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돌보고 함께 키우는 출산양육 시책의 일환으로 4월 27일 김제시 죽산면에 이어 공덕면에 거주하는 모범 다자녀 가정을 5월 18일에 방문했다.
공덕면 최동영, 이미선 부부는 부모님과 5남매가 함께 김제에서 17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1다자녀가정-1社 희망드림 매칭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도드람FMC 업체와 결연을 맺은 가정이다.
이날 방문은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한 공덕면 김수기 이장협의회장, 김경성 지역발전협의회장님 등 지역대표가 함께 참여했으며 먼저 저출산 시대에 지역 공동육아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도드람FMC와 최동영 가족에게 1다자녀가정 1社 행복드림 증서를 수여했다.
이어서 임산부·다자녀가맹점인 휘게팜에서 후원한 쌀과 대한민국마트에서 준비한 후원물품, 공덕면 사회단체에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가 다자녀가족 우대 문화 확산을 위한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배 시장은 “다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과 양육이 개인의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함께 키워나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맞춤형 육아 돌봄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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