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빛도서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운영
[국회의정저널] 부천시 꿈빛도서관은 오는 6월 2일부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길 위의 인문학은 ‘세계를 사로 잡은 인문학’을 주제로 역사와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우리의 삶과 사회 변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의는 그림 쏙 세계사 유럽의 도시를 걷다 랜선으로 떠나는 유럽 미술관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탐방을 준비했다.
운영기간은 ‘그림 쏙 세계사’는 6월 2~30일까지, ‘유럽의 도시를 걷다’는 10월 6일~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며 ‘랜선으로 떠나는 유럽 미술관’은 11월 3일 한 번만 강연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꿈빛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올해로 10년 연속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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