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창원시도서관사업소(소장 신인철)는 ‘2021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을 13일부터 9월 10일까지 독후감·독후화·UCC 분야에 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021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은 ‘2021 창원의 책’ 선정 도서와 후보 도서20권을 대상으로 독후감 독후화 UCC 3개 분야 중 선택해 1편을 공모하면 된다.

올해는 독후화와 UCC 분야가 신설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작품 중 3개 분야 42명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창원시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도서관 홍보자료와 전시 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코로나19로 사라진 일상을 찾아가는 시민들에게 ‘2021 창원의 책’이 좋은 동반자가 되고 전 국민의 독후감 공모전 참여로 책과 만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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