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문학관, 목포문학아카데미 운영
[국회의정저널] 목포문학관이 한국문학관협회 상주작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목포문학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목포문학아카데미는 목포문학관에서 상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용창선 시인의 진행으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첫 만남이 개최된다.
‘시의 길,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으로 작가를 초빙해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우석대 국어국문학과 박사인 용창선 시인은 지역에서 활발하게 창작 및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집 ‘세한도를 읽다’, ‘윤선도 한시의 역주와 해설’ 등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포문학관은 목포문학아카데미 외에도 ‘문학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목포문학관 산책’, 스토리텔링 ‘유튜브로 만나는 목포문학관’ 등을 운영하며 목포문학자원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