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화정도서관, 신미나 시인과 시 낭독회 운영
[국회의정저널]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이달 26일 신미나 시인과 함께하는 시 낭독회 ‘시로 위로’를 화정도서관과 유투브에서 진행한다.
화정도서관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시인과 함께하는 낭독회 ‘시로 위로’를 운영한다.
첫 번째 낭독회가 신미나 시인과 함께하는‘시로 위로’ 낭독회다.
신미나 작가는 최근 시집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를 출간했다.
또한 시집 ‘싱고 라고 불렀다’, 웹툰 에세이 ‘詩누이’, 시툰 ‘안녕, 해태’등을 썼으며 시인과 웹툰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낭독회 진행은 시집‘여수’,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에세이 ‘아무튼, 인기가요’, ‘이게 다 야구 때문이다’ 등을 펴낸 서효인 시인이 맡았다.
이은진 덕양구도서관과장은 “코로나 블루로 정서 회복이 중요한 시기에 심리적으로 서로 위로하고 다독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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