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는 ‘제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성인이 되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축하카드를 발송했다.
시는 17일 올해 스무살이 되는 2002년생 총 3천94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축하카드에는 일생에 한 번뿐인 성년의 날을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념하며 사랑받고 행복한 시민이 되길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정헌율 시장은 “빛나는 스무살을 맞이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모두에게 축하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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