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밀리언셀러 등극 [국회의정저널] NCT DREAM이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0일 발매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은 출시 일주일만에 한터차트 집계 기준 1,010,766장의 판매고를 기록,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첫 주 음반 판매량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NCT DREAM의 데뷔 첫 밀리언셀러 기록이자, 작년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과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정규 2집 ‘NCT – The 2nd Album RESONANCE’에 이어 세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으로 NCT의 막강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한다.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17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도 석권해, NCT DREAM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문가영이 화장품 광고까지 접수했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문가영이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더마펌은 해외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기록,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지난해 중국의 가장 큰 행사인 광군제에서 Top 10위권 에 드는 동시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며 한국 더마 화장품의 입지를 글로벌로 넓혀 나가고 있다. 더마펌 관계자는 “더마펌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첫 뮤즈로 배우 문가영을 선정했다”며 "도전적이고 지적인 모습이 더마펌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전문성 및 진정성과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마펌의 우수한 제품력과 문가영의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맨 프로젝트, 아이윌 미디어 [국회의정저널] 배우 권나라가 심쿵 아이 콘택트로 '암행어사' 안방 1열 본방 사수를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월요병마저 치유할 인간 비타민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1일 권나라의 KBS 2TV ‘암행어사’ 본방사수 컷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암행어사'에서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분해 매주 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다인은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묵인한 김명세에게 “또다시 그들의 졸개가 된다면 영감의 남은 생애마저 피로 얼룩질 거다”고 일침을 가하고 아버지의 누명을 벗길 증좌를 찾기 위해 객주로 위장하며 활약했다. 권나라는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려는 다인의 간절함, 정의로움을 진심 어리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불렀다. 물오른 연기력과 미모로 홍다인을 매력적으로 완성해 ‘암행어사’ 흥행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암행어사’는 권나라의 활약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우당탕탕 어사단이 악의 무리를 소탕하는 사이다 재미에 힘입어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이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암행어사’ 12회는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권나라는 월요병마저 물러서게 만드는 우아하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권나라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모습부터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하게 만드는 상큼한 미소로 오늘 방송되는 ‘암행어사’ 13회 본방사수를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함께 미소 짓게 만든다. 이렇듯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암행어사'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권나라가 종영까지 단 4회 남은 '암행어사'에서 또 어떤 변신과 활약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2021년 올봄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주인공 ‘반하니’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배우 최강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37살 여성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최강희가 연기하는 반하니는 태어난 김에 산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이 사는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이다. 37살 강제적 비혼 상태에 비정규직 신분, 어차피 이번 생은 ‘폭망’이니 대충 이대로 살다 가겠다는 마음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도하며 마치 없는 듯 살길 간절히 바라는 인생의 비수기를 통과 중이다. 회사에서 새로 출시된 과자를 홍보하기 위해 꼬맹이들의 비웃음을 무릅쓰고 오징어탈을 쓰는 것도 마다치 않는 그녀지만 처음부터 하니의 성격이 이랬던 건 아니다. 