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중립, 평화의 지역공동체’ 새마을과 함께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장흥군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새마을운동 제창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해 발전시키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을운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유공자 정부표창과 김일진 장흥군새마을회장의 기념사, 정종순 장흥군수와 유상호 장흥군의회 의장의 축사와 함께 탄소중립과 수질 보전을 위한 탐진강 수질정화 식물 식재 순으로 진행됐다.
김일진 장흥군새마을회장 기념사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생명운동, 상생과 통합을 위한 평화운동, 이웃과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공동체운동을 펼쳐 가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축사에서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적 상황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온 새마을운동이 지역 발전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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