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태백시는 오는 31일까지 통리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개장을 대비해 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설치된 관광안내 표지판을 신설 ·정비에 나선다.
시는 예산 1,200만원을 들여 관광지내 주차안내 표시판 1식을 신설하고 통리탄탄파크 및 오로라 파크 등 차량 유도 안내 표지판 36식을 신설 및 정비한다.
색이 바랬거나 표기의 오류가 있는 연립형·지도형 종합안내판, 노후화되어 관광지 식별이 불가능한 안내표지판을 신속 정비하고 안내표지판이 없는 관광지 진입로 입구나 길목 등은 신설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통리탄탄파크 및 오로라 파크 개장을 대비해 관광객에게 편리하고 정확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노후화된 표지판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