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천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아웃리치 운영”
[국회의정저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지난 12일부터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아웃리치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웃리치란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찾아가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상담, 심리검사,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5월 12일~31일까지인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인지도 조사, 스트레스 자가 테스트 등으로 구성된 설문을 작성하면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천 시민 및 청소년은 언제든지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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