변 이웃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중소기업 성장 동력 확보에 힘 싣다 [국회의정저널] 홍성군은 중·장기적인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충남테크노파크와 협약을 체결해, 스마트 공장 보급 및 확산 지원 사업, 지식 재산 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제조 혁신을 꾀한다. 스마트 공장이란 제품 생산과정에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해 최소 비용·시간으로 최적의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말한다. 군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신규 구축 및 고도화를 위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2019년 신규 구축 3개소, 2020년 신규 구축 3개소·고도화 4개소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특허·제품·사업화 현안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식 재산 창출 지원 사업으로 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수익 창출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IP 강소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군, 공주시, 논산시, 보령시, 서천군, 청양군 등 6개 지자체 협약을 통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 IP 애로사항 수시 상담으로 문제점을 해소하는 등 기업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는 국내특허 150만원, 해외특허 400만원, 디자인 제품 혁신 500만원, IP 컨설팅 100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올해는 국내특허 3건, 해외특허 1건, 디자인 제품 혁신 1건, IP 컨설팅 1건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국내특허 6건, 해외특허 1건, 디자인 제품혁신 1건, I P컨설팅 1건의 실적을 올렸다. 아울러 지난해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9건의 계약을 체결하며 많은 호응을 얻은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특히 참가기업 제품을 현지로 발송해 바이어가 직접 제품을 경험함으로써 비대면 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는 등 수출상담의 효과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상담회는 참가기업 평가 및 현지 바이어 섭외 등을 거쳐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으로 지난해 이상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기업 환경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급변하고 있어,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이 이러한 변화에 더욱 빠르게 적응하고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기념비 관련 자료 전시 [국회의정저널] 천안시가 ‘국가기록원 맞춤형 복원·복제 지원 사업’선정에 따라 복원·복제가 완료된 백범 김구의 추도사를 유관순열사기념관에 전시한다. 아우내독립만세운동 기념비와 관련된 자료인 김구의 추도사는 김구를 비롯한 서재필, 이승만, 이시영이 고문에 위촉됐던 유관순기념사업회가 1947년 11월 27일 유관순 열사와 아우내독립만세운동 의거를 기리기 위해 구미산에 기념비를 세우면서 기념비 제막식을 위해 작성한 것이다. 제막식은 당시 저명인사, 지역유지, 이화여중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919년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일제에 항거한 3천여 군중의 함성을 기리고 만세시위 중 순국한 선열을 추모했다. 그날의 의거와 순국선열의 이름이 새겨져있는 기념비는 위당 정인보가 비문을 짓고 서예가 김충현이 글씨를 쓴 한글 비석이다. 천안시는 광복 후 유관순 열사와 아우내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기록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국가기록원 맞춤형 복원·복제 서비스’를 이용해 김구 추도사, 문교부장 오천석 추도사 등 기념비 제막식과 관련한 자료를 복원·복제했다. 김구의 추도사는 4월 1일부터 유관순열사기념관에서 관람할 수 있고 향후 관련 자료를 순차적으로 교체·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유관순열사기념관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해 2021년부터 관람객을 위한 새로운 정보 및 자료와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했다. 기념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역수칙에 따라 운영하며 유관순 열사의 생애,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관련 역사자료, 실감영상, 포토존과 광복이후부터 현재까지 유관순 열사를 선양하는 우표, 기념주화, 교과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102주년을 맞이해 광복 후 그날의 거사를 기리는 최초의 기록물과 유관순열사기념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관람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소중한 자료를 후대에 올바로 전승하기 위해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천안시청 [국회의정저널] 천안시가 제2산단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최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연계처리시설을 신방동 공공하수시설에서 천안제3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로 변경하고 관련기관과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제3산업단지 폐수처리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천안시 관계자 외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천안산업단지관리공단, 천안제3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2산단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는 신방동 소재 천안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 중으로 노후관로 누수, 악취 발생, 하천으로 폐수유입 우려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해왔다. 또, 3산단 폐수처리장은 입주기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삼성전자로 공장운영이 변경됨에 따라 폐수처리장 가동률이 30% 미만으로 운영돼 폐수처리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2산단 오폐수 연계처리시설을 공공하수시설에서 3산단 폐수처리장으로 변경하면, 노후관로 누수 악취발생 등에 대한 환경문제 해결 및 3산단 폐수처리시설 가동률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적극행정을 추진하게 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중 2산단 입주기업체의 폐수처리비용 결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오·폐수 감소로 인한 문제 등 암초에 부딪히기도 했으나, 천안시는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2산단, 3산단과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4차 회의를 열고 설득의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금강청은 국고예산반영 등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천안시는 노후·연계관로 정비설치, 한국환경공단은 기술지원, 천안제2산단·제3산단은 폐수처리시설 적정운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천안시는 길이 27㎞ 제2산단 노후관로를 정밀조사·정비하고 국비 70% 보조로 길이 4㎞ 폐수연계관로에 대해 올해 하수·폐수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폐수연계처리공사는 