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청
[국회의정저널] 당진시는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을 위한 분과모임을 갖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당진시 마을만들기협의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비롯한 국책사업을 추진한 60여개의 마을과 추진위원회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마을의 문제를 협의를 통해 해결하고 공동학습을 통한 마을정책 발굴로 지속가능한 농촌 마을 만들기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여 동안 추진위원 9명으로 이뤄진 준비위원회를 구성,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매월 2차례 정기회의를 갖고 정관과 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같은 준비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마을사업 추진 단계별 4개의 분과를 구성했으며 이달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분과모임을 진행했다.
공동체새마을과 안봉순 과장은 “행정과 협의회,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서 지속가능한 농촌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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