연예인이 되겠다며 꿈으로 부풀었던,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믿었던 17살 시절도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일을 겪으며 하니에겐 웃음도 눈물도 사라졌다. 17살 이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버린 하니에게 어느 날 17살 시절의 ‘내’가 찾아오면서 멈춰버렸던 하니의 인생 시계에도 다시 초침이 돌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잔뜩 움츠러들어 과거로부터 도망치듯 살아온 하니 캐릭터의 극과 극 변화는 최강희를 통해 믿음직스럽게 구현되기에 신뢰감을 갖게 되는 대목이다. 버거운 현실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하니 캐릭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섬세함이 전제되어야 하는 바, 최강희는 전매특허 감성 연기로 하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시청자와 소통할 채비를 마쳤다. 제작진은 “하니는 단순히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이어서가 아닌 자기 자신이 외면하기에 더 외롭고 복잡한 캐릭터다 그러는 와중에 시청자의 가슴 또한 두드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 또한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인물을 구현하는 데 있어 최강희 씨만 한 적임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니크하다는 표현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최강희 씨의 연기가 하니 캐릭터를 만나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공감대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또 소통할 것을 확신한다”며 캐릭터와 이를 연기하는 최강희에 대한 믿음을 표했다. 한편 ‘안녕? 나야’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최강희 외에도 남성미에서 소년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과,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레,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밥굽남이 당일 도축된 지리산 돼지고기를 즉석에서 정형하며 ‘돈마호크’를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위 별 강의는 물론이고 그의 칼을 쓰는 솜씨, 화덕 만들기 등 스킬 3종 세트가 대 방출 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2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방송을 하루 앞둔 1일 너튜브 골드버튼 소유자인 산적TV 밥굽남의 대활약상을 전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밥굽남은 등장부터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레오파드 의상부터 담요까지 말 그대로 ‘산적’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것. 멤버들이 특히 그에게 감탄한 것은 다름아닌 쿡방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것이었다. 점심 퀴즈 시간이 끝나고 저녁 퀴즈 시간이 되기 전 그는 미리 화덕을 만드는 방법을 박세리와 이혜성에게 전수하며 놀라운 스킬을 보여줬다. 이후 뻐꾸기 소리와 함께 2차로 전쟁 같은 퀴즈시간이 펼쳐졌는데 그에 앞서 멤버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 고기덩어리가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스케일이 남다른 제작진은 당일 도축한 지리산 돼지를 멤버들 앞에 대령했고 이에 고기전문가 밥굽남은 남다른 스케일의 스킬을 발휘해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 그는 벌떡 일어나 각 부위를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는데, 즉석에서 칼을 갈며 돼지고기 정형을 해 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그는 토마호크를 능가하는 ‘돈마호크’ 부위를 탄생시켜 멤버들의 승부욕을 최고치로 올려놓았다. 결국 돈마호크, 갈매기살, 삼결살, 안심 등으로 이어지는 식재료 바구니가 마련됐고 멤버들은 치열한 게임을 통해 신나는 군침유발 고기파티를 열었다는 후문. 밥굽남이 정형한 돈마호크의 비주얼은 말 그대로 상상 그 이상으로 이를 차지할 단 한 명 영광의 주인공이 누가 됐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단호박 룰은 그대로 적용돼 고기를 먹지 못하는 ‘굶방러’ 하이에나가 탄생했다고 해 결과가 주목된다. 밥굽남의 명불허전 고기 정형 솜씨와 그의 손에서 빚어진 돈마호크의 자태, 그리고 이를 차지할 단 한 명의 행운아는 오는 2일 방송되는 ‘와와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tvN ‘철인왕후’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원이 tvN ‘철인왕후’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재원의 탄탄한 연기 내공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철인왕후’가 어제 방송된 16회 시청률 00%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홍별감’ 역의 이재원이 강채원 구출부터 암행어사 임무까지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행보를 펼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홍별감은 가짜 사약을 받고 정신을 잃은 담향을 무사히 피신 시키는데 성공하며 아이를 구하려는 철종의 계획을 완성했다. 이어 김문과 조문 두 가문이 손을 잡고 철종에게 반감을 가지는 상황이 펼쳐지자 홍별감이 지방의 민심을 살펴보기 위해 안핵어사로 파견됐다. 이에 홍별감은 “이왕이면 안핵어사 말고 암행어사로 보내주시죠. 그게 자세가 더 나오는데. 정체를 숨기고 있다 마패를 딱”이라며 직책을 바꾼 뒤 기방에서 유흥을 즐기는 관리를 찾아냈다. 