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문화지원사업 “매력부안 어디까지 가봤니?” 1차를 지난 14일에 변산중학교와 연계해 학생, 교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했다.
청소년문화지원사업은 내고장의 역사, 문화, 자연 탐방, 청소년 체험 활동을 해 봄으로써 지역의 문화 유산, 자연 환경의 가치를 알고 보존, 보호함으로써 지역민으로써의 자긍심 함양과 문화적 감성, 소양 계발의 기회로 삼아 청소년들의 긍정적 자아상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고 한다.
청소년문화지원사업은 1차 변산중을 시작으로 해 총 5차에 걸쳐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은 석정 문학관, 국가지질공원인 적벽강, 수성당, 마실길 3코스 탐방,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체험을 했다고 한다.
참가 학생들은 부안에 살고 있어도 가보지 못한 유적지, 자연환경, 체험활동들을 경험해 보면서 내고장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소중하게 여기고 보호해야겠다며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문화지원사업“매력부안 어디까지 가봤니?”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