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경상북도에서 도내 기업체와 함께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산 방안, 여성 일자리 창출 방안, 기관별 여성채용 계획 및 경영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군은 여성의 사회 진출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이돌봄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종합복지회관 프로그램 운영, 취업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며 특히 경력단절 및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지역특화 취업교육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을 6월중 개설해 지원한다”며 취업취약계층에 있는 여성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