조총부대 출신인 홍별감은 관리의 머리에 총을 겨눈 채 “암행어사 출두요”를 외치는 등 암행어사 임무마저 특유의 유머로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특히 홍별감은 김좌근의 오른팔인 살수의 얼굴을 본 유일한 목격자로서 그의 용모파기를 그리는 데 도움을 주거나, 철종의 권력 회복을 위해 소용과 함께 새로운 병서를 완성하는 등 극 중 벌어지는 사건들의 주축을 지키는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정석이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OST상을 수상하며 5관왕을 달성했다. 조정석은 어제 개최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OST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아로하'를 가창한 조정석은 배우로서 이례적인 OST상 5관왕을 달성하며 2020년 큰 사랑을 실감케 했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사반세기 넘는 동안 지금의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 축제다. 올해도 서울가요대상을 통해 한 해 동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조정석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OST상을 시작으로 ‘제12회 멜론뮤직어워드’ 장르상 OST 부문,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OST상, ‘2020 지니 뮤직 어워드’ OST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고 어제 개최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OST상까지 석권하며 영예의 5관왕을 달성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조정석이 드라마에서는 뭉클함과 인간애로 위로를 전하고 OST ‘아로하’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감을 전했기 때문이다. 이에 OST상을 수상한 조정석은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30주년을 맞이한 영광스러운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했는데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감개무량하다 이 상을 받을 수 있게끔 많이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지난해 배우로서 작품으로서 그리고 음악으로서 여러분들을 찾아뵈었던 한 해였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서 저에게 정말 뜻깊고 감사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그리고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배달고파? 일단 시켜!’ [국회의정저널] ‘일단 시켜’에서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현주엽과 이규한. 한순간에 뒤바뀐 호형호제에 현주엽은 이규한에게 귀까지 잡히는 굴욕을 당하고 이규한은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며 하극상 케미를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에서는 세번째 배달 동네인 청담에서 멤버들이 본격 배달 맛집 찾기에 돌입한다. ‘일단 시켜’ 멤버들이 마포, 인천에 이어 세번째 배달 동네인 청담에서 배달 전쟁을 펼친다. 청담은 각계각층 유명인사들이 거주해 트렌디한 음식들과 세계 각국의 음식들로 가득 찬 핫 플레이스로 연예인들의 단골 맛집도 많은 동네여서 기대를 모은다. 첫 만남부터 ‘톰과 제리’ 같은 꿀잼 티키타카를 보여주고 있는 현주엽과 이규한. 그동안 현주엽에게 당하기만 하던 이규한이 배달 음식 시식을 두고 사이다 복수에 성공했다고 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자신의 배달 음식을 탐내는 현주엽을 지켜보던 이규한은 “형이라고 불러봐요”며 깐족대기 시작했고 현주엽은 굴욕을 참아가며 “규한이 형”이라고 응답했다. “이 쪼끄만 게~”라는 말을 들으며 귀까지 잡힌 현주엽의 얼떨떨한 표정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먹방 원탑’을 자랑하는 현주엽은 본인이 시킨 배달 음식에 흠뻑 빠져 주변 분위기에 전혀 아랑곳없이 먹방 마이웨이를 이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급이 다른 대용량 1인분으로 멤버들의 시선을 강탈한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식가적 위엄을 뽐낸다. 이를 눈 앞에서 지켜본 셔누는 “구강구조 자체가 어필”이라며 현주엽의 먹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셔누는 배달 음식으로 등장한 게장을 보고 “게장 공포증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동엽 또한 셔누의 게장 공포증에 크게 공감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주엽과 이규한의 배꼽 잡는 하극상 케미와 게장 공포증을 고백한 셔누의 이야기는 30일 방송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 방송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바람피면 죽는다’의 ‘셜록 여주’ 조여정의 통쾌한 한방이 시청자에게 쾌감을 선사했다. 바람을 피운 고준이 살인 청부까지 한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그를 향해 칼을 든 조여정의 마지막 모습은 ‘인과응보’를 보여주는 듯 첫 회와 데칼코마니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마지막 회에서는 '셜록 여주' 강여주가 백수정 살인 사건의 진범이 소속사 대표 윤형숙임을 밝혀냈고 신작 '바람피우면 죽는다'를 출간해 '비밀기도실'의 추악한 비밀을 세상에 알렸다. 여주는 수정을 죽인 범인으로 수정의 소속사 대표이자 계모인 형숙을 지목했다. 그런데 이때 가사도우미 염진옥이 경찰에 범행을 자수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우성과 수정의 외도 사실을 안 아줌마가 수정을 살해한 범인이 여주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범행도구를 숨기고 자수까지 하게 된 것. 여주는 아줌마를 설득해 장승철, 안세진에게 범행 도구인 칼을 찾아줬고 칼에 남겨진 지문 덕에 형숙이 수정을 죽인 진범으로 체포됐다. 이어 여주는 '바람피우면 죽는다' 소설을 완성해 세상에 공개했다. 출판 계약을 했던 국정원 마동균에겐 어시스트 차수호가 쓴 원고를 넘기는 속임수를 썼다. 여주는 자신의 신작 출판을 막으려는 마과장의 속셈을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고 수호가 국정원 요원이라는 사실 역시 알고 있었다. 