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회천1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예방접종 자원봉사 앞장서
[국회의정저널] 양주시 회천1동 통장협의회는 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위해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회천1동 통장들은 만60세 이상 75세 미만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위해 2인 1조 근무 조를 편성, 행정복지센터 전담창구에서 손소독과 발열체크, 신청 안내 등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접종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해 사전예약 신청을 진행했다.
홍광수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며 통장들의 도움으로 주민들이 조금의 불편함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접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형 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배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백신접종 동의서 수령, 사전예약 지원을 하는 등 최전방에서 늘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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