북부BIT, 도시첨단, 직산테크노파크 산단 폐수처리공사와 병행해 2022년 착공, 2023년 준공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폐수연계처리공사가 완료되면 하수처리장 증설비용 약 86억원 절감 폐수처리장 처리비용절감 3산단 폐수처리장 가동률 제고 입주기업 폐수처리비용 약 20%감소 악취 발생 등 환경문제 해결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산업폐수 효율적 연계처리 사업을 금강유역환경청과 관계기관과 협의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예산군청 [국회의정저널] 황선봉 예산군수와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들이 4월의 첫날 이른 새벽부터 다시 한 번 정부세종청사로 바쁜 발걸음을 옮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부터 영하의 추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집회를 이어오고 있는 범 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DI와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삽교역사 신설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동안 바쁜 군정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집회장소를 찾았고 이번에도 집회에 동참한 황선봉 군수는 “충남 내포혁신도시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삽교역사 신설의 당위성은 관련 전문가들과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며 “군수로써 80여일을 이른 새벽부터 수고하는 군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고 정부에서는 이러한 군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관심을 갖고 합리적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범 군민 집회는 소관부처인 기획재정부 정문 앞에서 지난해 12월 7일을 시작으로 80여일간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여명의 군민들이 집회에 동참했다.
by 편집국보령시,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국회의정저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1일 밝혔다. 산림공원과 한태현 주무관은 2021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고 산불전문진화대 11명을 선발 운영해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기여했다. 관광과 이예원 주무관은 2022년 보령 방문의 해 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전담팀을 구성했고 관광안내소 5개소 운영 및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지원했다. 보건소 박미정 주무관은 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보관리시스템에 모두 7827건을 관리했고 요양병원·시설 28개소에 8066명을 대상으로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추진했다. 오천면 신성용 주무관은 상반기 신속집행과 분담 마을에 대한 체납액 일소, 공유재산 대부계약 갱신 11건과 25건의 대부료를 부과하는 등 공유재산 관련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대천4동 강윤석 주무관은 대천3통 마을안길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공사 등 10건 1억3300만원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과 함께 대천4동 마을공사 명예감독관을 운영한 공로가 인정되어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by 편집국예산군청 [국회의정저널] 예산군은 지난 2월 8일 고용노동부와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관련 약정을 체결하고 국비를 확보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실업자, 실업계교·대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생, 경력단절여성, 결혼이민자, 영세자영업자 등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훈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0%를 포함한 총 9900만원을 확보해 추진되는 것으로 이처럼 군은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집중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신소재산업단지 주물·금속산업 발전을 위한 ‘중량물 물류전문가 양성과정’ 및 관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산모·신생아 맞춤형 전문가 양성’ 등 2개 사업이 진행된다. 군은 예산군기업인협의회, 예산산업단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산업단지에 필요한 지게차, 로더, 기중기 운전전문가 양성과정에 5월 중 30여명의 훈련생을 모집해 이론·실기교육을 진행한 후 자격증을 취득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모케어 건강관리를 위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임산부요가지도자를 4월 중 20여명의 훈련생을 모집해 이론·실기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게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경제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예산군청 [국회의정저널] 예산군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 간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난해부터 개편 시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농업인들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본직불금 신청 대상은 2017〜2020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2016〜2020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가이다. 또한 신청 직전 3년 중 최소 1년 이상, 0.1㏊ 이상 경작자 또는 연간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경우와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및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등이 신청 대상이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와 논·밭 농업에 이용되는 농지 면적이 0.1㏊ 미만인 자, 농지 처분명령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영농 종사기간, 농촌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농가는 경작면적의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당 100∼205만원의 ‘면적직불금’을 받게 된다. 공익직불금 신청 대상에 해당할 경우 변경된 농업경영체 정보는 14일 이내 변경을 해야 하며 특히 신청 시 실제 경작 면적만을 신청하고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폐경 면적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한다. 