실명을 그대로 쓴 소설 '바람피우면 죽는다'로 인해 민진당 유력 대선후보이자 여주의 아버지인 박재근 또한 '백수정 성로비 사건'에 연루돼 추락했다. 25년 전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성을 버렸던 여주는 바람을 피워 자신과 어머니를 불행하게 만들고 세상을 속인 아버지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복수를 완성했다. 그러나 여주와 한우성의 행복엔 금이 가기 시작했다. 우성은 CCTV가 담긴 USB를 여주가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뒤 여주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였다. 멀쩡한 건물에서 난데없이 떨어진 간판이 자신을 덮치고 갑자기 나타난 괴한들에 납치돼 폭행과 협박을 당한 가운데, 흐릿한 기억 속에 수호가 보이자 여주가 시킨 짓으로 의심한 것. 우성은 무의식 중 찾은 흥신소에 여주의 살인청부를 의뢰했다. 그러나 우성에 대한 공격을 지시한 이는 여주가 아니라 고미래의 남편인 서재했다. 재하는 미래가 자신과의 이혼 소송을 우성에게 의뢰한 사실을 알고 앙심을 품은 것. 이후 우성은 여주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정치를 하도록 허락했으며 수호를 주변에 붙여 위기에서 구하도록 한 사실을 알고 감동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그간 뻔뻔하게 저질렀던 외도를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했다. 그러나 여주는 곽정문으로부터 우성이 자신의 살인청부를 의뢰했다는 사실과 우성의 외도를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귀가한 우성을 칼로 찌른 여주의 모습이 마지막 회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바람피면 죽는다’ 마지막 회를 접한 시청자들은 “떡밥 모두 회수 치밀한 작가님~ 와우”, “여주가 우성을 죽였을까?”, “대본도 좋고 연출도 훌륭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굿 이대로 종영이라니 아쉽다” 등 폭풍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의 장윤정과 규현이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의 등장에 질문 세례를 쏟아낸다. 사심이 가득 담긴 그들의 반짝거리는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평균 구독자 100만명의 스타 경제 유튜버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MC 장윤정과 규현은 그들의 등장에 개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요즘 가장 핫한 경제 분야 크리에이터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은 각각 주식, 부동산, 창업의 전문가로서 등장부터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구미를 확 당겼다. 특히 장윤정과 규현은 “오 저 들어봤어요”, “이분들 출연 소식에 주변에서 친해지라고 난리다”며 반가움을 한껏 표했다. 주식과 부동산을 비롯한 투자 노하우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가 흘러가자 장윤정은 “자산의 어느 정도를 투자해야 좋을까요?”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주식 전문 크리에이터 슈카는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다”며 장윤정을 으쓱하게 했다. 또한 장윤정은 “주식을 사고 2년 동안 얘기가 없으면 잃은 걸까요?”고 주제와 무관한 질문을 조심스럽게 꺼내기 시작. 개인적인 질문이라는 것을 바로 눈치챈 부동산 전문가 부읽남은 “혹시 가까운 지인 이야기인가요?”고 되물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장윤정은 “사실 저희 남편이 기억 상실에 걸린 것처럼.”이라며 말을 이어갔다고 해 그 내막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500만원으로 투자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경제 크리에이터 3인방은 일제히 머뭇거리면서 침묵이 이어졌다. 현실적인 조언에 목말랐던 규현은 답답함에 이내 “혹시 얼마쯤 가져가면 해주실 거에요?”고 발끈하며 웃음을 줬다. 이에 자타공인 돈 버는 방법 전문가 신사임당은 규현의 질문에 굉장히 현실적이고 유용한 정보의 답변을 줬다고. 그의 명쾌한 솔루션은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까지 웅성웅성하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된다. 신사임당은 이와 더불어 직장 생활할 때 수입과 현재 수입을 함께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액션 요정 웬디는 그의 어마어마한 수입과 유튜브 구독자 수를 듣더니 입이 떡 벌어지며 ‘현실 리액션’까지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뽐냈다. 이처럼 스타 경제 크리에이터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의 진솔하고 유익한 경제 이야기와 신비한 레코드샵의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다채로운 리액션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MBC ‘놀면 뭐하니?’ 카놀라 유와 영길, 동석이 MBC 본사 예능본부를 찾아 자칭 코미디 엔터계 대모 ‘미세스 나대자’와 회동한 모습이 포착됐다. 자가격리계 세계 상위 1%로 특별한 경력을 가진 그녀의 정체와 과연 이들이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영길-동석과 자칭 코미디 엔터계 대모 ‘미세스 나대자’의 회동 현장이 공개된다. ‘예능 명가’ MBC와 손잡고 신구 예능인들의 장을 준비 중인 카놀라 유와 그를 돕는 스몰데이터 전문가 영길, 동석이 본사 예능 본부를 찾았다. 그곳에서 카놀라 유는 특별한 인물과 만남을 가졌다. 세 사람 앞에는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과 검은 립스틱으로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어내는 한 여인이 등장했다. 그녀는 자신을 ‘나대자’라고 소개하며 ‘미세스 나’로 불러 주길 바랐다. ‘미세스 나’는 자칭 대한민국 코미디 엔터계 대모. 