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청년회의소, 취약계층 어르신 에어컨 설치
[국회의정저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여주청년회의소는 여흥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가구에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했다.
엄근웅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이 중첩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염려돼 에어컨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지역사회에 아직도 어려운 분들이 많은 만큼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양 모 어르신은 “선풍기만으로는 무더위를 극복할 수 없었는데 에어컨을 설치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여주청년회의소는 전 회원이 한마음으로 마스크 기부, 연탄 기부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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