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면 축사악취개선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국회의정저널] 함안군은 지난 13일 함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함안면 축사악취개선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함안면 축사악취개선 민·관협의체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악취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으며 연 2회 정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성원은 군의원, 함안면 주민, 축사주, 공무원 등 20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사 악취에 대한 다양한 악취저감대책 수립, 주민과 축사주 간 소통을 통한 협력 및 상생방안 강구, 함안군 실정에 맞는 축사 개선방안과 효율적인 대안 등을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악취 해소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악취 근절을 위한 보다 나은 해결책을 모색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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