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경기도 유아 책꾸러미 사업’ 운영
[국회의정저널] 양주시는 전문 독서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해 독서지도와 함께 책을 빌려주는 ‘경기도 유아 책꾸러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유아 책꾸러미 지원 사업’은 시에 거주하는 만3세~5세 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4~8권씩 책 꾸러미를 제공, 독서지도사가 월 1회 가정을 방문해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30분정도 맞춤형 독서육아 코칭서비스를 진행한다.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무료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경기도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유아 책꾸러미 사업은 어려서부터 책을 통해 부모와 소통하고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평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유아 부모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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