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연중 10% 특별 할인으로 판매 중인 ‘남해화폐 화전’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시 판매 중단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현재 ‘화전’을 한국조폐공사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해서 판매 중에 있으며 한국조폐공사의 시스템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이관 작업으로 5.20일부터 5.24일 3일간 판매환전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

모바일 화전은 판매 중단없이 현행대로 운영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화전 판매 환전 일시 중단으로 군민에게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되어 군민에게 양해를 부탁드리며 향후 플랫폼 개선으로 화전 판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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