그녀는 지난 2020년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유재석의 대상 소감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며 카놀라 유의 프로젝트에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 ‘미세스 나’는 예능 유망주를 찾는 카놀라 유에게 대한민국 코미디계를 책임질 예능 원석을 소개하기 위해 나선 것. 그녀는 영길과 동석을 보자마자 날카로운 눈썰미를 자랑해 카놀라 유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카놀라 유와 ‘미세스 나’의 모습 보던 영길과 동석은 두 사람이 친인척 관계가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기도.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일지, MBC 본사에서 카놀라 유와 ‘미세스 나’가 만난 목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예능 유망주를 찾고 있는 엔터계 거물 카놀라 유와 대한민국 코미디 엔터계 대모 ‘미세스 나대자’의 회동 현장은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포스터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제작진이 야생 퀴즈 버라이어티의 레전드를 꿈꾼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수근을 1순위로 섭외한 사실과 박세리와 최고의 파트너로 ‘특급 케미’를 보여준 사실을 공개하는 등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혀 주목된다. 오는 2월 2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29일 제작진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와 촬영 에피소드 등을 일부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제작진이 밝힌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독특한 조합으로 완성된 색다른 케미다. ‘와와퀴’는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 6인을 멤버로 모아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프로 예능인부터 새내기 방송인, 그리고 먹방으로 최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유명 유튜버까지 한데 모아 독특한 조합을 만들어낸 것. 제작진은 이수근을 1순위로 섭외한 사실을 밝히면서 박세리와의 특급 케미를 예언했다. 제작진은 “이수근 씨는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버라이어터이자 음식도 잘 하기 때문에 1순위로 섭외했다”며 “이후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민영웅 박세리 감독님을 섭외했다. 박세리 감독님이 이수근 씨의 팬이라고 해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수근 씨의 세 번째 파트너로서 박세리 감독님은 최고의 파트너인 것 같다”며 강호동과 서장훈을 이을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으로 박세리를 지목해 주목된다. 제작진은 “둘의 케미는 ‘와와퀴’의 가장 큰 재미 포인트 중 하나”며 “명불허전인 밥굽남의 야생쿡방, 양세찬-이진호의 웃음 사냥, 이혜성의 반전 매력 등 출연자들의 호흡과 케미는 어떤 프로그램 보다 뛰어나다고 자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이 알고 보니 평소 너무 만나고 싶어 했을 정도로 서로가 서로의 팬이었다. 그런 마음들이 첫 촬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와일드’ 그 자체다. 제작진은 “와일드한 야생을 배경으로 퀴즈를 ‘맞히면 먹고 못 맞히면 굶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퀴즈를 맞히거나 게임에서 이겨야만 식재료를 얻을 수 있고 획득한 식재료를 가지고 기발한 요리를 만든다. 반면 퀴즈를 못 맞히거나 게임에서 지게 되면 굶을 수밖에 없는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야생에서 퀴즈로 먹고산다’는 콘셉트가 프로그램 제목에서 나타나길 원했던 제작진은 고심 끝에 유명한 영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를 모티브로 이름을 지었다고. 제작진은 “첫 촬영 당시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서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걱정이 무색할 정도였다”며 야생에서 본능적으로 치열해진 멤버들의 상황을 재치 있게 설명했다. 제작진이 밝힌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대리만족이다. 제작진은 “단순히 먹방, 여행,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재미들을 혼합해 놓은 것이 아니라 ‘야생’에서 ‘퀴즈를 맞히면 먹고 못 맞히면 굶는다’라는 명확한 콘셉트 하에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야생, 퀴즈, 쿡방, 먹방의 재미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자신했다. 모두가 방역 지침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생의 아름다움과 퀴즈, 쿡방, 와일드한 먹방으로 이어지는 ‘와와퀴’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해줄 하이브리드 예능이다. 제작진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쿡방과 먹방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수근-박세리 조합의 케미, 양세찬-이진호의 찐친 케미, 식재료를 얻기 위해 치열하게 퀴즈를 맞히려는 사투, 퀴즈를 통한 자연에 대한 지식과 정보 습득, 야생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요리와 와일드한 먹방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야생에서 먹기 위해 치열하게 퀴즈를 맞히는 출연자들처럼 제작진도 치열하게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야생 퀴즈 버라이어티의 레전드가 될 수 있도록 재밌게 만들 테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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