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하우스가 준공되면 북카페, 휴게공간 등이 마련돼 예당호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예당호의 자연경관과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수변 무대를 조성해 예당호를 수변 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정립하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은 42억원을 투입해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오는 8월 착공할 계획으로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80억원을 투입해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느린호수길과 더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종합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관광 모노레일 설치로 쉽고 편하게 예당호를 둘러볼 수 있는 기반 조성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이저 빔 영상 콘텐츠 및 음악분수를 연출해 비대면 힐링 명소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