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의 뜻을 따라 고향에 쌀10kg 20포 기부
[국회의정저널] 부산광역시 북구에 거주중인 이성억씨가 모친의 장례를 치르며 받은 쌀 20포를 고향인 산외면에 기부했다.
이성억씨는 “생전 이웃사랑을 강조하셨던 모친의 뜻에 따라 쌀 화환을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었고 다른 곳보다 가장 먼저 고향인 산외면이 생각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병술 산외면장은 “고인을 기리는 마음으로 전해주신 쌀은 이웃을 생각하는 고인의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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