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 전곡리 유적 입구 LED 전광판 설치
[국회의정저널] 연천군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연천군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 등 가볼만한 곳에 대한 다양한 시각적 정보전달을 위해 LED 전광판을 연천 전곡리 유적 입구에 설치했다.
전광판은 높은 해상도로 지나가는 차량에서도 인식 가능하며 햇빛에서도 선명하게 보이고 측면에서 정보전달이 잘될 수 있게 구성된 대형 LED로 제작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며 연천 전곡리 유적 영상, 연천군의 문화유산, 연천군에 서식하는 조류의 생활상, 군정 홍보를 비롯한 지역의 축제, 관광자원, 주요 명소 등을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주말 나들이객이 많은 연천 전곡리 유적 입구에 설치된 만큼 연천군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등을 표출해 연천군의 숨은 명소, 영상미가 돋보이는 연천군의 이미지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남호 문화체육과장은 “우리 연천군이 가진 아름다운 곳을 영상으로 보여주어 보다 많은 주민, 방문객들과 연천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이 가진 멋진 자산을 많이 소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