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이도서관,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 운영
[국회의정저널] 고양시 덕이도서관에서는 오는 6월 19일 북토크 프로그램‘조미자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덕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마음 속 불안과 걱정, 두려움 등의 감정을 해소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조미자 작가가 그림책의 탄생 과정, 작업 과정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을 맡은 조미자 작가는 ‘축하한다’, ‘언제나 하’, ‘토비와 나’, ‘어느 공원의 하루’ 등의 그림책 저자로 강연과 함께 어린이자료실에 작가의 책을 함께 전시해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초등학생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토크를 통해 어린이들이 코로나로 인한 마음속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 편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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