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거제시 ‘제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살이 되는 2002년생 2,639명에게 축하카드를 보냈다.
코로나로 인해 성년의 날 기념행사인 성년례를 대신해 성년을 맞이한 청소년이 책임감 있는 성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우리 사회 구성으로서의 자부심을 일깨워주고자 한 것이다.
변광용 시장은 축하카드를 통해“자유롭게 비상하는 한 마리 새처럼 당신만의 꿈 나래를 활짝 펼치시라. 지금까지와는 달리 자신이 판단하고 책임져야할 어렵고 힘든 일도 많겠지만, 항상 당신은 소중하고 사랑받을만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지혜롭게 이겨내길 바란다 마음으로 더욱 단단해지고 몇 뼘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멋진 성년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이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 거제시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