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13일 비호병영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과 육군 제5726부대, 제2123부대 지휘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식은 지난 3월 31일에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와육군 제2123부대가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최태권 회장이400만원을 흔쾌히 기부했고 부내 내 사용하지 않는 기존 법당을 전기공사, 내부시설 보수 등을 한 달 보름간 완전하게 리모델링해 개관을 하게 됐다.
이날 개관식을 지켜본 최태권 회장은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용사들이 많이 답답해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영내에 작은도서관이 개관되어 매우 기쁘고 도서관 현판도 ‘비호병영새마을작은도서관’으로 명명되어 양주시 새마을문고를 널리 알리는데 큰 보람을 느꼈으며앞으로도 병영에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속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관식에 참석한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은 용사들에게 지난번 자매결연 체결에 이어서 또 다시 마스크 4.000장을 추가로 후원해 개관식을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