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물품을 구매해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안녕 서부공감 함께할게” 1석2조 선순환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21월 5일 12에 코다리찜, 제육볶음, 멸치꽈리고추복음, 된장시래기 4종의 밑반찬을 관내에서 구입후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 했다.
사회복지과 김미옥 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외계층 나눔행사 추진이 매우 뜻깊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봉사와 함께하는 복지실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3회(‘21월 5일 26 100세대 / 6. 2 100세대)에 걸쳐 총300세대의 소외계층에게 읍면 지역사보장협의체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