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양산시는 기업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2020년 9월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넥센타이어 공장피해 합동 현장점검시 지적된 상류부 구거 토사유입에 따른 공장 침수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상북면 소토리 1311-3번지 일원에 사업비 8천만원을 편성해 2021년 5월말부터 넥센타이어 인근 구거 정비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넥센타이어 상류부 구거 정비를 통해 태풍등 호우시 넥센타이어 공장 배수로로 유입되는 토사가 상당히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소규모 구거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태풍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기업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