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청
[국회의정저널]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0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밀양110번 확진자는 밀양103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5월 4일 검채 채취하고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2일 다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재검을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별도의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을 것”을 권유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