또한 농지를 임차해 경작하는 경우 반드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준수를 조건으로 지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영농일지 작성 및 보관,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참여 등 17가지 이행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직불금의 전부 또는 일부가 감액될 수 있어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뒤 신청해야 하고 군은 신청·접수가 마무리되면 7월부터 9월까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급요건 확인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후 연말에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으로 농민 소득안정에 큰 힘이 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유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보령시, 감성행정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한 민원업무담당자 간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보령시는 지난 31일 김동일 시장과 수산과 직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원업무담당자 간담회’는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공감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구현방안을 모색하고 민원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자리에서 즉석 자유 토론을 통해 감성행정의 의식변화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공직 선배로서 민원업무처리 노하우와 특이민원 대응사례 등을 후배 공무원에게 격의 없이 전수했다. 아울러 지난달 교통과 직원과도 민원업무 애로사항 청취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by 편집국보령시 ‘저출산 극복 사진·웹툰·UCC동영상 공모전’실시 [국회의정저널] 보령시는 ‘저출산 극복 사진·웹툰·UCC동영상 공모전’을 오는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주제로 신청이 가능하며 사진, 웹툰, UCC동영상 등 각 분야별 1점씩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총 상금은 620만원이고 각 분야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선발해 상금과 함께 보령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신청기간은 4월 14일까지이며 저출산 극복에 관심 있는 보령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공모신청서와 작품 등 신청서류를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 접수를 하면 되고 타 공모전에 시상 또는 수상 경력이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결과발표는 오는 4월 보령시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수상작은 이후 시 인구 인식개선 등 인구정책 리플렛 제작, 각종 인구시책 홍보자료, 가정의 달 전시회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보령시, 2021년 만세보령장학금 195명에게 3억 500만원 지급…오는 5일부터 접수 [국회의정저널] 보령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2021년도 만세보령장학금을 195명에게 3억500만원을 지급키로 하고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해 올해 장학생 선발계획안을 확정했다. 선발인원은 모두 195명으로 학교장 추천 50명과 대학생 120명 등 일반장학생이 170명이고 인재육성 장학생은 25명이다. 선발기준은 공고일 현재 3개월 이전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학업우수자는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70점 이상이고 대학생은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3.5이상이어야 한다. 저소득층 자녀는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50점 이상이고 대학생의 경우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평점 3.0이상이면 된다. 기능우수자는 체육·미술·음악·과학·문예·실업 분야에서 전국규모대회 3위 이내 입상한 사람 또는 도내대회 우승한 사람 중 학교장이 추천한 사람이다. 다자녀가정 자녀는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한 사람, 대학생은 직전학년 전 과목 평균 2.0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대학 신입생 입학지원금을 신설해 관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30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지급하고 입학지원금은 타 장학금과 중복수혜도 가능하다. 또한 우수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내 고장 학교 다니기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인재육성 장학생’도 선발한다. 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중학교 3학년의 국어 등 3개 과목의 성취도가 모두 A인 학생이 관내 고등학교에 상위 2%로 입학 시 해당 학교장의 추천으로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하고 해당 학생이 국어 등 5개 과목 평균 성적을 1.5등급 이내로 유지할 경우 2·3학년 때에도 계속해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대학생 신입생의 경우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중‘3+1체제’수능성적 전국 평균 1.5등급 이내인 학생이 대학에 진학시 졸업한 학교의 학교장이 추천한 경우 장학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만세보령장학금 신청은 장학금 신청·추천서와, 서약서 개인정보이용정보제공동의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및 고교 졸업증명서 등을 첨부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장학금은 5월 중 지급할 계획이며 1인당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00~150만원이고 인재육성장학금은 고등학생 300만원, 대학생 500만원이다.
by 편집국‘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 태안군, 이달 1일부터 공익직불제 접수 시작 [국회의정저널] 태안군이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이고 0.1ha 이상의 농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중 ‘2016년부터 2019년 사이에 쌀, 밭, 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령자’, ‘후계농업경영인, 전업농업인 또는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자’,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0.1ha 이상의 지급대상 농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신규대상자’ 등이며 지급 대상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정당하게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지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누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면적 0.5㏊ 이하의 소규모 농가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으로 영농 종사기간, 농촌거주기간, 농외소득 등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그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농업진흥지역내 논밭’, ‘농업진흥지역 밖의 논’, ‘농업진흥지역 밖 밭’에 대해 ‘1구간’, ‘2구간’, ‘3구간’으로 구분해 지급하며 지급 상한 면적은 30ha이다. 구간별 지급단가는 법령에 따라 1ha당 100만원 이상으로 하되, 지급대상농지의 기준면적이 커질수록 지급단가가 적어지는 방식이 적용되며 농업진흥지역의 경우 1ha당 1구간 205만원, 2구간 197만원, 3구간은 189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법률에 명시된 ‘공익증진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 17개 활동의무를 이행해야하며 자격검증, 이행점검, 지급대상금액 확정 등을 거쳐 연말에 직불금을 수령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농가들에게 공익직불금이 지급돼 농가 소득안정에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신청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