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도서관,‘나를 위한 글쓰기’시즌1 운영
[국회의정저널] 고양시 삼송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26일부터 삶의 기억을 글쓰기로 돌아보는 ‘나를 위한 글쓰기 시즌1’을 진행한다.
‘나를 위한 글쓰기 시즌1’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재발견하고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새롭게 구성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만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자기 성찰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이문재 시인, 최영선 소설가가 맡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나, 추후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삼송도서관에서 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다.
대상은 고양시민 30명이며 5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신청은 5월 7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이다.
삼송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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