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교류문화재단, 김포시 고촌읍 등에 유아용품 기탁
[국회의정저널] 국제교류문화재단은 지난 12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 유아용품 나비잠 일회용 기저귀 370팩를 기탁했다.
해당 물품은 김포시 관내 다문화가족 및 새터민가구에도 기부됐다.
이번 지원은 국제문화교류재단과 함께 활동하는 기업들의 기부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김무현 고촌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계속하는 한국국제교류문화재단에 감사하며 아기를 키우는 저소득층 가구 등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일회용 기저귀는 후원자들의 뜻을 담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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