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출산을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하는 “복덩이” 사업을 추진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4월에 출생신고한 4가구에 유선 연락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약속시간을 정해 비대면 방식으로 소고기와 미역을 넣은 선물상자를 문 앞으로 전달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오순 위원장은 “우리 마을에 귀한 생명들이 태어나 감격스럽다 우리 마을 주민들이 앞으로도 새 생명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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